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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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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청첩장줄때 밥값 ㅎㅎ
익명 추천 0 조회 514 09.03.01 03: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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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03.01 07:31

    첫댓글 저두 님같은생각했는데...주는사람이 밥을 살수있다하지만 전 얻어벅은적이 없다는....오히려 더치해서 좀 짜증났었는데,...제가 결혼할떄되니 애덜 가만히 있느....할수없죠모....나중에 지네 결혼할때 봐야지....

  • 익명
    작성자 09.03.01 20:24

    글쵸 지네 결혼할때 봐야겠죠?ㅎㅎ

  • 익명
    09.03.01 09:07

    님 개인파티에 가서 축하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하셔야돼요. 돈으로 계산하려면 한도끝도 없어요. 올 사람없는사람들 하객알바쓰는거 모르세요? 이거저거 다 싫으면 아무도 초대말고 그냥 혼자 결혼하시던지요

  • 익명
    작성자 09.03.01 20:24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서 그냥 계산적으로 되는거있죠;;;

  • 익명
    09.03.02 07:09

    물론 맞는말이지만 어차피 와주면 당연히 가주는 건데..한쪽만 그러는건 아니잔아요~

  • 익명
    09.03.01 11:20

    아..친한친구 결혼식인데 5만원만 하시나봐요..친구가..^^;;;아님 그냥 친구들이신지.. 저는 친한친구가 결혼한다면...글쎄요..5만원이상은 할텐데... 글쓴이님이 어리신가..그래서 친구분들이 그런가..? ^^;; 전 27살이거든요... 베스트라면 전자렌지하나정돈 사주겠네요... 친한친구라면 20만원쯤은..할꺼 같은데...흠...

  • 익명
    작성자 09.03.01 20:24

    님보다 한살많아요 ㅎㅎ;; 근데 친구들중에 친한친구가 22살에 결혼해서 20씩 걷어서 냉장고 사줬는데 결혼하고 연락도 안되고 연락피하고 그래서 다들 디어서 그런가 ㅎㅎ 친구들끼리 이제 축의금 딱 5만원씩한다는 ㅎㅎ;;;

  • 익명
    09.03.02 13:23

    친한칭구5만원은 쫌 그런데... 친한칭구이면 보통 십만원 아닌가요.. 제칭구들은 4명 모여서 냉장고 사준다 하고,, 다른 칭구들도 가전제품 뭐 사면 될까?? 이런던데..... 뭐 다 빚이긴 하지만요.. 제가 첫 결혼이여서요 ㅋ

  • 익명
    09.03.02 10:01

    저는 귀한 시간내서 결혼식 와주는 게 고맙던데요~ 뭐든 더 해 주고 싶었죠. 사실 저는 친구들 딱 두 명만 불렀어요. 안부른 동창들이 서운하다고 막~ 그러는데... 사실 동창들 입장에서는 시간절약 부조금절약이라서 좋구~ 저도 밥사랴, 선물사랴, 집들이하랴 안 해서 좋더군요. 그 대신 두 명의 친구에게는 청첩장 돌릴 때 부페 대접, 선물로 안나수이 립스틱, 집으로 초대해서 스테이크 대접 이렇게 했답니다~

  • 익명
    09.03.02 10:34

    ^^ 그래서 전 덜 받아도..더 써도 기분안상할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쐈어요..ㅎㅎ

  • 익명
    09.03.02 12:59

    청첩장 우편으로 보내시며 돼겠네여~ 그리고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한이 없네요...

  • 익명
    09.03.02 13:14

    저도 비슷하네요... ㅋㅋ 보통때에는 1차는 결혼식 주인공이 쏘고 나머지는 모이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샀는데.. 제가 할 때에는 끝까지 책임이 지라는 분위기로 흘렀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었는데 유흥업소에 빠진 친구 2명이 있어서... 2명은 다른 방을 잡아서 노래방 도우미까지 불렀네요... 저는 그 계산까지.... 쩝. ㅜㅡ

  • 익명
    09.03.02 16:45

    제 친구들은 청첩장 주면서 밥 사겠다 했더니, 그럴 돈 있음 너 결혼에 보태람서 차 한잔씩만 마시겠다고 해서 넘 고마웠었어요. 1차, 2차, 3차까지 내라고 하다니, 친구들이 너무했다~

  • 익명
    09.03.02 17:24

    정말 친구분들 너무 하시네... 우린 만나게 됨 1차만 쏠건데... 정말 제가 결혼준비해보니 밥값의 압박이.. 제친구들도 쌍쌍이 오는데 5만원씩만 하거든요.. 저흰 밥값이 그래두 님 보다는 저렴하지만... 멀리서 오니까 차비도 챙겨줘야 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크겠어요...

  • 익명
    09.03.02 20:04

    근데.. 솔직히 결혼 한 후에 님이 결혼식 와준 친구 식장에 꼭 갈 수있다는 보장 못해요.. 주변에 결혼한 후에 사정이 안되거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여간 결혼식 못 오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 결혼 일찍 하는게 장땡이라고 그러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그랬습니다. 님 임신떄문에 안될수도 있고.. 그리고 그때 님이 결혼하면 남편이랑 대부분 같이 갈텐데.. 뭐 얼마나 부주금 할 수 있을지도 장담 못합니다. 결혼하면 한푼한푼 아끼게 되거든요.. 진짜 님이 친구들 밥사주고, 선물 쓸데없는거 받는게 싫다면.. 그냥 부르지 말고 도우미 부르세요.. 그럼 될껄.. 제가 볼때는 님이 야박해보입니다..

  • 익명
    09.03.02 22:13

    나를 축하해 주러 시간을 내서 와 준다고 생각하면 그게 아깝지가 않을거예요. ㅎㅎ

  • 익명
    09.04.06 17:31

    한표!!!! 추가~~~ !!!

  • 익명
    09.03.03 09:54

    5만원을 내고 4식구가 왔죠 그래도 친구들이 20명이 넘으니깐 다들 복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결혼 준비 하면서 계산적으로 돼지만 막상 하객이 많으니 좋더라구요 좋게 좋게 생각해요

  • 익명
    09.04.06 17:32

    여기도 한표 추가~~!!! 이왕 하는거 기분좋게 내 결혼잔치에 오신 손님들 대접했다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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