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돗도리현을 다녀온 소감문

[유 래영9]

일본의 돗도리현을 다녀온 소감문

돗도리현 여행을 하게된 동기

경기도 포천고1917동창회 산악회(회장 박낙영)의 주관으로 지난 10,25일부터 일본

돗도리현의 다이센산(1,709m)을 등반을 할려고 하였으나 체력적인문제등 여러가지

사유로 시내관광을 하기로 하고 10여명이 다녀왔는데 참가자중에서 의외로 민족감정으로

일본을 거부했던분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된분도 계셨는데 모두가  다녀오고나서는

이번여행이 알차게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이구동성으로 유명한 여행지보다도 일본 소도시인

시골마을을 속속들이 살펴봐서 오히려 더 실속적인 여행이였다고 하면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여행지는 인터넷으로 선정했고 3박 4일에 최초 279,000원이였으나 프리미엄급인 329,

000원 으로 올려서 동해에서 크루즈선박으로 다녀왔으며 다른 여행팀으로는 자전거

동호회 60명, 다이센 등반 70명, 일반 130명등  약 260여명이 동행했으며 비행기와는

달리 장시간동안 서로간에 대화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동창이래도 처음 대면한분이

이었지만 소주 한잔을 하면서 과거이야기를 하니 바로 익숙해져서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깝고도 멀다 / 나의 일본관

내가 일본을 처음간것은 1985년에 사회친구의 지인인 도쿄의 제일동포집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전자상가인 아키히바라와 우에노공원등 주변관광을 했으며 그후에

후꾸오카,교토,오사카등에 7번정도를 다녀왔는데 우리 민족감정으로는 일본은

죽일놈이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예의바르고 남에게 폐를 끼치기를 싫어하며 경차문화와

쓰레기 분리수거등 내가 생각하기에 선진국이란것은 이것을 두고 하는말이구나

하는 좋은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당시에 가장 놀란것은 공중전화박스에 콜걸들의 사진과 연락처가 있는데 흑인과

백인은 물론이며 동양인도 있고  우에노공원 노점애는 각종 남,여 성기구와 흥분제등

없는 것이 없었으며 어느 연극장에 가보니 여배우가 전라의 모습으로 나오더니 객석을

향해 뭐라고 하니 중년남자 5명이 나가서 제비뽑기를 하더니 선택된자가 여배우와

그자리에서 성관계를 리얼하게 직접하는것을 보고 대단히 놀랬으며, 일본 제일교포의

집도 벽은 베니다로 해서  옆방에서 부부간에 성관계를 하면 다들리게 되여있다고

해서 그런지 性 문화만큼은 개방적인것을 느꼈다

우리는 일본을 욕하기에 앞서서 그들을 이길려면 장,단점을 파악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양국 국민들이 더 많이 여행을 하다보면 감정의

벽이 조금씩은 누구러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며 맨 하단부에 일본인이본 한국인의

특징도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 많이 포함되여있기에 유심히 살펴보아야 될것으로

생각하면서 이번 여행을 통하여 일본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이해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번여행에서 동창친구들이 말하는 일본이란 나라

민족감정때문에 일본여행을 자제했던 어느분은 실제로 가보니 거리가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였으며 특히나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없어서 담배를 피기가

미안해서 골초가 하루에 5대만 피였다고 하며, 어느분은 바닷가 에도 쓰레기가

없어서 감탄했으며, 관광중에 오후5시가 넘었다고 커피점이 문을 닫아서 커피맛을

보지못했고 관광지마다 노인들의 일자리창출로 안내와 유람선운전등을 보고

감탄 했으며 일본인들은 700 cc 경차와 길러리에서 미안하다는말인 스미마센을

연발하는데  우리도 일본인에게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면에서 보면 일본을 가장 우습게보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뿐이 없다고

