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 역시나 카페의 많은 중진분들과 다른 회원들 그리고 많은 첫 모임 참가자분들이 오셨습니다.
일단 목수님과 사모님께서 첫 모임 나와주셨고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그와 연관된 행동이 예전에 누구랑 상당히 비슷하셔서 놀랐다는...^^) Cool-Dog님 (너무 많이 오시구 그 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여...죄송합니다.)과 동안의 얼굴과 활달함 을 지니신 느낌의 까망님(아..밤에 보여주신 CLK320 카브리올레는 너무나도 아름답더군요..^^) 등이 처음 나와주셨습니다. 에..또 첫 모임 나오신 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_-:;(한 40여분 가까이 되니 제가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쩝)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제가^^) 뵌 분들은 호수정원님(정말 오랜만에 나와주셨습니다. 그동안 골치아픈 일때문에 모임에 신경 못 쓰셨다는 데 잘 마무리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과 Mr. Hunter님 (오랜만에 인사드렸죠?^^) 유정근님(예전에 같이 강남에서 마실 간 기억이 나네요.^^) 지오아빠님 (언제나 차분하고 선한 인상이시더군요.) 녹색 코끼리님(전 아직도 반덴플라스94라는 예전의 아뒤가 더 익숙하지만..ㅋㅋ 여전히 후덕한 미소와 예의바르신 모습에 언제나 인상 깊었던 분입니다.)이상의 분들이 오랜만에 나와주셨고....
일산 대장이시자 금번 모임을 주도 및 기획(?)하신 2ㄴ ㅓB님(오늘 블루칩이랑 둘이서 장한평 가느라 고생했는 데..사주신 칼국수 먹고 제법 원기회복했더랬습죠..ㅋㅋㅋ) 역시 영원한 젊은 아저씨(?)이신 필님과 그 체격이상으로 모임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착한 아저씨님(몸이 안 좋으심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해습니다.) 묵묵하고 진중한 카리스마의 비쥬얼님(거의 말슴 없으시다가 꼭 결정적으로 한마디식은 해 주시는...^^) 미소천사(,,,,,-_-:;) 마이클님 이상 40대 어르신들 나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재니님과 일산 만화가님 두 분의 트윈 터보..아..아니...트윈 만화가 분들께서 나와주셨으며 (언제나 그렇듯 이 일산 만화가님의 달변은 대단....) 빠숑 리더 후후님(그러나 패션보다 더 멋진 심지와 팬클럽을 확보하신...^^) 촌철살인 입만 열면 다 쓰러진다!! 일명 하선생님 hifi님(음...이번 모임에는 예전보단 좀 수위가 약했습니다만 여전한 입심을 보여주셨으며...^^)이 두분의 강남 거두들께서 자리 참석해 주셨고 언제나 늦은 일가를 끝 마치시면서 항상 모임에 나와주시는 입시 교육계의 거목이시자 인천공항의 지존이신 스티브님(음....동종 업계 대선배이신..ㅋㅋㅋ) 그리고 저희 모임의 주춧돌이시자 최근 명확한 상황 정리를 해 주시는 auto250님과 중학교동창(맞죠?)이시자 엄청난 자동차 내공의 구마적님(에...슈퍼차져 XG듁음이었습니다...프리미엄 어퍼미들 세단종류 이상의 주행능력이더군요!!^^) 저희 모임의 유일한 약사님이시자 민생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안경테속에 날카로운 심안의 소유자이신 형이님(음..넘 띄어주나?...^^) 신혼임에도 늦은 시간 참가를 감행하신 랜서님(뭐 사모님이 허락해서 보내주신 걸 다 알지만....-_-:;) 곧은 심지와 언변의 소유자이신 캐인님 아! 언제나 모임에 나와주시는 스포츠 세단님 그리고 저 먼 영주에서 모임을 위해 올라와주신 금의환양 귀농 라이프 비익조님도 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임에서 항상 미소와 매너로 자자하신 굿모닝님과 최근 떠오르는 귀여움 공주...(음...-_-:;) 피오나님이 유일한 여성 회원으로 참석하셨으며 이 두분은 이후 스티브님의 엠3을 제대로 경험하신 듯 보였습니다..좋으셨겄다...ㅋㅋㅋ
에 또한 딜러계의 스타이시자 엄청난 자동차 지식의 소유자이신 이 종권님(유익하면서 정확한 식견의 이야기들 옆에서 많이 배웠습니다....자주 뵙기를..^^)그리고 운영진에선 카페지기이신 명품님과 저 투루젠이 참석했고 블루칩군이 저와 함께 행사진행 요원으로서 에..에헴(블루야~! 미안하다. 그 날 늦게가지 수고 많았다^^) 에..또...늦은 시간 일을 마치고 영종도로 합류해 주신 춘발님과 친구분 (춘발님운전 인상적이었고 친구분 아뒤나 성함을 제가 모르네여..직접 리플 함 달아주세요^^)도 늦은 시간 같이 해 주셨으며 저번 모임 때 처음 뵌 hiyoung님도 끝까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음...상당히 정확한 언변과 센스가 돋보이신 분 같았다는....)그 밖의 제가 기억 못 할 많은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벙개같지 않은 벙개를 함께 했습니다.
