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9차/ 등고선산악회/토요정기산행/남해 망운산/11월21일 06시30분/법원출발

[천애]

○ 산행일시 : 2020년 11월 21일 06시 30분 법원

○ 산 행 지 : 경남 남해 망운산

○ 산행코스 :  화방사주차장-화방사 갈림길-철쭉군락지-전망대-망운산정상(해발 786m)-kbs 송신 기지국-용두산-수리봉-학석봉-물야산-가물랑산-묘지-

임도-서상교-서상항(남해 여객선 터미널)

○ 산행거리 : 12km (서상항 버스 탑승지까지)

○ 소요시간 : 6시간 (후미기준)

○ 산행난이도: 하

○ 탑승장소 : 법원(06:30)-동핑(06:40)-청라언덕역(06:45)-광장코아(06:50)-향군(07:00)

      정시에 출발합니다. 5분전에 나와주세요..

○ 대구도착 : 오후 7시 전후

○ 산행회비 : 정회원 ￦ 25,000 원  

○ 준 비 물 : 스틱, 중식, 간식, 식수, 방풍자켓, 여벌옷, 양말, 우의 등 

○ 조     식 : 제공합니다

○ 주의사항

- 당일 현지 사정에 따라 코스 변경 될수 있습니다.

- 암릉이 많은곳은 주변 사람과 1미터 이상 떨어져 산행하여야합니다.

- 산행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이오니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시고,무리하게  암릉을  타지 않도록하고 항상 안전산행에 주의 바랍니다.

- 미성년자 동반산행 금합니다.

- 산행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산악회에 책임을 물을수 없습니다.

- 개별 행동은 하지 말고 산대장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주십시요.

○ 산행관련 문의:   기획산대장  천애 : 010-9895-7845

    수석 산대장 인덕 : 010-6222-3729

○ 산행지소개 

- 남해 망운산 개요 

망운산(해발 786m)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남해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 산은 남해군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져 그 진가가 숨겨진 곳인데, 

이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조망과 

화려함을 겸비한 명산이다. 

정상부 능선에 오르면 발 아래 사방으로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남해 바다와 함께 동쪽으로는 

남해군의 창선도와 사천의 와룡산, 그리고 멀리 통영시가 그림처럼 바라다 보이고,  

서쪽으로는 여수의 돌산도와 영취산, 여천과 광양의 제철소가 한눈에 들어오며, 

하동의 금오산과 그 뒤로 지리산 반야봉에서 천왕봉까지의 주능선이 손에 잡힐듯 다가온다 

또한 산의 북쪽 기슭에는 신라 무문왕때 원효대사가 건립 하였다는 1500년된 고찰 

화방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오랜기간 이순신 장군의 제사를 지낸 호국 사찰이다.  

그리고 경내에는 채진루라는 누각이 있는데, 이곳은 마당에서 출입하는 것이 쉽도록 

누각 바닥의 높이가 마당과 같은 것이 이채롭다. 

더불어 남해의 최고봉인만큼 정상에는 오랜 옛날 기우제를 지낸 흔적이 남아 있으며, 

현재는 지상파 방송국의 송신소가 자리가하고 있다. 

그리고 정상부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어서 매년 5월이 되면 온산이 붉게 타오르는 듯 무척이나 

화려해진다. 

망운산이라는 이름은 "바랄 망(望). 구름 운(雲)자로서", 산이 높아서 정상에 오르면 

"구름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산행지도 및 사진

※ 산불방지 기간으로 인해 남해군에 입산허가를 득한후 산행을 합니다

화기장비는 휴대나 사용을 금할것이오니 중식 준비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연]

다음에 뵙겠습니다.

[미소.]

꼬리내립니다

[태연]

미소언니 담에 뵙겠습니다.#32

[마스터]

개인 위생 철저히...차량에선 잊지 말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 부탁드립니다.

산행비는 가능한 계좌 송금을 부탁드립니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오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대구은행 0924-2020 권금채

[마그마]

꼬리 내립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태연]

다음에 뵙겠습니다.#31

[소소]

꼬리내립니다 죄송합니다

[밤송이]

담에 ~~#30

[너구리]

죄송합니다..
꼬리..접습니다..ㅠㅠ

[밤송이]

담에는 꼬리 잘 챙겨요#29

[수련]

꼬리 내립니다
안산 즐산하세요

[밤송이]

네ᆢ담에 뵙겠습니다 #28

[들풀]

꼬리내립니다

[밤송이]

다음에 뵙겠습니다 #27

[은재]

참석/법원

[마스터]

네. 담에...아니구나
낼 보네 #28

[석이]

법원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