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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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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교회개혁 논의 성경에 건물 교회는 없다!
Young 추천 4 조회 872 12.10.17 17:02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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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25 11:30

    어? 답글이 사라졌네....아~~ 2페이지로 답글목록이 넘겨졌네요^^ 1쪽 마지막 팽돌님의 답글 견해에 대해 한 마디 덧붙입니다. 팽돌님 견해에, "빙고~~요"^^; 오직 하나님께 영광!!

  • 작성자 12.10.25 17:58

    cavan 님...^^ 건물 교회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예배 드림이 무엇인지, 후일 추가로 성경 해석과 적용 방법에 대해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cavan 님처럼, "맞지만 그래도...ㅠㅠ"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요. 당연히 글로서만이 아니라 제 삶의 실천을 먼저 포함해서말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을 제일 싫어하는 성격인지라..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6 14:05

    cavan 님...^^ 글로 서로 짧게 이해하고 설명하려다보니...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들이 있을 수 있네요...cavan님의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딱딱한 원칙처럼 메모되는 제 댓글로 인해 잘못 전달하고 있는 느낌들 있다면 작은 허물이려니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12.10.26 15:27

    딱 한번만 사족을 달께요! 가정집에서 드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네 집에 있는 교회였으니까요! 작은 건물이라 해도 유지비가 필요하고 재산이 생기면 서로차지하려는 싸움이 일어 날 수 있으니까요! 초대교회는 사실 건물, 목사, 십일조가 없었지요! 헌금은 교회개척자들과 교인들을 돕고자 모은일이었지요! 가정집교회 행2:2, 9:11, 10:32, 12:12, 16:15, 34, 40, 17:5, 18:7, 21:8, 21:16, 참고하세요 그외 대단위로 모인것은 교회들을 모아 복음을 전한경우 행2:46 5:12.

  • 12.10.26 15:31

    그 밖의 자료들 행2:46, 8:3, 20:20, 롬16:3, 5, 고전16:19, 골4:15, 몬1:2 요이1:10, 참고하세요 그 외에 헌금은 사도들이 교회를 세우러 다니며 여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과 성도들을 돕는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을 위해 행15:3 롬15:23-24, 고전9:1-14, 16:5-11, 고후1:16 발4:14-18, 딛3:13-14 성도를 돕기 위해 행6:1-7 11:27-30, 24:17, 롬15:25-28, 고전16:1-4 고후8:1-15, 9:1-12, 딤전5:3-16,

  • 12.10.26 18:20

    팽개친 돌님,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였던 사람들은 120문도이상이었지요.
    시대가 시대이니만치 오늘날에도 가정집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장소의 크고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이들이 모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저도 세가정이 모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불편하고 시일이 갈수록 피차 은혜가 떨어지더군요..

  • 12.10.26 19:27

    마리안느님! 답변이 아주 간단하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 12.10.30 23:12

    스데반 집사가 말한 것은 건물 교회가 아닌 성전을 중심으로 한 유대교가 아닌가요? 마르안느님의 말대로 마가의 다락방도 모이기를 위한 건물입니다. 물론 교회당으로 지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선교 초기에 교회건물을 성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70년대부터 널리 쓰이다가 교회를 가르치는 용어로 굳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물 자체가 교회가 될 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교회 건물의 필요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12.10.31 10:55

    마가의 다락방은 크든 작든 네 집안에 있는 교회 즉 가정집 교회입니다. 이곳에서 발견한 한 가지 중요한 일은 아무리 이야기 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 회당이든 성전이든 건물은 맘몬에 속한다는 것을 그래서 어린이들에겐 보이고 지혜로운 자들에겐 철저히 감추어 두었나 봅니다. 원문을 다시 천천히 읽으시면 개혁보단 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12.11.03 18:35

    성경은 어디에도 다락방을 마가의 다락방이라 기록한 곳이 없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다락방이 커서 120명 이상의 사람이 그 안에 머물수 있었을까요???
    성경,,,성경대로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 12.11.04 19:15

    행 1;13~15에 보면 나와있지 않나요?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다 거거 있어....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모인 무리의 수가 약 120명 이나 되더라...'
    그림자님은 어떻게 알고 계신지요?

  • 12.11.07 16:01

    다른 지식이 있어서 사족을 달았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락방"이란 기록 외에 "마가의 다락방"이라는 기록이 없어서?????
    행12:12절로 인하여 마가의 다락방으로 오늘날 유추하는 듯 하는데,, 과연 그럴까?라는 의문일뿐입니다.
    저는 성지순례를 가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마가의 다락방을 보았더니,,,
    70평 남짓 하다는 군요...그렇다면 충분히 120명은 들어가겠구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성경에 기록되지도 않은 인명의 장소를 유추하여 "그럴것이다"라고 확신하는 것은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함에 있어서 조심하자는 것이지요...
    괜한 트집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12.11.06 00:02

    교회 건물이 교회도 아니고 성전도 아니라는 말씀에는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Young님은 아예 처음부터 철저하게 건물을 배격하고 교회모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고, 댓글을 다신 몇몇 분들은 건물이 결코 교회의 중심이 될 수는 없지만 도구로서 필요하다면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시는군요. (저도 후자에 가까운 편이지만 건물로 인해 생기는 교회 문제를 볼 때마다 어떤 한계가 느껴지곤 합니다.) 그렇다면, Young님 생각에는 건물을 갖고 있는 교회에 소속된 (저같은) 성도들은 현재의 교회를 떠나 건물 없는 교회를 찾아가는 것이 옳다고 여기시는 것인지요?

