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5인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완화되는 것을 예상한 계획임
제1918차 2021년 2월 7일 충북 제천 월악산(100대명산) 눈꽃 산행 안내
▣ 산 행 지 : 충북 제천 월악산(1,097m) 산행
▣ 산행코스
- A코스 : 보덕암-하봉-중봉-보덕암삼거리-영봉-보덕암삼거리- 송계삼거리-마예봉-석문-덕주사-덕주교
- B코스 : 보덕암-하봉-중봉-보덕암삼거리-영봉-보덕암삼거리- 송계삼거리-자광사-동창교
▣산행시간 : A코스:6시간00분(12km), B코스:5시간00분(10.5km),
▣ 차량시간 : 3시간 30분 (편도290km)
▣ 출발시간 : 롯데 마트(월드컵점)주차장: 05시00분 /까치고개: 05시 10분 /
광주역(이마트편의점앞): 05시20분 / 문예회관 후문: 05시 30분
▣ 산행회비 : \40.000원 (조식, 석식 및 목욕비포함)
- 코로나 1~1.5단계 : \30,000원(조식제공, 석식 및 목욕 없음)
- 코로나 2~2.5단계(번개) : \20,000원(조식, 석식 및 목욕 없음)
- 코로나 5인이상 집합금지 및 3단계 : 산행취소
▣ 코로나 산행 협조
-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일 경우 번개산행 진행
- 개인방역 철저(마스크 쓰기, 체온 37.5도 이상 참여 금지/음주 및 차내 대화 자제 등)
▣ 산행개요
월악산은 백두대간의 일맥이며 국립공원으로산 아래로는 만수계곡과 송계계곡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하며 인근에 수안보 온천과 문강 온천이 있어 등산 후 온천욕을 할 수 있다.
또한 월악산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로써 전국 각지에서 월악산을 찾아 등산을 하는 인기 등산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월악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잎 피고 꽃 피는 봄부터 울창한 여름, 붉게 물든 가을 단풍과 겨울철의 눈부신 상고대는 가히 환상이라 할 수 있다.
월악산은 충청 북도 제천시 한수면과 덕산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1,094m로, 충주호에 바로 인접하여 있다. 주위에 주흘산 · 문수봉 · 하설산 등이 함께 솟아 있으며, 남한강 줄기인 광천과 달천이 산의 동쪽과 서쪽을 흐르고 있다. 속리산 · 수안보 온천 · 충주 댐을 연결하는 곳에 자리잡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월악산은 월광 폭포 · 망폭대 · 학소대 · 수경대 · 자연대 · 수렴대 등의 8경과 정상인 국사 주봉에서의 풍광이 예로부터 유명하다. 특히 달천이 흐르면서 만든 계곡을 월악 계곡 또는 송계 계곡이라 하는데, 7km에 달하는 이 계곡은 경치가 무척 아름답다. 상모면 미륵리에는 마의 태자가 머물러 사찰과 미륵 · 탑 등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는 절터 미륵사지가 있다. 이 곳에는 괴산 미륵리 석불 입상 · 괴산 미륵리 오층 석탑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또한 미륵리 북쪽에 있는 팔랑소도 넓은 암반과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이 밖에 산성지 · 동문 · 남문 등의 문화 유적이 있다.
1984년에 월악산을 중심으로 충청 북도의 제천시 · 충주시 · 단양군, 경상 북도의 문경시 일부를 포함하여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악산 국립 공원에는 월악산 이외에 하선암 · 중선암 · 상선암 · 구담봉 · 옥순봉 등 단양 팔경의 일부와 용두산 · 금수산 등이 포함된다. 금수산은 용담 폭포 · 도화동천 등 별천지를 연상케 하는 비경이 많은 산이다.
2021년 2월 14일 설날 연휴 산행 없슴
제1919차 2021년 2월 21일 화순 옹성산 시산제 산행 안내
▣ 산 행 지 : 화순 옹성산[시산제] 산행
▣ 산행코스 : A코스 : 독재터널-쌍바위-옹성산성-정상-철웅산성-쌍두봉-2주차장-유격장
▣ 산행시간 : A코스 : 3시간30분(7km)
▣ 차량시간 : 1시간00분 (편도53km)
▣ 출발시간 : 롯데염주점: 8시00분/ 까치고개: 8시10분/ 광주역(위드미편의점옆): 8시20분 /
문예회관후문: 8시30분
▣ 산행회비 : \10,000원(뒷풀이 포함, 코로나로 오락, 가무는 생략)
- 코로나 5인이상 집합금지 및 3단계 : 시산제 산행 연기
▣ 코로나 산행 협조
-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일 경우 번개산행 진행
- 개인방역 철저(마스크 쓰기, 체온 37.5도 이상 참여 금지/음주 및 차내 대화 자제 등)
▣ 산행 소개
산의 높이 572.8m. 화순군 동복면 안성리, 북면 다곡리, 이서면 장학리에 위치한다. 항아리를 엎어놓은 것 같은 바위봉우리가 여러 개 있어 옹성산이라 부른다. 빨치산 도당 사령부가 있던 백아산 능선에서 뻗었지만, 그 산세는 전혀 다르다.
