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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16일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평가전 대부분의 경기가 생중계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에서 자체중계를 하거나 스포츠케이블 중계를 통해 평가전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평가전 생중계 방송사는 MBC스포츠플러스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1일 사직구장 경기부터 매일 한 경기씩 중계할 계획이다. 시즌 전 워밍업이기도 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예전처럼 스프링캠프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다. 캠프 콘텐츠를 겸해 평가전을 중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지 않는 경기는 구단자체 중계로 진행된다. 3월 1일 울산에서 평가전 홈경기를 치르는 KT, 1일 사직 경기 외에 사직에서 5차례 평가전을 더 치르는 롯데는 구단 자체중계를 확정지었다. 대구에서 8차례 평가전이 예정된 삼성, 창원에서 6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인 NC 등 대부분의 구단이 자체중계를 계획하고 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일단 사직에서 치르는 6번의 평가전 모두 구단 자체중계를 준비 중이다. 방송사가 들어올 경우에는 방송사에서 중계하고 방송사에서 중계하지 않을 경우 구단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삼성 구단 관계자 또한 “방송사가 들어오는 일정을 체크하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아마도 방송사에서 중계하지 않는 경기를 구단 자체중계로 대체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NC 구단도 “당초 홈에서 치르는 평가전 모든 경기를 자체중계할 계획이었다. 방송사가 들어오는 경기는 고민 중이다. 아마도 방송사 편성표에서 빠진 경기를 자체적으로 중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즉 자체중계를 통해 평가전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며칠 전 대전으로 올라온 한화, 광주에서 훈련 중인 KIA, 고척돔에서 캠프를 진행하는 키움도 구단 자체중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전 기간 막바지 잠실구장에서 실전에 임하는 두산과 LG도 자체중계 인프라를 확보해둔 상태다.
과거에는 방송사가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으면 중계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구단도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생생히 현장을 전달한다. 2019년 방송사에서 시범경기 중계를 포기하자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중계 시스템을 갖추거나 업체를 섭외해 성공적으로 시범경기를 송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청백전이 유난히 많았던 지난해에도 구단들은 자체중계로 야구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내달 20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스포츠채널 3사와 SPOTV 1·2가 하루 5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계획이다. KBO는 지난해 2월 TV 중계권 계약을 새롭게 맺으며 시범경기도 의무중계에 포함시켰다. KBO 공식 경기인 만큼 계약대로 스포츠 채널에서 그라운드와 마주할 수 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217065901963
3월 1일부터 하는 구단 평가전 - 구단 자체중계, 엠스플중계
3월 20일부터 하는 시범경기 - 모두 생중계
첫댓글 일단 시작하라긔 심심하니께!
롯데들 잘 좀 하자긔
개두산 잘해라!!!!!!
겨우내 욕모아놨긔. 어서와라!!!!!
엘지야 잘해라
왜 하필 첫중계가 개꼴데죠..꼴빠들 수치사 하라고..ㅠ
와 시간 빠르긔
아 이제 볼게생겼긔.. 야구 안좋아하는데, 그냥 틀어놓긔 시간잘가긔..
제발 올해는 좀....부탁하긔 롯데...
개꼴데 욕할날 얼마 안남았긔^^
너무 심심했긔 올해도 잘 부탁하그ㅏ
드디어 개야구 시작이긔!!!
개두산 기다렸냄..
ㅠㅠ 드뎌 개엘지 ㅠㅠㅠ❤ 잘하쟈
개기아..... 잘해라.....
기다렸긔ㅠㅠㅠ
드디어 ㅋㅋ 슬슬 욕 장전해놔야겠긔
개꼴데 올해도 또 속아보겠긔 잘하라긔
어휴 한화야.....잘하라긔
벌써 혈압 오르긔
어후 드디어!
두산 올해 잘하자! 믿는다!!!!
한화야... 이제 사람다운 야구 좀 해볼까...?
드디어ㅠㅠㅠㅠㅠㅠ보기싫은데넘보고싶긬ㅋㅋㅋㅋㅋㅋㅋㅋ
꺄 너무 신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