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간병일기 속상해요 큰일 날뻔했습니다.
haru 추천 0 조회 665 10.08.30 22: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31 00:29

    첫댓글 의사들 똑같은 의사들인데 말입니다 어찌 대학병원급 교수들과 2차병원급 의사들과 수준차이가 나는지 말입니다 개인병원은 수준 더 떨어지더군요 지방병원과 서울 메이져병원과는 정말 의료수준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님의 화가나는기분을 백번 이해합니다 진짜 믿음이 가는병원들은 서울에 대형병원들이고 지방병원에서는 ㅠㅠ 이문제는 담당의사의 부주의와 실력이 떨어지는것입니다 소송은 좀 어려울껏 같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것이 의료소송입니다

  • 10.08.31 00:56

    친구남편이 얼마전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병원에서 대장내시경했는데, 천공이 왔어요. 운이 너무 없었던 거죠. 수술하고 타협 잘 봐서 지금은 퇴원 후 휴식중이예요. haru님 아버님의 경우는 너무 위험했네요. 같은 공부하고, 같은 면허 받았는데, 실력은 너무 차이가 나네요.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0.08.31 14:53

    에휴! 그러게요.이럴때는 지방사는게 너무 싫어져요 정말.... ㅠ.ㅠ 조금 위험하기는 하셨는데 일단 복수뽑고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 질꺼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한숨돌렸습니다. 생각 할 수록 짜증나고 화가만 납니다. 정말 절실히 왜 대형병원에 가야하지느겼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