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S OFF TURNOVERS |
Seattle 16 |
Minnesota 28 | |
TECHNICALS: Seattle 2, Minnesota 2 |
Seattle: R.Lewis, D.Fortson |
Minnesota: Defensive Three Second 2 | |
2. 경기 리캡
Whenever the Seattle SuperSonics showed signs of making the game close, Wally Szczerbiak dashed their hopes.
소닉스가 점수차를 좁혀올 때마다 월리 저비악이 찬물을 부었다.
Szczerbiak scored 14 of his 30 points in the fourth quarter and Kevin Garnett added 26 with 10 rebounds to lead the Minnesota Timberwolves to a 108-95 triumph over the SuperSonics.
저비악은 자신의 30득점중 14득점을 4쿼터에 때려부었고, 케빈 가넷은 26득점 10리바운드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의 108-95의 승리를 이끌었다.
Leading the team in scoring for the 11th time in 13 December contests, Szczerbiak hit the 30-point mark for the third time this season to give the Timberwolves their second win in eight games.
13번의 12월 경기중 11경기에서 팀의 득점을 리드했던 저비악은 시즌 세번째 30+득점을 기록하면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는 최근 8경기에서 2번째 승리를 챙겼다.
"(The transition game) was a big point of emphasis," Szczerbiak said. "The game is a lot easier when you can get the ball up the floor. Kevin can post up lower and dosen't have to deal with double teams and we can make plays much quicker. You can react, play the game and have fun."
"강조한 것은 트랜지션 게임었다. 탑에서 볼을 잡으면 경기가 더 쉬워졌다. 로포스트에서는 케빈 가넷이 더블팀 없이 포스트업을 할 수 있고 우리는 더 빨리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거기에 반응하고 경기를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월리 저비악.
"I think that Wally and Kevin are playing at an All-Star level right now," Timberwolves coach Dwane Casey said. "I hope everyone is taking notice that they are playing solid basketball at both ends of the floor."
"월리 저비악과 케빈 가넷은 현재 올스타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지금 공.수에서 견실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 - 미네소타 감독 드웨인 케이시
Minnesota used an 18-2 run bridging the first and second quarters for a 38-17 edge. Szczerbiak opened the burst with a three-point play and started the second period with back-to-back jumpers.
저비악의 3점 플레이를 시작으로 미네소타는 18-2런을 하면서 1쿼터와 2쿼터에 38-17의 리드를 잡았다. 저비악은 또 연속 점퍼로 2쿼터를 시작했다.
"We came out a little flat and didn't play a good ballgame," Seattle coach Bob Weiss said. "We couldn't handle the ball. We couldn't shoot the ball. Our mental focus didn't seem to be there. We were very porous defensively."
"우리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좋은 볼게임을 하지 못했다. 우리는 볼을 다룰 수 없었고 슛을 던질 수도 없었다. 우리의 정신적인 초점은 경기에 있지 않았다. 수비도 형편없었다." - 소닉스 감독 밥 웨이스.
Danny Fortson scored six points and Rashard Lewis had five in the second quarter as Seattle cut its deficit to 51-41 at halftime.
2쿼터에 대니 포슨이 6점을 기록하고 라샤드 루이스가 5점을 기록하면서 시애틀은 51-41까지 점수차를 좁히고 전반전을 끝냈다.
However, Minnesota opened the third quarter with a 25-11 spurt to expand the margin to 76-52. Eddie Griffin scored 10 points, including a pair of 3-pointers, and Garnett added seven in the run.
그러나 미네소타는 3쿼터에 25-11런을 하면서 점수차는 76-52까지 벌어졌다. 에디 그리핀은 2개의 삼점슛을 포함하여 10득점을 기록했고 가넷은 7점을 기록했다.
The SuperSonics moved within 80-72 when Damien Wilkins made a three-point play with 8:45 to go. Ray Allen stole the ball on the Timberwolves' ensuing possession, but Fortson was called for an offensive foul for swinging his elbows and was ejected for arguing later in the period.