하고 쪽바리라고 비하하고 축구를 할때는 모두가 열광하지만 이제는 미레를 향해

일본인을 용서하고 같은 동반자관계를 형성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을

알아야 뛰어넘을수있는것이기에 감정에 앞서서 일본을 여행하면서 서로간에 이해를

하다보면  관계개선이 자금보다는 좋게 이루워질수 있을것 같았으며 여행은 선진국을

다녀봐야 배우는것도 많고 느끼는것도 많기에 이번여행은 시너지효과가 대단하여

내년도 여행계획을 빨리잡자라고 의견일치를 보는등 모두 만족했다

일행중에 해외여행이 처음인분도 있고 일본을 처은여행하는분이 대부분이래서

이번여행에서 무엇을 얻었는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지만 여행하신분들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였다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정치인들이 나뿐것이지

일반국민들은 어디를 가도 친철하고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것이 보기좋았다고 했다

동창들이 말하는것을 종합해보면 일본에 와서보니 한국에서 볼때와는 다른모습

이라고 말하는분이 있었는데 나도 동감하면서 문득 어느분이 말씀하신 " 여행은

그대에게 적어도 세가지의 유익함을 가져다 줄것이다. 하나는 타향에 대한 지식이고,

하나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며, 마지막 하나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라고

했는데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와서 직접 보는것이 정확한판단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번에 고교동창들끼리 여행을 하면서 배운것도 많았고 느끼는 감정도

남달랐기에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 어느분은 "다리가 떨리면 병원을

가고 가슴이 떨리면 여행을 가자"고 했으며, 어느분은 "여행은 자기자신을

만나는 길이다" 라고 했는데 나는 근 30년동안은 거의 매년 해외여행을

했지만 갈데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매번설랜다

우리나이에 돈이 있으면 뭐할건가 ?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건강한분들만이

여행을 할수있다고 생각을 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가치관도 달라지고

앞으로의 삶도 어찌 살아가야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느분은 사람을

젊게 만드는것은 하나는 사랑이고 하나는 여행이라고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여행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번여행에서도 느끼는점은 속된말로 작년 다르고 금년 다르다는

말처럼 힘이 든다는 사실이다, 여행을 하기위해서 부지런히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북미나 유럽은 못갈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크기에 운동을 생활하고,

이번처럼 유명관광지 보다는 조그만 소도시에 사람들이 붐비지않는곳이

더 볼것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행은 아는만큼 보인다" 라고 했는데

앞으로는 여행국가에 대하여 공부라도 하고 떠나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내년에 다시한번 좋은데를 가자고 하면서 나에게 여행지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

2018년 11월 5일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유래영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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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사카이미나토)의 이모저모 사진

비행기로는 70분 걸리지만 크루즈유람선으로는 14시간 걸리지만 지도상으로는 가까운거리다

동해는 일본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국제항으로 중요수출기지중에 하나다

일본 돗도리현주변 지도이다

동해시는 본래 북평항인데 삼척옆에 동해시로 새로 편성된 도시이다

과거에는 강릉에서 삼척까지 도로사정이 엉망인데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동해항에서 15시30분에 미팅이 있는데 우리는 13시에 도착하여 삼척의 명물인 촛대바위를 관광했다

동해항에서 러시아 불라디보스톡으로 여행을 해서 그런지 시내에는 러시아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시내 곳곳에서는

러시아 편의점이 있었으며 동해항에는 중고버스,포크레인, 승용차,트럭등이 러시아로 수출되기위하여 대기했다

크루즈란(cruise)말은 본래 10만톤이상의 큰배로 각국을돌며 여행하면서 배안에서 공연도하고 영화도보고

사교춤도 추는것이지만 우리가탄배는 13,000톤급으로 수출 70% 승객 30%의 복합화물선으로 크루주란말을

붙이기에는 부끄럽지만 모든 안내팜프렛에는 크루즈말란말로 되여 있어서 어쩔수없이 그런말을한다

진짜 크루주 여객선은 여행기간이 20일이상이고 여행경비도 800~1,000만원정도 한다고한다

배안에는 2,4,10인실과 침대방이 있는데 우리는 침대방에서 묵었다

어느분은 여행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용기가 문제라고 말했는데 백번 맞는말이다

끝없는 바다를 14시간이나 바라보는 즐거움을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한번 해외로 훌훌 떠나보시지요 ???????????