제가 이 곳에서 아마 모임을 가장 많이 나간 사람이지만 겨울철에 아침해 뜰 무렵까지 한 모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가 싶습니다...(체력은 국력!!.....-_-:;)
이렇게 많은 카페의 주축이신 분들이 나오셔서 예전에 미처 의결되지 못 한 사항들을 다시금 공지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계속 명품님 본인께서 사양하고 고사하고 계시는 카페지기는 역시나 참가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명품님 유임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뭐.....다들 충분히 예상하셨을 ...^^)
두번째: 현재의 다양하게 나눠진 회원등급은 준회원과 정회원 그리고 위의 한단께 이렇게 3단계로 나누며 (사실상 준회원은 거의 모든 열람자격을 제한하여 실질적인 회원목록에서 배제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조만간 전회원분들의 등급을 정회원으로 조정 뒤 정모 참석이나 온라인 활동등을 감안해서 운영진 회의를 통해 등업 시키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하면서 민감한 사안이라 사료되오니 기타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회원분들께서 의견 개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현재 지나치게 다양하게 분류되 있는 게시판 컨텐츠를 통합 및 축소 조정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글들은 거의 삭제가 안 되고 하루 이틀 여러분의 의견을 추가 수렴 후 게시판을 개편할 것입니다.
이상의 사항들이 결정되었으니 회원분들께서는 다른 의견 아낌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항들은 하루 이틀 정도의 유예기간 과 의견수렴 후 집행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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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단히 쓸려고 했는 데 워낙에 많은 분들이 오신 벙개라 또 제법 긴 후기가 되 버렸습니다요....!ㅋㅋㅋ
다들 늦은 시간 까지 남는 걸 강요하지 않습니다. 모임에 안 나온다고 뭐라 하는 이도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늦게까지 함께 해 주셨고 좋은 말씀 좋은 생각들을 보여주십니다...저희 모임이 더 강하고 돈독해 지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단지 오래동안 여러분들의 웃는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
재미있으셨겠어요...ㅠ.ㅠ 처가에 갔다가 본가에 가려니 일찍 서둘러야 했습니다..그래서 참석 못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명품님 전화받고 더욱이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일 출근하면 그간에 있었던 제 신상변화를 써올릴께요^^ 짧은 시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정말 뛰어난 기억력이시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두 아직 빠진 분들 계실 것 같아 불안합니다요....-_-:;
Ctrl + F + 구마적™ ...... ^^
ㅎㅎㅎ 구마적님 화났다..ㅎㅎㅎ
수정했어여~~~ㅠㅠ 앞으론 인원 많을 때는 술 먹지 말아야지..술기운에 인사드리구 체크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는...(그래두 술은 사양 안 하구 잘만 마신다라는...퍼~~헉!!)
툴젠님, 명품님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좋은 시간가져서 다행입니다. 좋은 모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전 다음번에나 참석할수 있을듯합니다. 좋은시간 같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송~~~~
역시... 기억력 좋고... 부지런하고... ^^;
원장님! 담에 꼭 인사드릴 수 있기를....잘 계시죠?^^
역시 툴젠님의 기억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전 아직도 회원님들 다 못 외는데.......
툴젠님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컴맹이니 몰록 통합은 잘 해주세요. 전 스팸메일 잘 지울게요~
툴젠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툴젠님...수고 많았어요....띠기님..slk350 잘 타시죠?...clk..어디서..봤어요..^^ 춘발님하고 같이오신 멋쟁이 친구분은 ..겐조님이십니다....^^
툴젠님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명품님, 아우토님과 더불어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틀젠님이 제일 바쁘시네요,,,,,,,,,,ㅎ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젊은 아저씨가^^*
와~~~~ 대단한 기억력과 정확한 후기십니다... 짝짝짝!!!!! 저랑 온 친구는 겐조입니다.. 오늘 회원가입 했답니다...그동안 매일 제가 들어가서 중계를 했었는데...... 툴젠님~~~또 뵈요! 반가웠습니다........................
고생~!!! 미안 미안
글쿤요..겐조님이셨군요..얼릉 가입인사 쓰라고 하세여..등업시켜드릴테니...^^
툴젠님 고생 많으셨구요, 더욱 고생한 블루칩님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툴젠님이있어 든든합니다 ^^~
와우. 대단한 기억력.
수고 많으셨네......그자리는 툴젠이 제격이야....ㅎㅎ
툴젠님 역시 운영자님 이십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역시나 살림꾼으로서의 툴젠님 역할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만나서 반가왔고요 담엔 더오래 있고 싶어요
재미있으셨겠어요...ㅠ.ㅠ 처가에 갔다가 본가에 가려니 일찍 서둘러야 했습니다..그래서 참석 못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명품님 전화받고 더욱이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일 출근하면 그간에 있었던 제 신상변화를 써올릴께요^^ 짧은 시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