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은 웹툰 제작 밸류체인 수직적으로 통합한 업계 최초 스튜디오형 제작사/웹툰 작가 또는 전문인력의 교육부터, 스토리 제작, 아트 제작 및 해외진출 위한 현지화까지 웹툰 제작 각 요소를 내재화하고 통합/제작한 웹툰 IP의 활용·스토리텔링의 연계 위해 드라마 등의 영상 제작과 상품기획자(MD), 음원 등 기타 원소스멀티 유스(One-Source-Multi-Use, OSMU) 사업을 수평적으로 확장/영상물 제작 전부문 자체적 수행 역량 국내 웹툰 기업 유일,영화 '패션왕'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250억원 이상에 달하는 제작비 투여한 방송영상물 '아일랜드'가 대표적인 레퍼런스/네이버웹툰(9.67%지분 2대주주), CJ ENM(9.67%지분 3대주주) 등 글로벌 웹툰 플랫폼사 및 종합 콘텐츠 제작사와 전략적 협업구조 확보/세계관 IP 활용 영상과 웹툰 제작 연계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할 방침/공모가 9,000원/
탑티어 웹튠제작사/펄어비스(2.27%지분보유)
지적재산권(IP)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콘텐츠 공급자로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네이버웹툰 등이 주요 거래처.
이를 위해 스토리 작가를 연내 12명 신규 채용하고, 웹툰 및 영상 제작 수를 늘릴 방침이다. 올해부터 3년간 54개의 웹툰 신작을 발표하는 한편 영상 프로젝트 파이프라인도 큰 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평화식당>, <무직백수 계백순> 등 15종 이상의 신규 웹툰의 연재 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더 많은 웹툰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자사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화 프로젝트도 현재 14개 진행 중이다. 자체 드라마 제작을 추진 중인 주요 작품으로는 '스터디그룹', '참교육', '선의의경쟁'이 있다.
와이랩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중의 하나는 IP의 세계관이라 할 수 있다. 세계관은 다수의 IP가 시대 및 공간적 배경을 공유하면서 캐릭터들이 연계돼 하나의 큰 서사를 구성하고, 대중들이 이를 인지했을 때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팬덤이 형성된 세계관은 신작을 출시했을 때 기존 팬덤의 인기를 흡수할 수 있고, 연계된 서사를 통해 완결된 작품이 재조명 받을 수 있다.
세계관을 확보하는 것은 IP의 라이프사이클을 연장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와이랩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웹툰 세계관인 슈퍼히어로물 장르의 '슈퍼스트링'을 공표했고, ‘18년에는 학원청춘물 장르의 '블루스트링', ‘21년에는 로맨스물 장르의 '레드스트링'을 발표했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성공 작품도 다수 보유 중이다. △슈퍼스트링의 '정글쥬스', '부활남', '테러맨', 크로스오버 작품인 '테러대부활' △블루스트링의 '참교육', '스터디그룹', '한림체육관'△레드스트링의 '헤어지면 죽음', '성경의 역사' 등은 국내외 웹툰 플랫폼에서 상위 순위에 들었던 작품이다.
향후에는 세계관 IP를 활용한 영상과 웹툰 제작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와이랩은 세계관 전개를 통해 개별 IP의 라이프 사이클을 장기화하고 영상화를 통해 전체 IP의 가치를 제고해 궁극적으로 IP의 로옅티 또는 라이선스 수익이 콘텐츠 제작 수익을 초과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출처 : 더스탁(The Stock)(http://www.the-stock.kr)
이랩은 2010년 만화 스토리 작가 윤인완 씨가 설립한 웹툰 전문 제작사다. 스토리를 포함한 제작공정 전부문을 내재화 했으며, 전문인력의 분업화 및 체계화를 기반으로 한 '스튜디오(Studio)' 중심으로 조직을 꾸려 웹툰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제작 웹툰의 상당부문에 대해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지난해말 기준 50여종의 웹툰에 대해 단독 또는 대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업계 최초의 스튜디오형 제작사다. 웹툰 작가 또는 전문인력의 교육부터, 스토리 제작, 아트 제작 및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화까지 웹툰 제작의 각 요소를 내재화하고 통합했다. 그리고 제작한 웹툰 IP의 활용·스토리텔링의 연계를 위해 드라마 등의 영상 제작과 상품기획자(MD), 음원 등 기타 원소스멀티 유스(One-Source-Multi-Use, OSMU) 영역까지 자체적인 사업영역을 수평적으로 확장했다.
공모로 확보된 자금은 웹툰·영상 제작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웹툰 아카데미 지점 확장, 웹툰 스튜디오 제작역량 확대와 일본 제작부문에 대한 투자로 향후 웹툰 신작·동시 연재 종수를 증가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운전자금 확보와 활용으로 '스터디그룹' 등의 드라마 자체 제작 종수도 증가할 것이 전망된다.
심준경 대표이사는 "회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이후, 공개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하며,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서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랩은 오는 10일~11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