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공님들은 얼마를 주시나요?
저랑 예랑이랑은 소개로 만났어요~
소개를 받아서 결혼까지하면 옷을해주는거라구 주선가가 그러더라구요~~~
그 주선자가 기대하겠다구 말을하네요... 저희는 많은 금액이아니라 적은금액으로 해야하는입장인데 .. 그렇게 얘기하니
좀 부담이되네요~~
그냥 저녁한끼 할까했는데........ 옷을 원한답니다....
주선자가 자기는 메이커 바라지않는다며 이런말을하더라구요
그주선자의 친구는 주선자와 사회자에게 각각 30만원씩 줬다구요
그말들으니 더욱 부담이되네요~~
얼마전 그 주선자커플과 만났는데 좋지않게 헤어져어요... 않그래도 싫어라 하는 예랑이 끌구 만난건데... 아주 석유를 부어 장난아니게 싫어라합니다. 제예랑이는 그렇게 모난 사람이 아닌데 그 주선자에겐 모난사람이 되네요...
그리구 저와 주선자와 연락하는것두 싫어라합니다.
그날이후 두번다시 만나지않겠다고 얘기하더라구요...결혼하면 그주선자만 집들이 않할꺼라구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우리예랑이를 만나게해준건 고맙지만 저희가 여유롭게 하는게 아니라서ㅠ.ㅠ
예랑이는 밥도 사지말자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같아 꼬시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랑 그 주선자와는 그렇게 친한사이가 아닙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많이 고마우면 해주구 아니면 그냥 않해줘두됀다구하구 그냥 한끼 먹으라구 하기도하구
그러네요~~~
웨공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그 주선자가 말한데로 해줘야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저녁한끼먹을까요?
아니면 그냥 넘어갈까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ㅠ.ㅠ
첫댓글 그러게요 저두 주선자 분께서 겁나 브랜드 강조 하시고 엄청 주선자 몫? 그거 얘기 하는데.... 고맙긴 한데 살짜기 부담 시럽긴 해요... 어쩜 좋다뉘... 님도 잘 해결 보시기 바래요 전 열심히 모아서 좋은 선물 해드려야 겠네요
그친구가 옷에관해서 까다로워서요..ㅠ.ㅠ
어휴.. 왜들 그럴까요? 축복보단 자기 옷한벌 입는게 그렇게 좋은가.. 굳이 자주 연락하지 마시고 간소하게 주세요.. 상품권 10만~20만원 정도 어떨까요? 간소하게 하는거 강조하시구요.. 좀 안밝히셨음 좋겠다.. 제 친구도 저 소개시켜주고선 옷한벌 주는거냐길래 닥치라 그랬어요-_- 상품권 30만원 명절 선물로 받은거 있어서 그걸로 때울려구요 ㅋㅋㅋ소개팅 시켜준것도 아니고 냐옹이 잠깐 보살펴줄 사람 소개시켜줬다가 잘돼서 결혼하는거거등요 ㅋㅋㅋ
그러게요~~~ㅠ.ㅠ 왜 그러는건지..ㅠ.ㅠ
밥이나 한끼하면되지 거참 너무 바라네... 입 닦아요 ..그런바라는 작자들은 상대를 말아야 ...
예랑이 학교 친구의 처제가 되는 내친구... 상대를 안할수없네요..흑흑
전 소개시켜주고 신랑 신부한테 10만원짜리 기프트카드 하나씩 받았는데~ 살짝 기대하긴 했는데 그래도 몰 받는것만으로 좋드라구요~ ㅋ
언제쯤 받으셨나용??
아니.. 얼마를 생각하던 그건 신랑 신부 형편따라하는거지.. 저렇게 금액까지 들먹이고 나오면 좀 괴씸할 거 같아요~ 저 같으면.. 걍 10만원 상품권 주고 때울듯..;;
맞아요~~~ㅠ.ㅠ
휴...전 제 직장 동료가~ 예랑인 그 남편이 소개해주셨어요. 결국 부부가 저희를 소개해 준건데요~ 저희는 50만원 상품권 했네요...소개팅 한번 하고 몇번더 만나보기로 했다는 제 말끝에 남편이랑 서로 각자 옷 받아입자 했다는 직장동료...뜨악했었더랍니다. 그래도 이분 아니면 예랑이를 만날 수 없었기에 쓰린 맘 꾹 참고 해드렸어요~ ^^;;;
헉!! 50만원짜리~~~ 저는 그정도까지는^^;;
저도 소개팅 주선하고 그 커플이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상품권 20만원받았어요~ 양쪽에 부조 5만원씩 하니까 모~
저도 20만원 받아서 그냥 한쪽에 10만원했는데~ 사실 축의금내고 집들이선물 사주고 함 남는것도 없어요~ ㅋ
흠.. 그럴수두있군요~~ 근데.. 굳이 옷이라고 해서.ㅠ.ㅠ 아웅
그럼........혹시, 그 주선자가 제 애인의 친동생(남) 이라면 이건 어찌해야 하나요? ㅋㅋㅋ
어차피 자기형 결혼하게되면 집에서 옷 한벌 해입잖아요ㅡㅡ;; 예단비에 다 포함되어있으니까 땡치세요.ㅋㅋㅋ
어쩜 결혼축하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이 많으신지...
그러니까요~~~ㅠ.ㅠ 오히려 친구라는게 더 무섭네요
결혼까지 하게된건 그 주선자 덕이 아니예요 ^^ ㅋㅋㅋ/ 성의 표시만 하시면 될듯.
ㅋㅋㅋ 소개팅할때 저는 예랑이 싫어했어요~~ 예랑이가 노력해서 좋아졌지만요^^
보통 옷한벌 해주다고는 하는데 그건 과한것 같구요 밥한끼에 상품권 20만원정도가 적당할것 같은데요
그렇군요~~ 근데 어디 상품권해줘야하는거죠?
상품권은 백화점 상품권이 낫죠 받아서 쓸모가 많자나요 ^^
전 그 반대였던거 같아요...소개시켜줬는데 결혼하면서 청첩장도 안주고 고맙단 말도 안하고...결혼하고 한~참 지난후에 잊어버릴때되니까 상품권 10만원짜리 주더라구요...그래도 섭섭한 마음은 상품권으로 대신할 수 없다는거...ㅡ.ㅡㅋ
어.저랑반대네.ㅋㅋ 소개시켜주신분이있는데 연락도 안하고 점점틀어져서 일년넘게연락도 안하고있는데.. 청첩장을 보내야하나.. 연락을 해야하나..싶어요
헉~!!! 그분은 넘하셨당~~ 그래도 연락은해주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