백아산의 날카로운 바위 무리에 비해 모래와 자갈이 오랜 세월 퇴적작용을 거치면서 형성된 퇴적암이 솟아오른 것처럼 보인다. 바위 질은 단단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짜릿한 등산로는 여타 주변의 산을 압도하고도 남는다.산행의 시작점은 안성리 신성마을 입구. 도로 우측에 옹성산 안내도와 동복유격대 군부대가 보인다. 자가용은 1`2주차장까지 진입이 가능하나 대형버스는 진입이 불가하다. 군부대를 지나면 우측이 안성저수지, 화장실 맞은편 건너 산소 옆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참고로 화장실을 지나 150여m 진행하면 좌측으로 시그널이 많이 달린 등산로를 만나는데 자칫하면 유격장을 우회하는 등산로로 진행해 산행의 재미가 50% 이상 반감될 수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대부분의 등산객이 그쪽으로 진입해 옹성산을 재미없는 산으로 매도하기도 한다.유격장의 거대한 암벽 앞으로 진입하면 대형 글씨로 ‘극기’(克己)라 쓰인 옹암바위를 만난다. 높이가 100여m가 훌쩍 넘는 거대한 바위 봉으로 산객들을 위압한다. 우측으로 등산로를 감아 오르면 화장실을 지나 올라오는 우회로를 만나게 된다. 반드시 좌측으로 진행해야만 바위 속(산부인과 바위)을 통과해 스릴 있는 릿지 길을 오르게 된다.비와 눈이 내린 겨울철이 아니면 로프가 걸려 있는(군인들이 훈련받는) 직벽 길을 바로 올라도 된다. 거대한 바위벽을 횡단하기도 하고 아슬아슬한 바위 끄트머리를 지나기도 한다. 유격훈련장답게 많은 담력을 요구하지만 그리 많이 위험하지는 않다. 로프나 나무다리 등 각종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어 못 오를 정도는 아니다.오금이 저릴 정도로 짜릿해 심장이 약한 사람은 사전에 우회 길을 권한다. 바위 오름길 곳곳이 조망대라 멈춰 서서 뒤돌아보면 멋진 전망대가 된다. 등산객들의 입에서는 저절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옹암바위 정상에서의 조망이 가장 빼어나다. 화순의 진산 모후산이 앞쪽에 버티고 뒤쪽으로 뾰족함을 자랑하는 백아산의 바위 봉우리와 주능선이 뚜렷하다. 바로 앞쪽 천 길의 벼랑 아래로 안성저수지가 그윽한 풍경을 근사하게 하고 맑은 날은 저 멀리 곡성의 통명산 줄기까지 조망된다.
▣ 개 념 도
제1920차 2월 26일~28일(1박3일)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1,950m) 특별산행 안내
▣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5인이상 집합금지 상황이 풀릴 것을 예상하고 진행할 계획임
▣ 제주도 특별 산행은 1월 27일까지 신청 마감함
▣ 산 행 지 : 제주도 한라산(1.950m) 및 마라도
▣ 산행코스
- A코스 : 성판악→속밭대피소-→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 삼각봉대피소 → 관음사주차장
- B코스 : 영실→병풍바위-→ 윗세오름대피소 → 사제비동산 → 어리목 주차장
▣ 산행시간 : A코스 : 7시간30분(15km), B코스 : 5:00분(10km)
▣ 차량시간 : 1시간00분 (편도75km)
▣ 출발시간 : 26일 롯데마트(월드컵점) 주차장: 21시30분 까치고개: 21시40분 /광주역(CU편의점앞): 21시50분 / 문예회관후문: 22시00분
▣ 산행분담금 : \ 230,000원 (마라도 경비 포함)
▣ 코로나 산행 협조
-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일 5인 이상 집합금지의 경우 : 산행 취소
- 개인방역 철저(마스크 쓰기, 체온 37.5도 이상 참여 지양/음주 및 차내 대화 자제 등)
▣ 산행소개
한라산은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힌다. "한라"라는 이름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남한 최고봉이면서도 사람들을 가까이하여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산이다.사계절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보이기도 하는 신비롭고 갖가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직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명산이 바로 한라산이다.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높은 절벽과 깎아지는 듯 한 비탈, 눈 덮힌 백록담과 백록담을 둘러싼 화구벽,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히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 이렇듯 오묘한 모습들이 한라산을 이루는 명소들이다.정상부근의 진달래 군락과 구상나무군도 한라산의 경관으로 꼽힌다. 계절별 경관으로는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이 유명하며 특히 500~1,300 미터에 이르는 지역에서의 수빙현상(樹氷現象)과 1300미터 이상의 구상나무 숲에서 볼 수 있는 겨울철 한라산 경관, 그리고 백록담, 곰보바위 등의 빙판과 Y 계곡, 탐라계곡 등의 빙폭(氷爆)은 장관을 이룬다.한라산의 겨울은 아름답다. 고사(枯死)된지 오래된 구상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들의 기묘함을 감상하며 드넓은 설원을 걷는 눈 속에 잠긴 설경의 한라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