  • 작성자 12.11.06 09:42

    각씨 님과 같은 의문을 품게되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할 말이 너무 많고, 앞으로도 계속 다른 추가적인 말씀을 정리 중입니다. 특히 각씨 님과 같은 갈등 아닌 갈등이 있을 수 있는 것을 짐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없는 교회를 찾아가는 것이 옳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ㅠㅠ 건물 교회같은 가정 교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늬만 수박인 호박?? 후일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가정교회에 대한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6 09:34

    성경의 절대 진리요 명제!! -->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cavan님의 말씀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자신의 경험이나 견해보다는 성경 말씀에 기준하는 객관적 경험과 순종만이 중요합니다. 만일 계속 한국 교회의 전통적인 관습이나 비성경적인 행태를 자신의 견해 주장으로 앞세우시고자 하신다면, 그러한 견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가 아직 알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는 성경 말씀에 기준한 내용을 주장해 주셨으면 합니다. 성경 말씀에서 기준을 찾을 수 없는 자신의 의견 주장이 곧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지금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절대 절대 마음의 상처를 주기위한 댓글 아닙니다 ㅠㅠ)

  • 12.11.06 16:01

    제가 이해하기로 cavan님의 말씀은 "건물없는 교회 모임은 꽤 불편하지 않겠는가"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질문입니다. 성경이 건물 교회를 지지한다는 주장은 아닌듯 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을 갖지 않는다면 6가정 이상 모이는 교회는 힘들것입니다. 게다가 자기 집이 좁은 사람은 늘 다른 집 신세만 져야 하니 심적 부담도 있을 테고요. 또, 대부분이 아파트 생활을 하는 우리들은 큰 소리로 찬양을 하는 것도 어렵겠죠. 이런 등등의 이슈들에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아닐까요?

  • 12.11.08 09:35

    각씨님과 cavan님의 시각에 공감합니다.
    건물(예배당)의 유무가 비성경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가정이든
    건물이든 필요에 따라 장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너무 화려한 건물을 지어놓고 성전이라고 가르치는게 문제이지
    모이는 걸 꼭 가정에서만 모이는게 성경적이다라고 하는 것은 개인적 시각이라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8 23:50

    댓글 더 달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심한 갈등이 됩니다. 그저 더 이상 애써 추가적인 설명을 드릴 가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이 성경의 본질과 기준에 따른 교회 개혁을 논하며, 윗 분의 뜻에 우리의 뜻을 일치시키려는,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곳이라면, 성경의 기준 앞에서 자기 기준를 기꺼이 포기할 뿐 아니라, 그러한 성경의 가르침 앞에서 자기경험적, 전통적 편견을 깨뜨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현대판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예전처럼 여전히 주님 오실 때까지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려 애들 쓰겠지요. 자신들의 착각과 잘못, 주님께서 원치않으시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말입니다.ㅠ

  • 12.11.14 10:48

    저는 그만 물러갑니다. 솔직히 할아버지의 글을 나무라는 손주들 같습니다. 믿지 않으려 했지만 개혁하려는 행동이 교회를 망쳤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옳지 않으면 다투지 말고 조용히 나오면 될 것을 알고보면 전부 바르게 하겠다는 일념으로(그 모습은 믿지 않은 자들에게 구역질나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자기욕심과 자기중심교회를 세우겠다는것 같습니다. young님의 진심이 구도자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두명은 듣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이 카페의 이름이 "제발개혁그만하자포럼"이었으면 하였습니다.

  • 12.11.15 11:54

    팽돌님.. 올만에 뵙습니다.. ^^
    그래두 카페의 새 이름이 '한국교회개혁포럼'으로 정해진지 얼마 안 되었으니
    벌써 바꿀 수는 없겠구요.. 교회개혁이라는 단어가 필요없어지는,
    그런 아름다운 날을 소망합니다..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고 알고 있는 상태에서
    '공동체적 모임'의 실제적 형태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오고 간 것으로 보입니다..
    본글과 댓글들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입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본질을 잘 아는 우리가 되면, 그 이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각자 자유한대로
    분별하여 결정할 것이라는.. 그런 정도의 존중과 신뢰는 서로에게 있으면 좋겠네요..

  • 13.02.19 13:21

    개혁은 제자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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