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낚시는 해안의 지상에서 다를 향하여 드리운것을 갯바위낚시라 한다.
이 갯바위 낚시속에는 각 항구에 설치된 방파제와 자갈밭도 초함이 된다.각 형태의 환경만 다를뿐 낚시방법이 같기 때문에 별도 구분을 하지 않는다.다만 차이가 있다면 방파제 낚시의 경우 방파제 설치지역 자체가 사람이 살고 있는 부락근역이 되어 도보이외 별도의 교통편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활동이 편리한 발과 부락이 가깝게 인접되어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한 안정지역이란 장점을 갖고 있다.
반면에 갯바위 낚시는 내륙과 접하고 있는 해안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유인도 이거나 무인도의 경우가 많고 외해에 속한 경우는 굴곡의 벼랑이 심하여 10여m 거리에도 옅과 오고 갈수 없는 험한곳이 많다.또 별도의 배를 이용하여 진입을 하게되고 야영을 하는 겨우도 있게 된다.또한 기상변화에 의한 파도때문에 언제든지 출입을 할수없는 제약이 있다.
설사 계획대로 진입을 했다 하더라도 몇시간 지난후에 파도의 영향을 받아 예정된 철수를 하지 못하고 몇일동안 고립을 맛보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이렇듯 갯바위 낚시터는 까다롭고 어려운 낚시터지만 바다낚시인 대다수가 갯바위낚시를 선호하고 있는것이다.
그 이유는 갯바위낚시터에서 낚이는 어종이 다양하고 마리수도 많으며 큰것으로 낚일뿐아니라 찌낚시,맥낚시,처넣기식등 다양한 낚시를 구사할 수 있고 수심과 조루가 알맞는 상태에서 자신의 전략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다는 모험적 스릴을 맛 볼수 있는 조건때문이다.
갯바위 낚시는 어떠한 낚시보다도 기<技>와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고도의 기술낚시이다.때문에 기본상식을 초월하여 채비를 비롯한 미끼사용 포인트선정 등 개개인이 겸비하고 있는 비법들을 총동원 한다.이러한 행동들은 각자겪은 경험과 모험작 실험을 시도하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어종과 의사구분이 불가능하고 예측을 할수없는 행동주인을 향하여 지연을 응용하는 사람과 고기와의 지혜 싸움인 것이다.특히 감성돔은 고기중에 가장 영리한 고기로 알려지고 있으며,동,남,서해 전역에 분포해 있고 아무것이나 잘먹는 잡식성 어종이다.
그중에서도 새우종류와 멸치,갯지렁이 종류를 좋아하고 눈이 밝아 사용하는 목줄의 굵기에도 민감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특히 파도타기를 좋아하며 조류의 강약 흐름에 최고의 민감한 반응으로 먹이사냥을 한다는 사실을 낚시인들이 필히 기억을 해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