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 리뷰 영화 [친절한 금자씨] 친절한 아주 친절한 복수... 금자씨 당신은 쎈스쟁이!
틀림없이..잘될까? 추천 0 조회 1,419 05.07.31 00: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7.31 01:06

    첫댓글 근데 그 나레이션,제 생각에는 딸이 하는 말 같습니다.마지막에 영혼을 구원받지 못했다 뭐 어쩌구하면서 "그렇지만 나는 금자씨가 좋다.안녕,금자씨"이렇게 말하잖아요.저는 이부분 듣고 딸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ㅋ

  • 05.07.31 07:21

    제 생각하고 같으시네요.. 마지막에 한말 생각해보면.. 딸이 뒤에서 껴안으면서 나레이션이 나오던데.. 금자씨가 좋다고..;;

  • 작성자 05.08.02 22:06

    일부러 말안했는데.. 스포일러안할라구 ㅋㅋㅋ 딸은 엄마의 아픔을 안듯 싶어요

  • 05.07.31 01:22

    T-T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아.. 보여줘~ 이런 아저씨들아 무슨 18세야~!! 15세!! 해줘~~~~~ T-T

  • 05.07.31 04:47

    나레이션 딸 맞을걸요.. 마지막에.. 그래서 나는 금자씨를 좋아합니다 이러면서 딸이 뒤에서 엄마를 안거덩요.. 그리고 백선생이 통역해주는 장면 ㅡㅡ너무 어이없었음 총이 자기 머리에 와있는상태에서도 떨지않고 너무도 발랄한목소리로 통역했음 ㅋㅋ

  • 05.07.31 07:22

    저기요~ 금자씨 마지막 장면 있잖아요 금자하고 제니가 생크림 먹는거.. 그거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금자는 최민식을 죽여서 생크림을 먹고 딸은 양부모를 죽여서 생크림 먹은거 맞죠?? 양부모랑 제니랑 잠잘때 연기가 사뭇피어오르고.. 제니는 눈을뜨고 집밖으로 뛰쳐 나오던데..;;

  • 05.07.31 14:51

    저도 어제 보고와서 글을 남기려고 했으나, 별 할말도 없어서; 좋은 글이 되지 못할거 같아서 안썼는데요 _ 다들 재미있게 보신거 같네요 _ 저는 엄청난-_-;기대를하고봐서그런지 내용이 실험적이고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는 작품성이 좋게 평가되지만 글쎄요 _ 뭔가 저에게 뇌리에 박히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

  • 05.07.31 14:54

    던거 같네요 _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다는 사람들의 슬프고도 화나는 심정을 금자는 그것을 이용했다고 볼 수도 있지않나요? 자신의 손에 피한방울 안묻히고 철저히 복수를 한 장면에서는 과연 친절한금자씨라는 제목은 이중적인 뜻이 내포되어있네요 _ 어쨋든 전 2005년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평에는 미치치 못했던거 같아

  • 05.07.31 14:55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던것 같았어요_ 만약 이영화를 박찬욱, 이영애, 최민식 이 만들지 않았다면 그렇게 친절할수 있을까_ 현실적으로 말해서 _ 예매율 70%라는 기대작이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 05.07.31 20:01

    저도 아쉬웠어요 기대를 너무하고 봐서 그런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