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침례교 신앙고백 1689 - 하나님의 율법

[하토브]

침례교 신앙고백 1689–하나님의 율법

19. The Law of God 하나님의 율법

1. God gave to Adam a law of universal obedience which was written in his heart, and He gave him very specific instruction about not eating the fruit of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By this Adam and all his descendants were bound to personal, total, exact, and perpetual obedience, being promised life upon the fulfilling of the law, and threatened with death upon the breach of it. At the same time Adam was endued with power and ability to keep it.

1. 하나님은 아담에게 우주적 보편성의 순종의 율법을 주셨으며 그것은 그의 마음에 기록되었고 그분은 그에게 매우 구체적으로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것에 관한 지시를 주셨다. 이것에 의해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은 개인적이고 전반적이며 정확하고 영원한 순종에 매이게 되었으며 그 율법을 성취할때 생명이 약속되었고 그것을 범하였을 때는 사망의 위협이 있었다. 동시에 아담은 그것을 지킬 능력과 힘을 부여받았다.

2. The same law that was first written in the heart of man continued to be a perfect rule of righteousness after the Fall, and was delivered by God upon Mount Sinai in the ten commandments, and written in two tables, the first four containing our duty towards God, and the other six, our duty to man.

2. 그 동일한 법이 인간 타락 이후에도 인간의 마음에 새겨져서 의의 완전한 규율이 되기를 계속하였으며 그것은 하나님에 의하여 시내산에서 십계명으로 전달되었고 두 돌판들에 쓰였으며 처음 4 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의무를 포함하며 다른 6계명들은 인간을 향한 우리의 의무를 담고 있다.

3. Besides this law, commonly called the moral law, God was pleased do give the people of Israel ceremonial laws containing several typical ordinances. These ordinances were partly about their worship, and in them Christ was prefigured along with His attributes and qualities, His actions, His sufferings and His benefits. These ordinances also gave instructions about different moral duties. All of these ceremonial laws were appointed only until the time of reformation, when Jesus Christ the true Messiah and the only lawgiver, Who was furnished with power from the Father for this end, cancelled them and took them away.

3. 흔히 도덕법이라 불리우는 이 법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몇가지 율례들을 포함하는 의식법을 주시기를 기뻐하셨다. 이들 율례들은 일부는 그들의 예배에 관한 것으로 그안에서 그리스도가 그분의 속성들과 어떠하심들, 그분의 행하심들과 그분의 고난들과 그분의 유익함과 함께 예표되어 있다. 또한 이들 율례들은 다양한 도덕적 의무들에 관하여 지시들을 준다. 이들 의식법의 모두는 개혁의 때까지만 지시되었으며 우리의 진정한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 곧 유일한 입법자께서 이 목적으로 아버지께로 부터 능력을 부여받고, 그것들을 철회하고 없이 하셨을 때까지 세워졌다.

4. To the people of Israel He also gave sundry judicial laws which expired when they ceased to be a nation. These are not binding on anyone now by virtue of their being part of the laws of that nation, but their general equity continue to be applicable in modern times.

4.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분이 또한 잡다한 사법 행정적 율법을 주셨는데 그것은 그들이 국가이기를 중단하였을 때에 효력을 잃었다. 이것들은 그 나라의 법들의 일부로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지금은 어느 누구에게도 기속력을 갖지 않는다. 다만 그것들의 일반적 속성(원리)는 현대에도 계속하여 적용되기를 계속한다.

5. The moral law ever binds to obedience everyone, justified people as well as others, and not only out of regard for the matter contained in it, but also out of respect for the authority of God the Creator, Who gave the law. Nor does Christ in the Gospel dissolve this law in any way, but He considerably strengthens our obligation to obey it.

5. 도덕법은 모든 사람들 곧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의롭다함을 입은 사람들을 복종케하도록 항상 기속한다, 그리고 그것 안에 포함된 사안들에 관한 것 때문만이 아니라, 율법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존경에서 또한 그러하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 이 율법을 어떤 방법으로도(어떤 정도도) 해체하시지 않으셨으며, 오히려 그분은 그것을 준수할 우리의 의무를 상당히 강화하셨다.

6. Although true believers are not under the law as a covenant of works, to be justified or condemned by it, yet it is of great use to them as well as to others, because as a rule of life it informs them of the will of God and their duty and directs and binds them to walk accordingly. It also reveals and exposes the sinful pollutions of their natures, hearts and lives, and using it for self-examination they may come to greater conviction of sin, greater humility and greater hatred of their sin.

