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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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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Re: 【윤승원 영상수필】 청양 복수초(福壽草)
윤승원 추천 0 조회 38 23.02.17 05: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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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17 09:04

    첫댓글 ♧ 카카오톡에서 2023.02.17. 08:40
    ◆ 권갑하(시인, 서예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2.17 09:04

    ▲ 답글 / 윤승원
    저의 고향 청양의 김현락 시인님이 보내준
    예쁜 복수초와 권갑하 시인님이 보내주신
    서예작품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진귀한 사랑과 정성, 나눔의 미학이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7 11:23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카페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가,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3.02.17.10:19
    복수초가 아주 초연하게 아름답습니다.
    이에 얽힌 주고받은 사연도 한편의 멋진 시입니다.
    복수초에 대한 도타운 정이 서린 해설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채워주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정구복)

  • 작성자 23.02.17 11:23

    ▲ 답글 / 윤승원
    살아가면서 시와 수필과 서예를 사랑하고,
    꽃 한 송이 볼 때도 자연의 섭리와 아름다움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추억과 그리움을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졸고 수필을 붓으로 정성껏 써서 보내주신 권갑하 시인의 멋과 문향,
    이를 감상하고 진귀한 고향 복수초를 선물로 보내주신 김현락 시인의 멋과 아름다운 시심,
    이에 따뜻한 격려와 추천의 말씀을 주시는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

    아직 기온은 영하의 차가운 이른 봄이지만,
    필자의 마음은 고향의 노란 복수초만큼이나 설레고
    가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 작성자 23.02.17 14:23

    ♧ ‘청촌수필’ 카페에서
    ◆ 원경(수필문학 독자) 23.02.17. 14:11
    저 청양의 복수초가 가만히 살펴보니 12형제네요.
    골담초 울타리 옆 노란 병아리 형제들을 연상케 하고
    어머니 극진한 사랑 받고 자란 유년시절 우리들의 모습과 닮았네요.
    그러니 수필작가의 시선은 그리움과 사랑으로 귀결될 수밖에요.

  • 작성자 23.02.17 15:52

    ▲ 답글 / 윤승원
    큰 녀석, 작은 녀석, 아직 눈 뜨지 않은 막내까지
    12형제 복수초!
    저런 작품을 발견하는 시인의 심미안도 놀랍습니다.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고향 산천이 출향인의 애향심 불러일으키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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