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치가 싱싱해서
은빛이 반짝 반짝 나네요
짜지 않고 삼삼해서
고추장 찍어먹기 좋고
좀 굵은건 육숫물도
잘 나오게 생겼네요~
솔치 무침 입니다
택배 받아서 배란다 그늘에
널었네요~
요즘 날씨에 그냥 바삭 해질것
같에요
고추장.홍삼청.참기름.올리고당
참깨.청양고추.고추가루
잘 섞어서 무쳐요
맛 있어요
배 가를것 없이 팬에 말려
무쳤어요
고추장.참기름.멸치 이렇게
찍어먹어요
고추장과 참기름을 섞지않고
참기름 무치고~ 고추장찍고
솔치를 순서대로 찍어먹으면
참 고소 하답니다.
여기에 청양고추도 자잘하게
썰어서 곁드려 먹어도 맛나요
삼삼하고.싱싱하고 깨끗이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네요
첫댓글 정말 맛있어보여요~
돌아가신 저희 친정어머니가
저리 큰멸치로 볶지않고 무쳐주셨는데
솔치가 맞나는 모르겠어요.
전라도지방에서 저리 해먹는것같아요.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멸치와 솔치가 맛이 틀려요.
솔치가 훨씬 나아요.이번에것
싱싱하고 삼삼하고
은빛나게 바로 잡아 삶은 티가 나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깔끔히 말려져서
보기도 좋구요
솔치는 청어 새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