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짬뽕의 도시답게 다양한 짬뽕과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진한 육수의 짬뽕을 좋아하기에 전 대경성등 몇몇 매장 을 자주 이용합니다만 새로운집에 대한 관심 많습니다 그러던중 맛집에 관심이 많은 형님들의 말끝에 현짬뽕이 자주 나오고 그럼 전 먹어봐야죠 ^^ 현짬뽕 처음 점심으로 짬뽕밥을 먹고 딱 떠오르는 생각이 아~~~ 집은 요리를 꼭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촐한 모임으로도 방문한 현짬뽕 사모님께 메뉴 추천을 해 달라고 하니 자신있게 짬뽕전골을 추천해주셨는데 시켜 먹고 소주한잔 딱 마셔보면 아~~ 하실꺼에요 ^^
구) 남도극장 삼거리에 위치한 현 짬뽕
가격이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소하지만 드셔본 뒤 저 가격표를 본다면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실꺼에요 ^^
처음 방문시 먹었던 짬뽕밥
진한육수와 왠지 모를 믿음이 생겨 요리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했던 순간 ^^
이 아래 사진은 두번째 방문 요리 위주의 설명입니다 ^^
이젠 뽈록이에서 소주한잔으로 닉을 바꾸고 싶은 순간입니다 ^^
이날은 제가 급하게 구한 브라더소다를 같이 마셨던 날인데요
암바사맛의 브라더소다 여자분들이 참 좋아하시겠는데요 ^^
양장피 다른중국집과 달리 불맛이 잘 살아있는 양장피 고객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던 겨자소스 또 생각이 납니다 양장피 소주한잔과 한잔 똑 ~~~~ 하고 싶은 깐풍기 ^^
깐풍기 요즘 깐풍기 여러가지 모양 여러가지 맛에 그 느낌이 많이 바뀌어 어떤음식이 깐풍기인지 깐풍기가 뭐가 많이 해깔렸는데 이집 깐풍기 제가 처음 맛본 깐풍기랑 99%이상 흡사해 많이 반가웠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 알죠 그 맛 ^^
두둥 이집 하이라이트 짬뽕전골 자 상상해보세요 25000원짜리 짬뽕전골에 저 큰 문어가 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맛이 .... 맛있겠어요?? 맛없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육수에 면사리나 밥을 말아서 한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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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뽈록이의 "맛" 원문보기 글쓴이: 뽈록이
첫댓글 짬뽕 급 댕기네요~~
저도 어제 글올리다 생각이나 한그릇 하고왔습니다^^
오~~~~~~ 땡깁니다...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별말씀을요 ^^
혹,마차이 짬뽕전골은 드셔보셨는지요? 혹시 드셨으면 비교평가좀~~ ^^
직접 드시고 평가해보는건 어떨까요? ^^
@로이 아직 마차이전골도 시식못해봐서 혹,뽈록이님이 드셔봤으면 비교가 될거같아서~~ ^^ 일단 저도 마차이부터 먹어볼꺼에요 ^^
@로이 로이님 집 근처 아닌가요? 현짬뽕
@양민호 현짬뽕은 전에 지나가다 봤는데
지금 이사해서 목련시장 근처에 삽니다
@로이 아~~ㅎㅎ 여전히 계시면 짬뽕에 소주 한잔 먹고 싶었는데
@양민호 저는 위치와 관계없이 먹는 사람이예요 ㅎㅎㅎ 이집 탕수육 가격 괜찮네요.
언제 한번 가서 탕수육과 짬뽕 먹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차이에서 좋은맛을 느껴본적이 없어 잘 안갑니다 차라리 칭구짬뽕이 마차이보다 괜찮더라구요 ^^
@뽈록이 아! 지산동에도 칭구짬뽕있어요.
탕수육과 짬뽕 먹어봤는데 맛있던데요 ^^
전화해서 영업시간과 쉬는날 물어보니까
11시~9시 (식사주문은 8시까지)고
첫째셋째 월요일 쉬네요.
양장피 완전 맛날꺼 같은데요 ~~~짬뽕전골 문어 대박입니다^^
양장피 색감이 아주 고급지네요 꼬옥 가구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