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좋은 가을입니다...
이런날은 어떤걸 먹어도 기분좋을테죠?
간만에 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내가 사랑하는..한려수도 회를 다먹고(사장님....양이 넘 많아요^^)
약간 술이 남아서..원주통닭에 통닭을 시켰습니다..
통닭을 시켜서 먹으려고..하는 순간....
진짜 먹기도 전에....닭에...머리카락이..(진짜..긴거...)섞여..튀겨져있었습니다.
음....이건 아니잖아여...너무 바쁘셔서 머리 수건을 안쓰셨나?하는 생각을 잠깐했구여..
그리고...통닭이..넘 튀겨져서....완전 과자가 되어버린거 있져?.
과자를 좋아하지만 닭은 닭일뿐^^..사장님께 살포시 말씀도 드려야겠어여..
예전에 그맛은 어디에도 없었어여..
그나저나..시내..진짜....닭 맛있는데 없을까여?
첫댓글 전에 몇 일 동안 비올때 방문...어디서 곰팡이 냄새가 나나 했더니 배달하시는 분 비옷을 안에서 깨끗히 건조 시키고 있더라는 ㅋㅋ 저는 유명하단 말 듣고 한 두세번 가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 안나옴...위생, 친절, 맛....ㅎㅎ
화장실 위생도 엉망이어서 직접가서 먹진 않는답니다^^;;
언제 먹었대??ㅎㅎㅎ
니가 수국에서 정신없이 회먹을때..난 가게서 먹었지..^^
이 집 안에 들어가니 냄새가 너무 나던데..음식냄새도 아니고...그래서 그후론 안가게 되더라구요...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가여?^^;;
화요일 지나치다 보니 점심 드시러갔는지 연락처 걸려있더라구요... 아님 점심이나 같이 하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다는...^^;; 잘 지내죠...??
ㅋㅋ그런가여?ㅋㅋㅋ...아님 옆집에 놀러 갔을지도~~
한려수도 사장님 고치세요~~~양이 너무 많데요,,,ㅋㅋㅋ
오빠....난 너무 좋아^^*
울 와이프도 친구들이랑 먹고 와서 맛이 좀 이상하다고 그러던데..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이집 튀김기름 냄새너무나서 비추 가끔씩 너무 튀겨서 태움,,,,, 추천집은 만경관에서 동아쇼핑 일방로쪽으로가다가 우측모퉁이에 허름한 닭집 완추,,,닭이고소한게 맛납니다...
그집엔..바닥에...바퀴벌레가 많이 다녀요^^::
서너번 먹으러 갔다가... 오픈 시간쯤 가서 테이블에 앉아 찜닭 시켜놓고 주방안을 바라보다가.... ㅡ.ㅡ;;; 두번다시 안가게 되더군요... 웩!!
아..저만 그렇게 느낀것이 아니군요...완전 소문듣고 갔는데 별맛없다는..ㅜㅜ친절하지도 않구..ㅠㅠ
오늘 가려고 했는데 ㅎㅎ
아카데미 맞은편 골목 쭉 가다가 닭집있는데 이름이 머더라..ㅠㅠ 병풍에 어쩌고..거기 마늘통닭 맛있어요~ 술집이라 6시이후에 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