이정우총무님과 김영희님은 수산시장에서 살아있는문어를 삶아서 배로 가져와서 배안3층

갑판에서 풍성한 문어를 먹으니 다른분들이 모두 부러워하였고 우리는 원-샷을 했다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지나간 나를 다시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였다

배안에 있는 나이트클럽으로 가히 환상적이라 할수있다

춤을 추다가 맥주한잔하고 휘영찬 달빛을 보고난후에 다시 춤을추고

이번여행객은 대부분 70대 였지만 외국인과 어울려 끼를 발휘했다

나이트클럽에서 흥에겨워 눈을 지그시감고 드럼을 연주하는 우리 일행의

이계순님인데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

우리일행 거의 모두가 참여하여 배위에서 신나는 디스코춤을 추었다,,,,

요괴의거리에 안내간판이다

한분이 혼심으로 노력하여 수백점의 청동조각작품을 만들어서

돗도리 지방정부에서 약 200m 거리에 양쪽으로 설치하여 관광상품 했다

일전에 가이드는 일본은 없는것도 있는것처럼 만들어서 관광삼품화 하는데

우리는 있는것도 살리지 못하는데 안타깝다고 하면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요괴의거리에 설치된 재미있는 그림포스터

요괴의거리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아침에 산책중에 바라본 일본의 전문 회집이다

일본은 회를 먹을때 간장에 와사비만 곁들이지 우리처럼

초고추장에 상추,고추, 마늘을 혼합하여 먹지 않는다고하는데

그이유는 생선의 고유한맛을 느낄수없기때문이라고 하는데 일리가 있다

일본거리에 있는 술만 전문으로 파는 조그만 술집장면이다

주류만 전문으로 파는 상점들이 의외로 많은것 볼수있었다

마츠에성 운하를 도는 관광선이며 승차인원은 10명내외이다

특이한점은 여기에 안전과 안내요원과 배운전요원 모두가 70대 이상 노인이다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본은 우리가 배울만한점이라고 생각한다

운하주변의 풍경이다, 이 운하의 진짜목적은 적들이 성에

침입하지못하도록 운하를 파고 성 주변에는 보초가 있었다고 한다 

에도시대에 돗도리의 영주인 마츠에성이며 (1600 년대)

내가본 오사카성을 비롯한 모든성은 거의 똑같다고 할수있다

현재 이성은 국보로 지정되여있다고 한다

온천지구에서 입고 다닐수있는 유타카옷이라고 한다

이옷의 특징은 옷의 우측을 속으로 넣지만 죽은자의 수의로쓸데는 좌측은 안으로 넣는다고 한다

이런 사소한것도 관광상품화하는 일본이 놀라우며 우리도 배워야 되겠다

나는 지금까지 일본을 7번정도 (도쿄, 오사카,교토,후꾸오카,오사카 등)다녀왔는데

언제나 비지니스호텔에 투숙했는데 이번에 프리미엄급으로가니 사진처럼

응접실이 딸린 온천호텔로 다녀왔는데 대만족이다, 사진은 호텔방안의 응접실이다

여기서 소주를 먹지않고 면세양주를 사와서 한잔 카~ 죽인다 ㅋ

한, 일 우호 교류공원이다, 바람에 공원이라고 부르기도........

사진은 오사카성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문 과자인 和과자를 파는집이다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회집이나 다른곳에서도 이런건축모양을 간혹 불수있다

위 사진의 和과자 전문점의 옆건물에 설치된 간판이다

과자집안에 과자를 파는 풍경인데 엄청크고 제품도 다양했다

여행에서 지식을 얻어 돌아오고 싶다면 떠날때 지식을 몸에 지니고 가야 한다 라고 했는데

일본을 여행하면서 일본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하는데 사실은 그렇치 않아서 반성이 된다

점심으로 먹은 고기부페인데 가격은 한화로 13,000원 정도로 아주 휼륭했다

과거 한국인관광객은 음식점에서 가져온 소주를 먹어서 벌금을 내서 혼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은 한잔술인 소주를 언더락스잔에 약 3,800원이고