경기 종료 8분 45초를 남기고 데미언 윌킨스의 3점 플레이로 소닉스는 80-72까지 추격했다. 레이 앨런이 다음 수비에서 스틸에 성공했다. 그러나 포슨은 팔꿈치를 휘둘러 오펜스 파울을 범했고 4쿼터 후반에는 언쟁을 벌이다가 퇴장을 당했다.
"The big thing was we kept battling back," Weiss said. "We came back from 24 (points) down. We cut it to eight and get a big stop and they call Danny for throwing elbows. I thought that was a big play. We had a couple like that, where we'd just be on the verge of cracking it and making it a really tight game."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반격을 했다는 점이다. 24점차까지 뒤져있었다. 우리는 8점차까지 따라갔고 좋은 수비를 했는데 심판들은 팔꿈치를 휘두른 것으로 포슨에게 파울을 주었다. 그 공격은 아주 중요한 플레이였다고 생각한다.그런 공격을 몇번 성공시켰으면 우리는 경기를 아주 접전으로 만들 수 있었다.
Minnesota then pulled away with an 11-2 burst in less than two minutes. Garnett had a dunk, Szczerbiak scored five points and Griffin made a three-point play for a 91-74 edge with 6:31 to go.
그리고 이후 2분도 안돼서 미네소타는 11-2 런을 했다. 가넷은 덩크를 성공시켰고 저비악은 5득점을 기록했으며 그리핀은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6분 31초를 남기고 점수차는 91-74가 되었다.
"Wally (has) been aggressive these last couple of games," Garnett said. "He didn't start the year like he wanted to, but he's found the rhythm and he's stayed in the rhythm. Come fourth quarter, he's being a lot more aggressive in looking for his shot and he's hitting."
"월리는 최근 경기에서 아주 공격적이다. 월리는 그가 원하는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하진 못했지만 현재 리듬을 찾았고 그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4쿼터에서 슛 찾스를 찾기위해 더 공격적이 되었고 슛들을 성공시켰다." - 케빈 가넷.
Making his first start in 96 games for Minnesota, Griffin scored a season-high 22 points with 12 rebounds. Marko Jaric had 10 assists for the Timberwolves, who shot 58 percent (43-of-74) from the floor.
미네소타에서 뛴지 96경기만에 처음 선발 출전한 그리핀은 시즌 하이 2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르코 야리치는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74개의 슛중 43개를 성공시켜 58%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Griffin) got a little juiced up being in the starting lineup (for the injured Michael Olowokandi)," Casey said. "I'm not just looking at the 22 points. It was the activity, the energy and the focus. All the little things. That's what we saw tonight."
"올로워칸디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전한 그리핀은 평소보다 더 활기찼다. 22득점까지 기대하지는 않았다. 활동적인 움직임, 에너지, 경기를 보는 관점. 이런것들은 작은 것들이지만 우리는 오늘 경기에서 이것을 해냈다." - 드웨인 케이시
"They've been preaching that they need somebody else to step up and Eddie decided to make it his night," Weiss said. "He played a great basketball game."
"다른 선수가 더 잘해줘야한다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디 그리핀이 오늘 경기에서 그걸 해줬다. 그리핀은 아주 훌륭한 경기를 했다.' - 소닉스 감독 밥 웨이스.
Allen scored 24 points, Wilkins came off the bench to add 15 and Reggie Evans 15 and 15 rebounds for Seattle, which had a 45-32 rebounding edge.
앨런은 24득점을 기록했고 윌킨스는 벤치에서 출전하여 15득점을 기록했다. 레지 에반스는 15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소닉스는 리바운드에서 45-32로 앞섰다.
"We were always on the verge of making a run but we'd shoot ourselves in the foot," Allen said. "One stat that stuck out in the second quarter was that we had one assist. We weren't sharing the ball. We had 13 or 14 assists (actually 14) and they had 31. I'll take a team that has 31 assists any day."
