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 재료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었어요.
이건 주황색, 오렌지 맛이야!
나는 노랑색 좋아해! 라고 말하며 각자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반짝반짝 예쁘기도 하고 정말 맛있어 보이기도 했답니다. ㅋㅋ
색깔에 관심도 많은 우리 달님이들♡♡♡
색깔에 해당하는 음식과도 매칭도 잘하네요.
폭신폭신, 말랑말랑 ,보드라운 스펀지를 탐색 후
물에도 담가보고 물을 머금은 스펀지를 꾹꾹 눌러
짜보기도 했어요.
물이 주르르륵 흐르자 눈이 초롱초롱
신기해하는 달님이들이에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보았다고 말해주는 친구도 있었어요.
달님이들 모두 너무 재밌게 활동했답니다.
여름놀이로 추천드려요^^
사다리가 분리되면 매번 끼워달라고 소방차를 가져왔는데
동그란 부분끼리 합체하면 사다리가 끼워진다고 알려주었더니 이제 스스로 끼워보려고 도전해보네요.
피곤하다며 쇼파를 찾아 눕는 온유.
아이들이 피곤하다는 말을 할 때 왜이리 귀여울까요? ㅋㅋ
코레카도 탔다가, 오토바이도 탔다가..
요새 움직임이 많아진 시윤이에요. 친구가 먼저 놀잇감을 선택하면 잠시잠깐 콧잔등을 찡그리며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기다렸다가 놀잇감을 이용한답니다.
채은이는 마이크를 대고 나비야 노래를 열창해요^^
토끼, 코끼리 손인형을 양손에 끼고 움직여보며
고개를 끄덕끄덕, 웅웅~~ 하고 옹알거리며
동물친구들의 소리를 흉내내는 지유에요
바다에 누가 사는지 이야기를 나눠요.
지호가 그린 그림이 궁금한 시윤이는
선생님한테 지호가 뭐 그렸어?하고 물어보더라구요. 선생님이 못봤는데 시윤이가 지호한테 물어봐봐~ 하고 대답해줬더니 지호에게 무엇을 그렸는지 물어보러 다가가기도 했어요.
물고기를 너무 잘 표현했어요.
영한이와 지유는 푹신한 쿠션에 얼굴을 숨겼다가 얼굴을 번쩍 들며 서로를 바라보고 웃어요.
깔깔깔 웃음소리가 참 귀엽네요.
로운이가 굴린 공룡놀잇감이 교실 문 앞까지 아주 힘차게 굴러갔어요.
교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공룡놀잇감을 잡으러 가느라 후다닥 움직였지요. 성공!! 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퀴의 모습이 재밌는 지호는 여러번 바퀴를 돌려보며 돌아가는 모습을 관찰해요.
무서워ㅜㅜ 선생님이 악어가 무섭다고 하자 선생님 가까이 악어를 갖다대며 장난치기도 해요ㅎ
채은이는 가족이야기를 자주해줘요.
똑같은 동물모형을 모아
이건 아빠고,
이건 엄마고.. 잘 설명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