맥주 500cc도 3,800원을 받는데 일본은 1인분 음식과 잔술이 특징이다

우리는 병으로 먹어서 남기는데 일본은 잔으로 먹는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 돗도리여행중에 현대미술관을 방문했다 / 입구에 설치된 조각물

옆으로 누워있는 전라의 여인상 조각품인데 관광객들은 유방을 많이 만졌다 ㅋ

일본의 만평규모의 식물원을 방문했는데 가격은 15,000원 정도이다

여러가지의새와 물거기 부엉이쑈와 볼거리가 많은장소이며

여기서 일본식부페로 점심식사를 했으며 일본소주한병에 약 16,000원인데

조순철님이 쏴서 30도짜리 일본소주로 기분이 업 되였다,,,,

나는 팽귄은 남극에만 사는줄알았는데 남아프리카에 사는 펭귄도 있다고 한다

식물원안에 귀여운옷을 입은 남아프리카 펭귄의 모습이다, 아이들에게 엄청 인기다

여기에 특징은 수만마리의 고기와 새에게 먹이를 주지않으며 대산 관광객들이 100엔(1,000원)

정도의 먹이를 사게해서 그걸로 체험학습먹이를 준다고 하니 대단한 아이디어다

식물원안에서 부엉이와 올빼미쑈를 보기전에 고교동창들끼리 단체로 한 ~ 컷

내가 사진촬영을 해서 내모습은 없네요 ㅠ

일본을 여행하면 동남아와는 달리 쇼핑센타에 들리는일이 없고

단한번 관광객의 요청에 의하여 면세점에 들르는데 한국관광객들은

가이드의 건강식품에 일년치인 70만원짜리를 구매하는것을 보고 항상 놀란다

충동구매는 절대금물인데 견물생심이라고 어쩔수 없다 ㅋㅋㅋ

야간에본 일본의 술집풍경이다

돗도리현 사구는 유명한 명소다, 사구라는것은 모래언덕으로 생각하면 되고

자연적으로 바다와  육지의 완충적인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중요한것은 인위적으로

개발을 하면 안되는데 예를들면 우리나라 태안반도등 사구에 관광도로를 내고

건축물을 세우는데 이것은 불과 몇년안에 도로와 아파트가 무너져 내려서

큰문제가 발생된다고 한다는데 사구에는 어떤 건축물도 세우면 안된다고 한다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사구에서 단체사진

일본 돗토리 사구는 동서로 16㎞, 남북으로 2.4㎞에 달할 정도로 광활한 규모로서

이것을 관광자원화하여 일본의조그만 소도시인 돗도리현이 사구명소가 되여서

관광객이 많이 찿아온다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사구는 관광명소이며

만들거나 샌드보드로 미끄럼타기를 하거나 페러글라이딩으로 즐기기도 한다고 한다고 한다 

일본의 천영기념물이고 여기에 오물과 담배꽁초를 버리면 바로 벌금이 부여되도

모래에 큰 그림을 그리면 5만엔(500,000원)의 벌금이 부여되며 이사구는

일본에서 3번째로 크다고 한다

우리일행 모두는 맨발로 산책을 했으며 나도 산책중에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가 타고온 13,000톤의 DBS CRUSE FERRY 호

DBS는 동해, 불라디보스톡, 시네마현의 앞글자를 따온것이라고 하며

동해항에서 러시아 불라디보스톡까지 배로 여행을 한다

일본의 3대 명산인 돗도리현의 다이센 산(大山) 안내

 일본 혼슈섬 남서쪽에 자리한 다이센은 해발 1709ｍ 높이의 명산입니다.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하며

후지산을 연상케 하는 모습 때문에 '작은 후지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주고쿠 지방의 최고봉이라는 것과

아름다운 자태 덕분에 일본 100대 명산이자 3대 명봉으로 꼽히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최초 다이센산을 오르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라가지 못했는데

