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2179D64B556D5FBB25)
▲ 칠형제봉연봉 주변 계곡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름을 나열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337E48556CCFBA0A)
▲ 아침이 밝았죠. 일출은 게을러서 못 보고 북서쪽 범봉(x1134.1)이 빛 반대방향이라 조망하기 좋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A3E48556CCFBD02)
▲ 범봉(x1134.1) 제일 뒤로 △1318.9(황철북봉)에서 신흥사로 내리는 신흥사능선(저할골북능선, 내원골남능선). 가운데 마등령(1,260m) 고개에서 -장군봉(비선대) 능선.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B8148556CCFBF3E)
▲ 천화대리지는 희야봉에서 끝나죠. 뭉뚱그려 범봉(x1134.1)리지, 뒤로 x1326.7(마등령정상)과 x1279.9(저항봉).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38948556CCFC20A)
▲ 左 x1120(노인봉), 가운데 1275봉과 공룡능선이 있고 1275에서 가야봉으로 뼏는 암릉이 공룡능선과 겹치네요. 가운데 노인골.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A4C48556CCFC408)
▲ 그림 오른쪽 1275봉의 안부 사이를 넘어가게 되죠. 공룡능선.
![](https://t1.daumcdn.net/cfile/blog/2233D748556CCFC70A)
▲ 마등령(1,260m) 고개에서(마등령 정상은 x1326.7) 비선대로 방향을 잡으면 x1188m(세존봉) 옆을 지나야 되는 거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7DA48556CCFC803)
▲ 노인봉 아래로 노인골, 잦은바위 직골, 잦은바위 원골 순인데, 원골 상류는 안보이는 걸로 봐야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D2148556CCFCA06)
▲ 공룡능선 x1233.1(신선대) 암릉군. 용소골에서 올라오면 용소2,3폭을 타고 신선대로 올라가는 게 보통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06948556CCFCD06)
▲ 칠형제봉연릉에 워낙 봉우리가 많아 이름을 붙이기 나름인데, 여기는 7봉도 되고 8봉도 되는 셈이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3ED48556CCFCF0A)
▲ 우리말은 수수꽃다리인데 '정향'말고 또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알콜성 치매라 기억이...
![](https://t1.daumcdn.net/cfile/blog/2745CE48556CCFD104)
▲ 범봉(x1134.1) 사이 계곡은 잦은바위우(右)골이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90849556CCFD30E)
▲ 범봉(x1134.1) 왼쪽 x1297.4(나한봉) 주밍(Zooming)해 보았고요. 공룡능선 등로는 왼편으로 돌아가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3712F49556CCFD50C)
▲ 사진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암릉, 천불동을 오르지 못하던 시절 천불동옛길을 타고 우리 옛 선배들이 다녔다는 거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F0449556CCFD802)
▲ 작다는 뜻의 "왜"가 붙었으면 '왜솜다리'가 작아야 되지만, 그냥 솜다리가 작고(사진) 왜솜다리는 꺽다리죠. 왜자는 일본 종이란 뜻도 있습니다.
바람 많이 불고 바람잘날 없는 칠형제봉연봉 정상에 핀 '각시붓꽃' 옆 솜다리는 '산솜다리'로 보입니다. 왜솜다리는 훨씬 더 키가 크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F1849556CCFDA02)
▲ 칠형제봉연봉 우회길을 내리니 고도가 낮아지는 게 느껴지시죠? 범봉(x1134.1)이 기준.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65749556CCFDC0A)
▲ 범봉(x1134.1)리지 오른쪽에 달랑 있는 봉우리가 천화대리지가 끝나는 희야봉이고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54F2450556CDA7C0B)
▲ 올려다본 1275와 범봉안부에서 공룡능선 붙는 라인.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AF650556CDA7F08)
▲ 요게 칠형제봉 6봉 쯤 되는 것인가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35C8D50556CDA8007)
▲ 처음에 방향을 피카추바위로 맞춰졌기 때문에 집선봉과 봉화대가 있는 이런 그림이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D4C50556CDA820F)
▲ 칠형제봉 6봉 쪽으로 더 붙어야 우회길 정상적인 그림이 보여지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79850556CDA8512)
▲ 그림에 보이는 칠형제봉리지 저 길 우회로를 타고 토끼바위까지 내려갈 겁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86F50556CDA8809)
▲ am 10:01 경이라 햇빛과 정면은 아니지만 방향이 동쪽이라 빛에 영향을 받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BC150556CDA8A10)
▲ x631.9(달마봉)이 동쪽이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434484F556CDA8C01)
▲ 그림 가운데 칠형제봉5봉이고요. 우측 두루뭉실 봉에서 다운 하강 용소골로 내려가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E9E4F556CDA8F14)
▲ 고도를 낮추다보니 x1134.1(범봉)과 잦은바위우(右)골이 이런 식으로 보이네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3148E4F556CDA9111)
▲ 피카추바위라고 잦은바위골좌(左)골과 백좌(左)골을 나누는 바위능선인데, 여기 아래는 모두 100m폭 상단이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1494F556CDA9313)
▲ 그림 가운데 바위능선으로 내려가는 게 유일한 우회길이죠. 백좌골과 칠형제골을 나눕니다. 우측 칠형제리지.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4874F556CDA9611)
▲ 백좌골을 내려가면 다행이 100m폭 상단은 아니죠. 백미폭 계곡 상단에는 잦은바위좌,우,직,원골과 노인골이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4EB4F556CDA9A11)
▲ 약간 애매하게 약 3m 줄잡고 내려서는 구간이 있지만 배낭부담만 없다면 거의 무사 통과.
