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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앨범(저자사진) 10/11(목) 콩레이 태풍 비온 뒤에 안방 천장(오른쪽편)의 누수흔적 (사진20장)
하늘새 추천 0 조회 762 18.10.11 09: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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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0.12 11:39

    첫댓글 10/11(목) 도장공사를 하면서 옥상 누수도 확실히 잡아준다고 해놓고는
    공사하고 간 후에 석달이 지났는데 역시 비가 온 후에는 벽을 타고 빗물이 스며들고 있다.

  • 작성자 18.10.12 16:24

    10/12(금) 옥상에서 빗물을 타고 흘러내리는 벽의 누수를, 관리소가 책임지고 수리해주어야 할 것이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옥상이나 밖에서는 완전한 수리가 안 된다면,
    우리 방안 벽에 철저하게 방수처리를 하고 그 위에 방수벽지를 발라야 할 것이다.
    그래야 집을 팔 수가 있다.

  • 작성자 18.10.13 19:25

    10/13(토) 나는 이 아파트에서 떠나고 싶다. 1,2년 사이에 너무나도 이상한 일들을 많이 당했기에...
    피해입은 건수가 10~15건도 넘는다, 집을 제대로 수리해야 집을 팔 수 있을 것이다.
    우리집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9호라인 건너편 10호라인 벽에 붙은 위층 집들이 다 같은 피해자다.
    26년이나 된 아파트를 두드리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 벽에 균열(금)이 가거나 배수관에 균열이 가서
    아래층 집이 누수가 되는 것은 너무 뻔한 사실인데도 두드리는 공사를 관리소에서 사전에 막지도 않는다.
    자기집 좋게 하려고 두드려서 남의 집을 부수는 꼴이다. 우리집이 이곳저곳 걸레가 되었네.

  • 작성자 18.10.14 09:02

    수리를 할 때는 도장공사하면서 베란다 천장 부순 곳도 마저 수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경찰이 사진을 찍어 갔는데 깨어부순 공간이 아직 덜차서 그 부분이 들어가 있다.
    인부기사가 무책임하게 수리 마무리도 안하고 돌아가 버렸다. 내가 빠대페인트를 직접 바르다가
    납중독 병까지 났다. 일층 광장에서 올려다봐도 베란다 중간 부분 천장이고 시력이 좋은 사람은
    둥글고 길게 움푹 들어간 시멘트 상처자리가 다 보인다. 인부가 일부러 두드려서 깨어낸 곳이다.
    그놈은 천벌을 받았을 것이다. 아파트를 도장공사로 좋게 고쳐주러 와서 일부러 때려부수고 간 놈이니까.
    그런데도 그놈을 잡아서 <기물손괴죄>로 처벌하는 사람도 없다. 기막혀

  • 작성자 18.10.14 09:05

    하늘이 낸 보살, 예언자의 집을 그리 해꼬지하고 철거하듯이 마구 때려부수었구나.
    30년 경력의 작가이고 기자, 모니터라서 잘못된 일을 보고는 입바른 소리를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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