내 개인적으로 1,2월에 설경을 보면서 한번 올라갈려고한다 

 다이센산에는 1 미터가 넘는 눈이 온다고 하는데 설경이 끝내준다고 한다

다이센 박물관앞에 삼나무 설경이라고 하는데 아름답기 그지없다

개인적으로 가보고싶은 다이센산이다

<다이센의 사계 - 월간 산 2012년 4월호>

나는 어느나라를 가도 무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일본은 1600년대 에도 사무라이

시대부터도심지에 무덤을 설치하여 산자와 죽은자가 같이 동거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본 해안마을의 무덤풍경이다

우리나라같으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난리겠지만 여기서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중국도 10번정도 다녀왔는데 문화혁명때 모택동주석이 무덤을 없애버려서 단 한번도

무덤을 보지 못했는데 가이드에게 부탁해도 자기도 본적이 없다는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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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본 한국문화의 특징 (펌)

1) 한국 성인 남자가 가장 말하기 좋아하는 얘기이면서

    한국 여자가 제일 듣기 싫어 하는 얘기 No1은 "군대 이야기"이다.
2) 한국 남자는 펜팔 등에서도 자기 소개에 신장과 체중 혹은 얼굴들에 대해서도 쓴다.
3) 한국인은 빌려간 물건을 갚는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다.

   또는 빌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또 다시 빌려 주기도 한다.(악의는 없는 것 같지만...)
4) 한국인은 보통때는 이름만 부르지만, 막상 싸울 때는 왠지 풀 네임을 존칭(씨)없이 부른다.

   (예 : 보통때 - 길동씨! / 싸울 때 - 야! 홍 길동!!)
5) 한국 여성이 싸울 때는 보통 머리를 끌어땡기거나, 멱살을 잡아 끌거나,

   욕설을 하거나 일본에 비해서 굉장히 격하다. (특히 아줌마)

6) 한국에서는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이 주변 사람에게 한 턱을 낸다.
7) 한국에서는 술을 따를 때 잔을 비우고 나서야 따른다. (첨잔은 금물)
8)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여자끼리 태연하게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거리를 지나간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레즈"로 오해 받기 때문에..

9) 한국에서는 친해지면 금방 "오빠", "언니" 라고 부른다.
10) 한국 여성이 "남성을 고르는 기준"은 대개 "잘 해준다/돈이 많다/실력이 있다" 순으로 판단한다.

11) 한국인은 여자친구와 그 친구가 같이 놀게 되면 그 친구의 몫까지 돈을 내준다.
12) 한국에선 남자친구의 친구와 여자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서

    그 두사람이 잘 되면 원래 소개해준 커플이 헤어진다는 징크스가 있다.
13) 한국인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한 뒤, 자주 "밥 먹었니?'하고 물어본다.
14) 한국인은 모두가 같이 식사하러 갔을 때, 먼저 남성 둘째 연장자순 셋째 돈 많은 사람 순으로

    보통 식사요금을 혼자서 전부 지불해 준다.
15) 한국에서는 남자친구가 군대 가는 것을 계기로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

16) 한국에서는 부모와 얘기할 때, 그 부모의 얘기를 할 때는 경어를 사용한다.
17) 한국에서는 나이 많은 연장자에게 대들어서는 안된다.
18) 한국에서는물건을 살 때 값을 깎거나 덤을 받는 등의 흥정이 가능하다.
19) 한국에서는 "손가락 걸고 하는 약속"은 도장이나 싸인 이상의 효력이 있다.
20) 한국에서는 남자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매일 전화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1) 한국에서는 젊은 여성에게는 거의 "언니"라고 부른다. 여성 점원에게도 "언니"라고 자주 부른다.
22) 한국에서는 "고맙습니다" 대신에 "참 잘 ~하셨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23) 한국에서는 노인이나 연장자에게 자리나 순번을 양보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다.
24) 한국에서는 연장자 앞이나 부모 앞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는다.

     특히 길거리를 다니면서 담배피는 일은, 여자는 하지 않는다.
25) 한국인은 어려운 사람이나 난처한 경우를 보면 그냥 안지나치고 도와준다.