![](https://t1.daumcdn.net/cfile/blog/2612434F556CDA9D12)
▲ 그림의 피카추능선이 백좌골과 잦은바위골좌골을 나누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B4B47556CDAA016)
▲ 피사체를 살리고 배경을 날리는 기법을 뭐라고 하죠? 알콜성치매라 기억이... 5,6월 설악산 명품 눈잣나무 열매에 소주 부으면 Good.
![](https://t1.daumcdn.net/cfile/blog/23752547556CDAA218)
▲ 범봉리지와 천화대리지 파노라마 클릭하시면 2,500 픽셀로 확대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6D6247556CDAA41B)
▲ 파노라마 정 중앙은 유선대리지와 장군봉이고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77E3447556CDAA715)
▲ 암릉처럼 보이지만 사람 지나는 길은 잘 나있으니 안심하시고요. 토끼바위까지 간 다음 칠형제봉5봉 쪽으로 우회전 할 거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7654847556CDAAA1E)
▲ 사진 중앙이 아니고 오른쪽이 칠형제봉5봉입니다. 칠형제골과 용소골 지계곡 사이 안부에서 갈등을 하는 거죠. 어디로 갈까?
![](https://t1.daumcdn.net/cfile/blog/22633F47556CDAAE1F)
▲ 들산님, 박너물님, 건빵님, 왕짱햇빛을 잠시 피하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630147556CDAB01E)
▲ 그림 정중앙 토끼바위 보이시죠. 저곳에서 칠형제봉5봉이 있는 우측으로 트레버스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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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암릉은 아니고 이런 식의 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37E48556CDAB61D)
▲ 바위봉 밑으로 좁은 길이 나있는 거 보이시죠. 동물이 다니다 사람이 다니녀 만들어진 길이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5399248556CDAB91B)
▲ 내려와서 보니 토끼 귀 모양이 조금 찌그러지네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CE348556CDABC14)
▲ am 11:28 토끼바위 왼쪽 안부에서 우회전 트레버스한 거죠. 등고선타기.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38948556CDABF1D)
▲ 설악산산양이 다니는 길은 "이! 죽었구나." 소리가 나오는 길이지만 칠형제봉연봉 우회로는 상대적으로 많이 다녀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D2148556CDAC219)
▲ 오른쪽 멀리 △1318.9(황철북봉)인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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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형제봉5봉 안부에서 pm 12:09 용소골 안착. 물이 정말 그리웠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2322674F556CDAC70A)
▲ 1시간 20분 느긋한 점심을 먹고 천불동계곡 pm 2:14 접속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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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소골을 벗어나기 직전 천불동계곡을 내려가는 등산객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3694F556CDAE112)
▲ 귀면암 계단을 오르지 않고 천불동계곡 쪽으로 좋은 그림, 알탕하려고 방향을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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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님 깡총깡총 가볍게 잘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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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시야에서 사라졌나요? 우측이 귀면암 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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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밍(Zooming)해보니 사면 바위를 아슬아슬하게 붙어서 내려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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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뒤따라 내려가다 점프(Jump) 바위에서 중단 다시 올라왔죠. 물에 빠지면 가전제품?...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5B84F556CDAEE11)
▲ 결국 건빵님만 귀면암 밑 천불동계곡에서 알탕을 한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