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할 것 같아도 겸손하게 준비하세요!

[_륭륭륭_]

안녕하세요.

2012년 1사분기 워킹홀리데이 합격자입니다.

저는 고재팬을 통하여 2010년 1월학기로 1년간 일본 유학 경험이 있습니다.

다녀와서는 감사하게도 재취업이 되어 만족할 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지만...

20대가 지나면 워킹홀리데이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컸는지...

더 늦기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유학경험과 JLPT N1 합격, JPT 어학점수도 가지고 있어 워킹홀리데이 비자 취득에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겸손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후기처럼 합격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에서 비자를 취득한 것은 아니지만...

'남들도 합격했으니 나 정도면 합격할 수 있을거야...'라는 자만은 고이 접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이유서와 계획서는 성실하게, 꾸미는 것 및 서류준비 또한 세심함으로 신경쓰시고

2. 틈틈이 일본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유학경험을 통하여 신중함과 겸손함을 배웠거든요.

아무쪼록 워킹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고재팬워킹달인]

수정씨, 후기 감사해요~ 완전 예쁘게 꾸미셨었군요ㅎㅎㅎ 내용이 정말 충실했어서 제가 샘플로 쓰고 싶을 정도예요~ㅋ 언제나 잘하셨으니 아마 워킹생활도 즐겁게 잘하고 돌아오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