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칸차나부리 당일투어 모집해서 갔다가 조땐 격이있는 싸가지임다.
머 지난번의 조땜을 경험삼아 이것저것 땜방하구 해서 따시한번 칸차나부리 당일투어 모집함다. 역시 인원은 12명이구요. 현재 쎄끈한 뇬 네 명 모객돼씀다. 지난번 투어의 개망신의 가장 큰 요인이 메인 가이드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을 인지한 바 이번엔 과감히 메인 가이드를 더 지랄맞은 넘으로 바까 볼까 함다.
아!!!!
쏘리함다.
메인 가이드가 넘이 아니라 뇬이어씀다.
이제 방콕 한국어 가이드 업계의 필드에 뛰어든지 한 달두 아니된 "예쁜거지"언니가 맡기루 낼 이야기 할검다. 안 한다구 하면 바루 주디를 찟든지 해서 메인 가이드 만들게씀다. 머 메인 가이드가 맘에 안든다 내지는 이제 한달밖에 안된 뇬을 어찌미꾸 가냐? 그럴 피플계시면 걍 조용히 저~~~~~쪽 구석에 찌그러지든지 딴데가서 노는것 잊지 마시기 바람다.
짠~~~~짜~~~~~잔!!!!!!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광고 나감다.
이번투어에 참가하면 칸차나 부리에서 출발에서 남똑 역까지 죽음의 열차 탑승 구간(약 2시간 소요)에 마시는 보리음료(?)에 한해서 기본빠따 꽁짬다. 이런 당일투어 어디서 만나본 적 이씀까? 물론, 맥주 졸라 빨다가 화장실 들락거리는 길에 넘어져서리 코깨짐 내지는 기차밖으로의 잠시외출(?)은 지넘 팔자임다. 나락인 구런거까지 책임 안짐다.
그리고, 맥주만 꽁짜루 주는 것 절대 아님다.
안주도 줌다. 지난번에 내돈 내구 먹는 맥주, 안주도 마땅한 것 엄따구 개지랄 떨던 피플들을 가상히 여겨 안주도 역시 사은품 내지는 별책부록으로 낑겨서 줌다. 메뉴는 족발, 파전, 김치전, 덜익은 망고, 쫄쫄이, 맛동산, 바삭바삭 두번구운 양반김....등등 이 이쓸 수(?) 이씀다. 이런 것 보구도 쏠리지 않으면 정말 불감증임다. 비아그라 졸라 먹어두 소용엄씀다.
광고 끝~~~~~~~~~
진도 계속 나가게씀돠....
혹시, 주위 친구들 두 명 달구오면 달구온 친구 1인당 55바트의 커미션이 나감다. 왜 60바트 내지는 50바트가 아니라 하필 55바트냐면 안주는 척 할라구 구럼다. 우린 커미션에 죽고사는 싸가지 가이드이기 때문에 이런부분에 대해선 툭툭 기사들보담 24배 더 아주 민감하게 학실히 함다. 물론, 달구온 친구 몰래 뒤로 줌다. 쥐도새두 모름다. 그동안 샤핑센타 내지는 옵션 가게에서 하두 마니 바다바서 어케 주는 것이 단군이래 최고루 머찌게 주는 거신지 죄다 알고이씀다.
단, 이러케 커미션 나간는데도 불구하고 투어 진행중 내지는 투어 종료후에 투어 전반에 걸친 불만사항 표출하면 그 뒤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함다.
왜냐면,,,,,,마리지...
우리가 항상 졸라 핏대 세우면서 지랄하는, 졸라 건전한 "컴플레인" 문화창달이라는 21세기 가장 큰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섬다. 씨바!!!! 누군 495바트 받고 왜 난 500바트냐구 구러면 죽을때까지 떵침 내지는 한달동안 졸라더운 아유타야 당일투어 보내게 씀다. 나락인 먼저 나락이 주디로 이야기 해씀다. 시르면 딴데가서 지랄하고 놀라고...
제대루 꼼꼼히 살피고 알고 떠나는 여행.....
정말 엘레강스한 여행이며,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실현해야할 여행문화입니다.
----- 공익광고 협의회 -----
글구, 노파심에서 한가지 집꼬 넘어감다....
