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저는 스포츠, 군사무기, 한류방 등을 보고 글을 썼는데
이렇게 여행, 맛집, 축제 공간에 참여하여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제가 자주 일산 뮤직바 아니 다시 말해서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뮤직바 뮤지엄(MUSEUM)LP뮤직바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기 뮤지엄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가는거 같네요
특별한 재미 특별한 메뉴가 있는곳은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생생한 라이브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
자주 가는 곳이죠.
요즘 20대는 잘 모르겠지만 30대 중반부터는 LP판을 잘 알고
있습니다.
LP판 말만 들어도 정감이 가는군요. 저도 좋아하는 가수의 엘피판을
몇 장 정도 소장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정말 돈으로도 쉽게 구입할 수 없을 정도의 물건들이죠.
저는 여기 뮤지엄에서 10곡 정도 신청곡을 써서
LP판 또는 CD로 듣습니다.
거기다 유명 맥주를 간단한 안주와 함께
먹으면서 음악을 감상하죠.
사장님이 여러 손님들의 신청곡을 LP판에서 찾으시네요.
아~ 저도 소장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