26) 한국인은 사람에 대한 정이 두텁다.
27) 한국인은 화장실에서 나올 때도 손을 안씻는 사람이 많다.
28) 한국인은 보통 '티슈'는 갖고 다녀도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29)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허세를 잘 부린다. 가게등도 실용성 보다는 외관에 치중한다.
30) 한국인은 싸움이 붙는 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31) 한국인은 여성들도 책상다리를 하고 잘 앉는다.
32) 한국인은 목소리가 크다. 잘 귀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냥 얘기하는 것도 종종 싸우는 것처럼 들림.
33) 한국인은 일본에선 Ｆ(에후)의 발음이 “에프”가 된다.（예：ＫＦＣ＝케이 에프 씨）
34) 한국인은 애국심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35) 한국인은 남의 일에 간섭하기를 좋아한다.

36) 한국인중 중년 아저씨들은 술 마시면 종종 성격이 거칠어 진다.
37) 한국인은 성격이 엄청 급하다. 뭐든지 "빨리 빨리~"(특히 식당등 주문시 조금만 늦으면.. )
38) 한국인은 애들부터 노인들까지 길바닥에 침을 잘 뱉는다.
39) 한국인은 "그렇다"하고 손을 두드릴 때, 2번 이상 두드린다.
40) 한국인은 "아이고~" , "죽을 것 같아" , "미칠 것 같아"가 자주 말하는 입버릇이다.

41) 한국인은 욕의 종류가 엄청 많다.(아무리 공부해도 계속 나온다..^_^)
42) 한국인은 한국 얘기를 할 때 "한국에서는..."이라고 안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라고 한다.
43) 한국에선 남녀가 교제하면, 사귀고 나서 100일 때 기념선물을 주고 받는다.
44) 한국에선 생일날 원칙적으로 미역국을 먹는다.
45) 한국에선 형무소에서 나오면 꼭 하얀 생두부를 먹인다.

46) 한국남자는 병 뚜껑을 딸 때,

    오프너가 아닌 다른 것(라이타/와리바시/이빨등)으로 따는 것을 자주 자랑한다.
47) 한국에선 성인이 되어 첫월급을 타면 내의나 속옷 선물을 부모에게 한다.
48) 한국 남성은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한다. (안한 사람은 군대에서 한다고 한다. 그 것도 공짜로...)
49) 한국의 작업용 장갑은 손바닥 부분이 왠지 빨갛다.
50) 한국인이 토한 음식물은 주로 빨갛다

     (김치나 고추장,고추가루 혹은 빨간 찌개를 잘먹어서)

51) 한국 버스 정류장은 반드시 거기에 버스가 서지는 않는다.

     버스가 멈추는 곳이 바로 그 때 그 때의 버스 정류장이 된다.
52) 한국의 지하철이나 막히는 고속도로에는 잡상인이 꼭 물건을 판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일본보다는 아직 인간적이다.)
53) 한국에서는 차가 우측 통행, 핸들은 왼쪽이다.(일본은 정반대)
54) 한국 공중 목욕탕은 새벽부터 영업해 저녁 8시면 끝나는데,

     일본은 오후1시경부터 밤 12시까지 보통 영업한다.
55) 한국에선 보행자 보다는 차가 우선이다.

56) 한국에선 자동차의 접촉사고가 나면, 목소리 큰 사람이나 힘 센 사람이 종종 이긴다.
57)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간통죄'가 존재 한다.
58) 한국의 성인 남자에게는 병역의 의무가 있다.
59) 한국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아무 곳에서나 소변을 보게하는 일이 많다.
60) 한국에선 교실에서 손을 들 때 일본처럼 손바닥(보)을 내지 않고 거의 주먹(바위)을 쥐고 든다.

61) 한국 TV방송국의 홈페이지 에는 방영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유료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공짜로 보는 곳도 많다.)
62) 한국에선 팀을 나눠 싸울때는 일본처럼 紅白戰이 아닌 靑白戰이다.
63) 한국에선 불법 복제 CD/음반/Tape를 종종 길거리 에서 마구 판다.(근데 단속이 별로...)
64) 한국의 음악 쇼방송에는 이상하리만큼 백 댄서가 너무 많다.
65) 한국의 결혼식엔 예약없이 아무나 당일 가도 된다.(일본은 철저한 예약제-1개월전쯤)

66) 한국의 카페나 레스토랑의 재떨이에는 젖은 휴지가 깔려져 있다.
67) 한국에선 직장등에서 사적인 전화를 쓰는 사람이 많다.