카오산에서 진행하는 일일투어랑 졸라 틀린 먼가 특별한 거 바라는 피플들은 사양함다. 꼭 구런 피플들이 나중에 머가 어떤네, 사기성이네,,,구런 싸가지를 부린단 마리지....카오산에서 진행하는 일일투어랑 틀린거 죄다 올려쓰니간 두눈으로 똑똑이 보면 알거찌? 눈은 걍 장식품이 아님다.
쏠리는 피플들은 이래로 신청 가능함다.
혹시 나락이의 투어 스케쥴이 변동이 생기면 무기한 연기임다.
왜 페키지 일정표에두 그런 멘트 깔자너염...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졸라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돈은 죄다 받은 상태에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래 *********
1. 제 목 : 칸차나 부리 당일투어(꼴리면 1박 2일투어).
2. 예약 신청 : 꼭!!!! 이지투어 내지는 홍익 여행사 내지는 홍익인간에 신청할 것. 그외의 한인 업소에 신청하면 일년이 지나두 낑길 수 엄따.
3. 여행경비 : 500바트
4. 출발 장소 : 추후에 개별 통지함(물론, 찍힌넘은 연락 안 가니깐 기다리지마)
5. 지참물 : 수페아 빤쮸, 그외의 지 주디맛에 맞는 간식물거리...
설산 오징어 졸라 "짜부"시킨 것 가져오면 버스 젤 앞자리로 배정(버스 앞자리가 왜 존지 나중에 알 수 이씀)
6. 들르는 곳 : 방콕/ 칸차나 부리 중간의 Jet 주유소 겸 점빵.
칸차나부리 역, 콰이강 다리, 메치러이 남(물에 뜨는 어쩌구...), 카오픈 동굴, 전쟁 박물관, 남똑 역 앞의 졸라 깔끔한 식당, 그리구, 꼴리는대루, 눈에 보이는 대루 죄다 기 들어갈 예정.
7.참고할 거 : 1)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나락이같은 페키지 가이드처럼 절대루 주디 졸라 내밀지 안코 어디서든지 물불 안가리고 바루 션~~~하게 싸게해줌.
2) 방콕/ 칸차나부리 이동중에 전처럼 잠잘 시간 안줌. 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빠굴에 대해서 주옥같은 멘트 들려줌. 물론, 지가 꼴려서 자는 건 머 말리지 않음.
3) 세계에서 최고로 높다구 기네쑤 북에 올랐다는 나콤파톰 체디(불탑) 살짝 들러서리 구경하고 사진찍을 시간 졸라게주고 체디 앞에서 탐분하는 시간도 뽀나쑤로 줌.(탐분 경비 여행경비에 불 포함)
4) 혹시 댕기다가 기분 졸라 업되면 그날 방콕으로 돌아오는 거시 아니라 걍 하루 더 개기구 담날 졸라 늦게 돌아 올 수도 이씀(약 240% 그리 될 듯 함). 만약 그럴시엔 졸라 큰 뗏목 띄워서 그 위에서 통멧돼지(사실 내가 갈 때마다 보는데 걍 멀쩡한 돼지여.멧돼지 절라 아녀. 이거 완전 구라여...)바베큐 파리를 열게씀. 이 멧돼지 바베큐 파리는 뗏목(사실 바지선이당.후후후)이 약 한시간 30분 가량 지 꼴리는대루 돌아댕기는 거구, 설에서 유행하던 노래방 시설 끼깔라게 돼인는 뗏목으로 설 아짐들오면 오짐 질질 지리는거다. 천정에 싸이키 조명까지 설치되어 이써서 분위기 24배 업된다.... 주기지? 이런 뗏목! 배낭 피플들은 주거따 깨나두 몬 본다...
이래두 안쏠릴래?
이런 니미럴!!!!!!!!!
출발날짜가 빠져뜸다....케케케케케@@@@@$$$$$$$&&&&&&&
2001년 09월 21일(금요일) 출발!!!!!
출발 장소는 미정이지만 출발시간은 벌써 나와뜸다.
08시 30분!!!!!!!. 잠많은 피플들을 베려하는 이맘 넘 주기지 않씀꽈?
아님말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