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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와 진희엇니 카페 적응기를 보다
저는 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저는 강가마을 작은 유원지서 자랐어요
바쁜 엄마 아빠와~
아빠는 빠지를 하셨고 엄마는 식당을 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물과 함께 자랐죠
모타보트, 작은 유람선 ,작은오리배 손보트 등등
수영복, 매표소,형형색색튜브 그리고 우리 강쥐 삐삐~
항상 모래사장 위에는 우리집 돈받는 천막과 텐트들을 보고 봄부터 가을까지 자랍답니다 ㅋ
그래서 수금 잘함!
수영도 혼자 배웠어요
엄마 아빠가 바쁘시니 저는 우리 강쥐 삐삐랑 항시 같이 놀았는데 가끔은 모래사장 위에서 우리 삐삐랑 잠든적도 많았드랬죠
울삐삐 대형 진도견임 ~
일어나면 빠지위 방이였지만 ㅋ
저는 으른들과 친했는데 친구가 다 시내에 살았어서
유원지 것도 강건너 모래사장 이기에 친구가 없었네요...ㅋ
사실 강건너 식당에 잇음 사고를 하도쳐서
빠지에 데려다 놓았...
강건너 올려면 우리 빠지서 돈내고 배타고 건너야 했었지요
제가 매표소 보믄서 삥땅도 많이쳤.....푸하하
제 유일한 친구는
경찰삼촌들 유원지 이권싸움하던 건달삼춘들뿐
제가 모래사장에 잠들어 있음 그 삼춘들이 들쳐다 빠지위 방에다 데려다 놓곤 했쥬
경찰 삼춘들과 건달 삼춘들은 저를 깜장공쥬라 불렀는데...
햇빛에 하두타서리~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고 했었어요 ㅋ
한번은 인형놀이를 경찰 삼춘과 하고 있는데 건달삼춘이 그걸보고 경찰삼춘 비웃드만 내성화에 건달 삼춘은 남자 마른인형 토토를 하고 있었....푸하하
그래서 어릴때 내 친구들은 경찰이나 건달 삼춘들 이였어요 ㅋ
남다른 유년시절을 보냈죠
그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제 자존감과 당당함이 생긴거 같아요
다들 나를 딸처럼 키웠음 푸핫
단 예의는 확실히 익혔다능 ~
제 어릴때 별명이 이디오피아 난민 같아서 깜장공쥬
햇빛에 넘타서 눈과 치아만 하얀 새까만 아이....
작고 볼품없이 마른 ㅋ
안믿어 지시쥬~~
빠지위에 매점도 있었는데 학교갈땐 거기서 과자랑 음료를 부모님 몰래 가방에 숨겨서 학교가서 50원씩 더받고 친구들에게 팔기도 했는데...잘팔렸...
근데 쌤한테 걸려서는 엄마한테 많이 혼났었네요 경찰삼춘이 그얘기를 듣고 도둑질해서 벌받아야 한다고 ...
저를 경찰서안 철창에 가둔적도 있어요 아놔~
그뒤론 절대 안 훔쳤습니다 ㅋ
그래서 지금 장사를 하나.....
저에겐 남다른 많은 추억이 많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텐트와 야생생활이 최적화 되어 있답니다 ㅋ
그래서 캠핑을 그리 좋아하는듯
각설하고
그래서 하고픈 말은!!!
저는 앞으로 진위천유원지 낮캠핑과 맑음터 공원 캐라반 낮벙을 치려 합니다
유후
야생서 자란 저는 가만히 있는걸 못한다
이진리는 안변할듯 ㅋ
점빵에만 있기엔 날씨가 넘 예쁘잖아요~~~~~
많이들 호흥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흑 수욜 낮벙 기다려 진당 ~헤헤
신난다 유후~~~
@유희왕백 피칭 해봤어?
어때?
사진 보여줘봐
@아이리스은희 내 게시글 22년 7/15일자 텐트2 함 봐봐 ㅋ
@유희왕백 일요일 날잡자
언능잡아!!!
@아이리스은희
은희씨의 어린시절
소설 잘 읽었어요
딸 부잣집 울집에서
존재감 없이 자란 언니와는 정반대
외동딸 진심 부럽다^^
씩씩하고 이뻐~♡
엇냐 외동은 아닌데 유독 제가 장난꾸러기라
엄마가 아빠사업장으로 보냈는데요....
ㅋㅋㅋ 그담은 아시겠죠~~
오산.
여기.
참고해봐야겠어요~~
네 경화엇니 담달에 여기서 낮벙할꺼에요
그때 뵈믄 좋겠다~~~~^^
@아이리스은희 넘가고픈데.
나에게도 이제 평일쉬는 날은 지나갈듯요.
ㅎ
무튼 시간됨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