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ing turn into red
Sat down with the people
Listen through this song
바다에 머물고 싶어
해가 붉게 불드는걸 바라보며
사람들과 함께 둘러 앉아
이 노래를 듣고 싶어
안농안농 남녜쭌🙃
아아아쭈우우 나른한 오후 입니다
밖은 해가 엄청 내리쬐고 있네요
사실 주차한 차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놔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공카에 와서 편지를 쓰고 있슴다 🙄ㅋㅋㅋㅋ
아주 나른한 오후에 남녜쭌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살짝은 궁금해지는 오후 입니다 :)
오늘의 가사느은
그으냥 남녜쭌은 바다를 닮은 목소리라
그리고 왠지 몽글몽글한 노래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서
그으냥 가져와봤습니다요요 :)
남녜쭌 진짜 울보🥺답게,,
우는 모습을 최근에 비교적 많이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
콘서트에서도,, 1주년 라방에서도,,
울보 남녜쭌 모습 뿐만 아니라
멤버들 다 우니까
저 완전 대문자 F라 저도 따라서 울었다고요🥲
항상 우리의 관계는
'애틋함' 이라는 감정이
유독 컸잖아요 ㅎㅎ
출발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장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우려가 많은 시선들도 있었고
주변의 말들도 많았고
곱지 않은 말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가 편지 컨텐츠는 유독
진심이 담겨서 그런지 울망울망해지는 것 같아요 🥹
수고했다고도 해주고 싶고
토닥토닥도 해주고 싶고
기특하다고도 해주고 싶고
암튼 하고싶은 말이 참 많고 그래요 @.@
남녜쭌에게 플리들이 행운의 네잎클로버🍀라면
남녜쭌의 주변 사람들과 가족은 세잎클로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혼자해봤어요
예전에 읽었던 글중에
사람들은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잘 알지만
정작 세잎클로버는 잘 모릅니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입니다
사람들은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 찾으려고 한다 라는
그런류의 글이었어요😳
그 글을 읽고나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가끔은 잊어버리는
제 자신도 반성했으요 :)
아 ! 그리고
저도 플레이쁘가 내준 숙제 다 끝냈습니댜☺️
히히
오늘도 남녜쭌이 주는 세잎클로버같은 애정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슴미다 🫡
제 낭만이자 세렌디피티 남녜쭌
날이 낮에는 제법 더우니
시원한 아아도 한잔 마시고요
작업도 연습도 열심히 하십시오 :)
밥도 꼭 챙겨먹고요☺️
언제나 늘 그렇듯이
더 조아하고 더 마니 보고싶슴니다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