They will also gain a clearer sight of their need of Christ and the perfection of His own obedience. It is of further use to regenerate people to restrain their corruptions, because of the way in which it forbids sin. The threatenings of the law serve to show what their sins actually deserve, and what troubles may be expected in this life because of these sins even by regenerate people who are freed from the curse and undiminished rigours of the law. The promises connected with the law also show believers God's approval of obedience, and what blessings they may expect when the law is kept and obeyed, though blessing will not come to them because they have satisfied the law as a covenant of works. If a man does good and refrains from evil simply because the law encourages to the good and deters him from the evil, that is no evidence that he is under the law rather than under grace.

6. 비록 진정한 신자들이 행위의 언약으로서 의롭다함을 얻기 위하여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며 그것에 의해 정죄받지 아니하지만, 그것(율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크나큰 유용성이 있다. 왜냐하면 싦의 원칙으로서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그들의 의무를 알게 해주며, 그들로 하여금 그에 따라서 행하도록 기속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그들 본성들과 마음들과 생활들의 죄악된 오염들을 드러내주고 노출시켜주며 그것을 자아 검증을 시켜주어서 죄에 대하여 훨씬 더 큰 찔림을 받게하며  보다 큰 겸손과 그들의 죄에 대한 보다 큰 혐오감을 갖게 해준다.

그것들은 또한 그들이 그리스도를 필요로 한다는 것에 대한 분명한 시각을 갖게 해주며 그분 자신의 순종하심의 완벽성을 보게해준다. 그것 (율법)이 죄를 억제하고 있는 방식 때문에 그것은 거듭난 사람들에게 그들의 부패들을 억제하는데 보다 더 나아간 활용성이 있다.

율법의 위협들은 그들의 죄들이 실제로 받아야 할 대가가 무엇인가와 심지어 율법의 저주와 감소되지 않는 맹렬함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거듭난 사람들 마저도 그들에 의한 죄들 때문에 이 삶에서 기대될 수 있는 고난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데 공헌한다.

믿는 자들이 행위들의 언약으로서 율법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그들에게 축복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율법에 관련한 약속들은 또한 믿는 자들에게 그들의  순종에  하나님의 승인과, 율법이 지켜지고 준수되었을 때 어떤 축복들을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만일 단순히 율법이 선을 권장하고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때문에 사람이 선을 행하고 악을 삼가한다면, 그것이 그가 은혜아래 있지 아니하고 율법아래 있다는 증거가 아니다.

7. The aforementioned uses of the law are not contrary to the grace of the Gospel, but they sweetly comply with it, as the Spirit of Christ subdues and enables the will of man to do freely and cheerfully those things which the will of God, which is revealed in the law, requires to be done.

7. 율법의 앞서 언급한 용도는 복음의 은혜에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달콤하게 그것 (복음의 은혜)에 일치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의 의지를 복종케 하여 자유롭게, 기쁘게,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요구하는 바를 실행하도록 한다.

(번역 하토브)

[하토브]

<< 5. 도덕법은 모든 사람들 곧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의롭다함을 입은 사람들을 복종케하도록 항상 기속한다, 그리고 그것 안에 포함된 사안들에 관한 것 때문만이 아니라, 율법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존경에서 또한 그러하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 이 율법을 어떤 방법으로도(어떤 정도도) 해체하시지 않으셨으며, 오히려 그분은 그것을 준수할 우리의 의무를 상당히 강화하셨다. >>

아멘입니다!

이렇게 율법의 유효성을 주장하고 고백한 교파가 다름아닌 침례교였습니다!

[희망]

아멘 입니다.
이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잘 나타낸 율법의 유효성 입니다.
번역해서 올려주신 하토브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토브]

침례교의 신앙고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침례교는 창시자가 없습니다. 감리교는 웨슬레가, 장로교는 칼뱅이, 루터파는 루터가, 메노나이트는 메노 시몬이, 여호와의 증인은 럿셀이, 창시했습니다.
그러나 침례교는 창시자가 없습니다. 침례교의 뿌리를 파헤치면, 적어도 콘스탄틴 이전으로 올라간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 당시에 도나투스가 있었고, 도나티스트가 있었지만 그들 또한 창시자가 아니라 그 이전 노바티안때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흔히 말하기를 침례교는 창시자가 없으며, 그 실제 창시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초대교회에까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침례교도들은

[하토브]

로마카톨릭에 대해서도 까맣게 잊고 있으며 그들 목사들 중에 프리메이슨도 있고,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1643년의 런던 침례교 신앙고백과 1689년 침례교 신앙고백을 할 당시만 해도 많은 핍박을 견디어낸 투철한 믿음의 사람들이 그 지도자들로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많은 신앙고백과, 왈덴지안들과 청교도들의 신앙고백들을 참작하여 이러한 신앙고백을 내놓았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도덕법은 결코 폐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스펄젼 또한 동일한 취지의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웨슬레 또한 도덕법은 결코 폐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하토브]

율법무시믿음을 주장하는 사람들, 율법폐기론자들은 이런 글에는 한결같이 입을 다물수 있는 좋은 은사들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