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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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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덕근의 허접九단 배구가 더 인기가 많아지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노덕근 [덕근옹] 추천 0 조회 312 14.01.19 01: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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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9 08:54

    첫댓글 즐기는 배구가 아닌 이기는 배구에 치중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여하튼 국내선수 스타없이는 재미가 없는 배구판이 될겁니다 흥국 팀 경기를 보다라도 바실레바 보려고 보는건 아니고 국내선수 잘하는 장면 보려고 경기보는 것이니까요

  • 14.01.19 14:04

    일본을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용병의 공격비중이 50%를 육박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비교분석해서 제도나 작전에 있어 좋은 것은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 14.01.19 16:09

    스타선수가 나와야 당연히 팬들도 늘어날겁니다. 선수를 좋아해서 그 종목에 빠져들게되는 사람도 꽤 많거든요. 선수의 경기력을 좋아해서 팬이되기도 하고 이쁘고 잘생긴 선수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겠고요. 근데 지상파중계도 없는 상황에서 연고지가 수도권 집중된건 생각할때마다 배구의 지역팬 확보에 큰 걸림돌이라 생각됩니다.

  • 14.01.20 00:55

    프로자게방의 애증의 하준임 글에 깊이 동감하는 입장입니다만~~ 하준임외에도 기대를 갖게했던 선수들이 왜 하나같이 그대로 주저앉고 마는건지... 그 이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차라리 별반 기대를 하지않았던 백목화, 유희옥선수외에는 신인 시절보다 더 좋은모습을 볼 수가 없으니...양효진 김희진이야 신인시절에 이미 잘 했으니 제외하구요~~ 구단이나 선수 본인들, 그리고 관계자분들은 이에대해서는 느끼는 점이 없는건지.. 아니면 다 같이 노력을 해도 안되는건지...
    기대를 갖고 바라 볼 국내 선수가 있어야....ㅜㅜㅜㅜㅜㅜㅜ

  • 14.01.20 00:56

    요즘의 신인 남배 선수들은 인기가 좋은겄 같습니다.

    남배는 협회서 적극적 으로 지원을 하면 희망이 있다라고 봅니다만... !

    여배는 아무래도 비관적 이네요. 황연주 카드도 이젠 시들고...

    작년엔 이 소영 선수가 잠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더니만 그 이상의 발전이 안 보이니... !

  • 14.01.20 11:55

    프로화가 되고 제가 배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용병제도 도입 전에, 김연경-황연주, 한송이-임유진, 김민지, 한유미 같은 선수들이 등장했다는거죠. 점유율 30% 내외를 가져가며 활발한 공격을 보여줬었는데.. 용병제도 도입 초기에도 괜찮았는데.. 점점 용병 점유율이 50% 넘나들며 유망주가 발굴도 안되는데다가 기존 선수들도 점유율이 줄고.. 결국 스타 선수들이 줄어들었네요.

  • 14.01.20 21:49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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