     손님 앞에서도 사적인 전화나 핸드폰 등을 태연하게 사용하곤 한다.
68) 한국 편의점의 종업원은 자주 둘이서 농담을 하면서 손님응대를 하거나

     책을 보면서 근무에 임하는 사람이 많다.
69) 한국의 커피 샵이나 카페에선 커피가 '오카와리'(리필) 된다.
70) 한국의 포장마차에서는 튀김이나 오뎅등을 찍어먹는 간장은 같이 공유하는 수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참 싫지만 어쩔 수 없다~)

71) 한국의 일부 식당에서는 화장실에 가려면 열쇠를 갖고 가야 되는 경우가 있다.
72) 한국 드라마에는 유난히 식구들이 모여서 같이 밥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73) 한국에선 콧수염을 기른 사람이 거의 없다.(일본에선 엄청 많은데..한국에선 예술가~)
74) 한국인은 고기를 구울 때 대부분 한꺼번에 불판에 많이 혹은 다 올려 놓는다.(일본은 보통 한 두 점씩...)
75) 한국에선 술을 따를 때 일단 두 손으로 따른다.(일본은 나이 상관없이 한 손으로..)

76) 한국에선 배달된 음식을 먹고 식기를 그냥 내논다.(일본은 닦아서 내놓는다)
77) 한국에선 그 자리에서 목도장을 파준다.(일본은 문방구에서 그냥 산다)
78) 한국에선 부모와 자식이 같이 성형외과에 가기도 한다.(성형미인이 많다)
79) 한국인은 덧니가 별로 없다.(일본인은 엄청 많다)
80) 한국에선 모르는 남자에겐 무조건 "아저씨"라고 말을 건다.

81) 한국에선 길이나 도로에서 자주 자동차 경적(클랙숀 소리)소리를 듣는다. (일본은 거의~)
82) 한국 버스나 택시는 운전사가 좋아하는 테이프를 잘 틀어놓는다.
83) 한국 택시 운전사는 잔돈 특히 동전은 잘 안 주는 경향이 있다.

84) 한국 버스 운전은 난폭하기도 하고 스릴 만점이다.
85) 한국 버스는 앞에서 요금을 내고 뒤에서 내린다.(일본은 반대도 있다)

86) 한국은 담배나 술 자동판매기가 없다.
87) 한국은 심야 영화관이 의외로 많다.
88) 한국 식당 라면은 전부 인스턴트 라면이다.(일본은 가게 고유의 생라면..)
89) 한국 학교에는 일부 돈많은 학교를 제외하곤 학교에 풀장이 없다.
90) 한국의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는 겨울에 반바지를 안입는다.(일본은 반바지 입음)

91) 한국의 핸드폰에는 통화대기시 음악(컬러링 이라던가?)이 자주 흘러나온다.

     (일본은 통화대기 음악이 없음)
92) 한국 식당에선 반찬을 공짜로 더 갖다 준다.
93) 한국 커피는 일본 커피에 비해 너무 연하다.
94) 한국에는 맛있는 빵이나 쇼트 케이크가 별로 없다.
95) 한국의 지상파 공중방송에는 젖가슴 노출이 없다.(일본은 심야에는 허용됨)

96)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처음 만났을 때 거의 악수를 하려고 한다.(특히 남자들~)
97) 한국에선 '에로'를 나타내는 색이 빨간 색이다.(일본은 핑크색)
98) 한국에선 개고기를 먹고, 일본에선 말고기를 먹는다.
99) 한국에선 스트레이트로 술을 마시고, 일본은 대개 물에 타 마신다.
100) 한국인은 자기를 손으로 가리킬 때 가슴을 가리키지만, 일본인은 손가락으로 코를 가리킨다.

[나정웅(6기)]

[유 래영9]

감사합니다 선배님
날마다 좋은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