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는..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
18대 총선과 19대 총선의 투표자수..
지지성향 그리고 득표를 가지고...대선의 향방을 점쳐보기 위한 노트...
(17대의 경우 진보가 승리한 선거이기 때문에 근거 자료로서의 가치가 없음)
18대 총선
총 유권자 - 37,796,035 명
최종 투표자 수 - 17,415,666 명 투표율
투표율 - 46.08 %
투표불참자 수 20,380,369 명
정당별 득표수..
한나라당 - 7,478,776 득표율 43.4%
통합민주당 - 4,977,508 득표율 28.9%
자유선진당 - 984,751 득표율 5.7%
친박연대 - 637,351 득표율 3.7%
민주노동당 - 583,665 득표율 3.4%
무소속 - 1,907,326 득표유 11.1%
보수지지 -8,527,278 득표율 52.8%
민주진보 지지 -5,561,173 득표율 32.3%
18대 총선의 특징
중산층의 붕괴조짐에 따른 정권 심판론
보수의 결집...
조중동의 수꼴 기관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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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2012년 4월 11일)
총 유권자 - 40,205,055 명
최종 투표자 수 - 21,815,420 명
투표율 - 54.3 %
투표불참자 수 - 18,389,635 명
19대 총선의 특징
정권심판.
수꼴 찌라시의 집중공격
18대와 19대 총선의 비교
총 유권자 증가 수 .... 2,409,020 명
투표 참여자 증가 수.... 4,399,754 명
정당별 지지자 수 및 비율(정확한 통계가 발표되지 않았기에 대략적 수치임)
새누리당 42.8 % - 9,337,000 명
민주진보진영 46.8 % -10,209,617 명
진보 보수간의 지지자 수 차이 872,617 명
18대 총선과 19대 총선에서의 각 진영 지지자 수의 변동
보수진영 지지자 증가 수 809,722명
민주진영 지지자 증가 수 4,648,444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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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를 근거로 분석
1. 보수층의 득표의 변동은 809,722명 증가
반면, 민주진영 득표 변동은 4,648,444명 증가... 변동 폭.. 5배
2. 비교 결과로 보듯...전기(18대 총선)에 대한 투표증가 인원을 넘는 수가 진보진영에 투표함 으로서,
이는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인 정권심판에 대한 의지가 제대로 반영되었다 판단 할 수 있다.
3. 신규로 투표권을 획득하는 인원을
우리나라 나이별 인구 분포를 감안할 경우 나이당 평균 800,000명으로 가정할 때..
자연사망으로 인한 투표권 상실을 200,000명/년을 추산 할 수 있다.
이경우..
젊은 세대의 매년 800,000명 중 보수적으로 산정하여 60%정도의 지지층을 가정할 때 매년 500,000명 정도의 지지층을 흡수
반면, 보수층은 고정 지지층인 노년층의 자연사망으로 200,000표를 잃고 300,000만의 젊은층 지지를 흡수할 때..
100,000명 증가
이는 2012년 12월에 치루어질 선거에 대입할 경우...
진보가 보수층 보다 400,000표를 더 득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4. 18대와 19대 총선을 비교해 볼 때...
*보수층의 득표는 항상 고정 지지층에 의한 득표에 의존하며 증감의 범위가 제한적이다.
*반면, 진보의 경우 이슈에 따른 투표참여와 지지성향이 상당히 가변적임을 알 수 있다.
(17대 총선의 경우 진보진영이 승리한 투표이기 때문에 자료로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5. 이 분석을 근거로 2012년 12월 에 치루어질 대통령 선거를 예상 해본다면,,
*진보진영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나서고..
정권심판 논리를 잘 정립하고..주변 여건을 조금만 더 개선하여 대선에 임한다면...
어느 후보가 나와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 시킬 수 있다.
2012년 12월...대통령선거..
박근혜... 낙선확정!!!!...쾅 !!
첫댓글 고맙습니다. 꾸벅~~
자료 감사합니다. 꾸벅!
지역구에서 새나라당과 차별화되는 참신 인물 못 내새운 것이 크죠. 정권심판은 이제 그만하시고, 제대로된 공약 준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