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직접적으로 혼다 pcx125를 겨냥했나봅니다
온갖 비교를 일일히 pcx와 견주고 있군요
pcx가 유럽에서 워낙 톱베스트 셀러이다 보니 야마하가 가만있을수 없었는지 ... 생긴것도 pcx를 그대로 따라한듯 합니다
야마하가 내세우는 특징 두가지는, 125소형 스쿠터로는 최초로 abs브레이크 채용과, 역시 125스쿠터최초로 가변밸브라는걸 채용했나본데, 6000rpm부근에서 밸브타이밍에 변화를줘 토크를 극대화 한대나 그런답니다
수냉단기통 125cc의 nmax는 12마력 127kg으로 pcx125의 11.5마력, 130kg 보다 약간더 힘세고 약간더 가볍군요.
이런 우세한 특징들을 갖고도 가격은 pcx의 2699파운드보다 약간 싸서 2671파운드(약 450만원) 입니다
보통은 Twist-and-gos(스쿠터라는 의미)의 편리한방식의 스쿠터가 스로틀 반응이 더딘편 인데, nmax125는 응답이 아주 즉각적이라서 200m 주파시 pcx같은건 스쿠터 두대반 분량의 차이로 앞설정도로 잘 나간다는군요 ...... 요건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 스쿠터의 맹점이 초반가속시 좀 무덤덤한 경향이 있는데, 요걸 해결했단 말이지!
계기반으로 확인한 최고속은 108까지 봤다는군요, 평균연비는 34.5
국내에는 아직 안들여 온거같은데, 가격도 싸고 abs에 가변밸브에 성능도 더 좋고 ... pcx가 긴장 하겠네요? ... 글쎄, pcx의 아성을 과연 넘을수 있을까?
http://www.visordown.com/road-tests-first-rides/first-ride-yamaha-nmax-125-review/26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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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비자의 몫이겠네요. 성능도좋고 싸고 가볍고 ㅎㅎ 그래도 z1보다는 많이 비싸네요.ㅋㅋ
저게 영국파운드 니까, 한국에선 더 쌀겁니다, 영국이 모든게 좀 비싸네요~
근데, 몇년전 pcx 시승해 봤을테 정말 무슨 특징을 쓸수 없을정도로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pcx가 혼다답게 내구성좋고 연비좋고 해서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