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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율(22, 광주FC)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도 프로 3년 차 허율은 192cm의 장신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
지만, 소위 발밑이 좋다는 평가도 있다.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은 "영입하려는 팀이 있다면 광주에 이적료
20억 정도는 지급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고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도 "아직 어리지만, 괜찮은 공격수인 것은 분
명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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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은 "데뷔했을 때는 수술 때문에 반 시즌 정도만 치렀고, 작년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을 풀로 보냈다"
며 "지난해엔 전반까지는 공격 포인트도 많고 경기력도 좋았지만, 후반기 들어 폼도 출전 시간도 떨어지다 보니 자
신감이 많이 떨어져 힘들었다. 체력적, 전술적으로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지난 시즌 상승세와 하락세
를 모두 경험했던 건 고스란히 그에겐 좋은 교훈으로 남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