"우리는 항상 런직전까지 간다.스스로 발목을 잡힌다. 2쿼터에 주목할 만한 스탯은 우리팀이 어시스트를 단 1개만 기록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볼을 잘 돌리지 못했다. 우리팀은 1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울브즈는 31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나라도 31개의 어시스틑 기록하는 팀을 선택할 것이다."
3. 경기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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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열정적으로 수비를 안하는듯, 역시 선수개인의 마인드에도 문제가 있군요..
언제쯤 소닉스의 리듬을 보여줄건지.. 작년이라고 수비 잘한거 아니잖습니까.. 소닉스 선수님들 자신들의 페이스를 찾으세요.
기사를 읽어보니 밥감독은 마틴 클리브스를 스타팅 포가로 데미언 윌킨스를 백업 포가로 쓰려고 했다는군요.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기사에 의하면 윌킨스는 대학때 포가를 보기도 했고 실제 오늘 경기 후반전에 포가로 뛰었다고 하네요.볼도 더 잘돌았다고 합니다.그런데 머레이가 전화를 걸어 선발출전 하겠다고 했다는군요
부상을 무릅쓰고 나왔는데 삽질해서 더욱 뻘쭘하겠습니다.-_-;;그리고 루이스는 오늘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는데요.열받아서 백보드에 공을 던진다는 것이 관중석으로 날아가서 미네소타 여성팬의 얼굴을 강타했다고 합니다.경기후 루이스는 사과를 하고 사인이 들어간 저지를 사죄의 선물로 줬다는데요.멜로의 예도 있으니
리그에서 벌금을 부과할 것 같습니다.최근 음주운전도 있었고 루이스의 이미지 좀 깎이네요.-_-;;그리고 루크의 시티촬영결과는 네가티브라네요.큰 부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방문> 최근 루머중에 덴버의 왓슨과 머레이의 트레이드설이 있더군뇨. 양팀 단장간에 어느정도 의견이 오고간것 같은데, 시애틀에서는 왓슨을 얻기위해서라면 머레이, 무어, 브런슨, 클리브스, 에반스 까지 모두다 줄수 있다고 합니다. 덴버도 아테스트와의 트레이드건이 완전히 날아가버리면,
시애틀과의 트레이드를 다시한번 신중히 고려해본다고 합니다. 왓슨이 5M이고, 머레이가 0.9M 이니까.. 아마 패키지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 (근데 머레이+무어+브런슨+클리브스+에반스 까정 다내주면, 시애틀은 로스터를 어케 다시 채울려고 ?? 음.. 왓슨이 그리 좋은감? -0-)
브런슨은 웨이브 됐네요.
브런슨 웨이버 기사는 확실한건가요?제가 어제 시애틀포스트에서 브런슨을 웨이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를 봐서요.^^
덴버의 키키 단장이 왓슨 트레이드는 없을것이라고 못박았지만 이바닥이 그렇지 않죠.^^제 생각에는 머레이+포타펜코<->왓슨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이러면 대략 4밀정도 나오거든요.덴버는 캠비와 네네의 부상으로 센터진에 공백이 생긴 상태고 2번 자리도 취약하죠.레너드는 트레이드를 요구하기도 했구요.
머레이를 주전 2번으로 포타펜코로 약해진 센터진을 보강하면 덴버가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왓슨은 팀에서 밀러-보이킨스에 이은 제3포인트 가드니까요. 소닉스도 빈약한 1번에 수준급 포가 왓슨을 더할 수 있고 포타펜코가 떠나면 요한이나 스위프트에게 더 많은 출전시간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격이 다소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멜로와 난사기질의 머레이가 같이 코트에 있으면 좀 적절한 운영이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_-;;
라드맨+에반스<->랜돌프는 셀러리가 맞질 않네요.랜돌프 올해 연봉 10mil입니다.라드맨 에반스 합해도 4밀정도죠.셀러리를 맞출려면 포슨(6밀)정도까지 끼워서 하든지 아니면 라드맨+포슨(대략9밀)을 해야 맞을 겁니다.아니면 루이스와 1대1 정도..픽이 들어가면 틀려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