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로 장담하지 마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바로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하셨다.”(마가복음 14:30)
우리 집 장닭은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댄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얼마나 부인하른지 ……
낙화암 논개가 떠올라 내 큰소리가 부끄럽다.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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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로 장담하지 마라
보리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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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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