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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골입구 (안동호)
안동
장마에 밀려온 토사가 쌓인 둔덕 옆으로 계단식 논이 잠겨 있다. 중심부에는 물골이 형성돼 있고(수심5~7m) 물골 우측은 진흙과 마사토로 이뤄진 직벽이 잠겨 있다. 좌측의 산밑엔 거대한 바위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연안엔 갈대와 관목이 잠겨 있는 전형적인 얕은 수심(쉘로우 지역)지형이 형성돼 있다. 텍사스리그나 언더샷리그, 스플릿샷, 탑워터(펜슬베이트)등을 사용하면 조과가 좋은 편이다. 앞에 설명한 리그및 루어는 초겨울까지 사용이 유효하다. 초겨울의 안동호 표층수온은 아침이면 12~18도까지 상승하고 있다. 초 겨울 이른 아침의 안개 사이로 또 따사로운 오후 햇살 사이로 40cm급 배스의 라이즈를 목격하기란 어렵지 않다. 단 이곳에서는 래틀 소리가 작거나 아예 래틀이 없는 루어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곳에서 한두 마리를 걸어내면 점차 깊은 수심층을 공략하는 게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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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골 (안동호)
안동호
바닥에 암석과 마사, 물속턱, 물골이 고루 분포하고 있고, 수심은 1~10m까지 변화가 큰 편이다. 물속에 지하수가 솟아오르고 있다. 1번은 3~5m수심으로 암반과 돌밭바닥이며 5번에서는 지하수가 솟는데다 급심지형(브레이크라인)이 형성돼 있어 먹이고기가 꼬인다. 2번은 물속턱이 있는데 한겨울에도 새물이 유입된다. 빙어와 피라미가 물속턱 좌우측의 능선을 따라 넘나들고, 이를 따라 배스는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는 곳이다. 4번은 물속에 잠긴 계단식 논밭이 물속턱과 연결되고, 다시 수초대까지 뻗어 있어 배스의 은신처 노릇을 한다. 1번의 물속턱(험프), 2번의 물골(채널), 3번의 잡목, 4번의 관목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대물배스의 이동공간이 확보되는 최상의 포인트이다. 서스펜드 미노우나 텍사스리고, 언더샷리그, 스플릿샷, 버즈베이트 등을 알맞게 골라 쓰길 권한다.
3
두인지
예천 용문면 내지리
도로변에 위치한 두인지는 단아한 산세 밑으로 가득 담긴 검푸른 물색이 보기만 해도 가슴 시원한 계곡형 저수지다. 지난해 담수 완료된 신생지로 만수면적 약 5만평 규모다. 상류에 있던 운암지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와 계곡물이 합쳐진 1급 수질이다. 도로변에 자리하지만 신생지인 데다가 인근의 경천호에 밀려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곳이다. 아직 수초는 자라지 않았고 바닥은 마사토와 바위로 이뤄졌으며 붕어 자원이 풍부하다. 올 봄부터 본격 조황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씨알은 잘았지만 마릿수가 꾸준히 이어졌다. 떡밥이 특히 잘 먹히는 곳으로 적당한 자리만 찾으면 낮낚시라도 6~7치급으로 살림망을 채울 수 있을 정도다. 밤낚시에는 자생하는 새우를 미끼로 쓰면 9치~월척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가물치가 많아 이를 노리는 릴꾼이 있는 게 흠. 전체적으로 수심이 꽤 깊은 편으로 3칸대 기준 2.5~3m 가 넘는다. 요즘은 긴 대에 씨알이 좋은 편. 주 포인트는 도로변 중류권과 상류의 유입구 양안, 제방 양안이다. 도로 건너편은 인적은 드물지만 진입하기도 힘들 뿐더러 아직 땅이 단단하게 굳지 않아 앉을 자리가 별로 없다.
영주시를 기점으로 예천 방면 28번 국도를 이용해 예천읍 직전의 예천ㆍ안동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예천여고다. 약 50m를 지나 우회전해 928번 지방도로 용문사 방면으로 약 10km지점의 용문사 입구를 지나면 도로 우측에 제방과 저수지가 있다. 주차공간이 적으므로 도로가에 주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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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안동호)
안동
백조섬을 기준으로 배스보트낚시의 금지구역이 선정된 이래 최고의 대물포인트로 자리 잡은 곳이다. 금지구역이 되기 전엔 프로배서들이 앞다퉈 노리던 포인트이다. 뻗어나간 곶부리가 본류대까지 닿아 있기 때문이다. 1,3,4번은 평균수심 10~16m를 보이는데, 바닥엔 바위와 마사토, 잡목이 어우러져 있는 배스의 요람이다. 특히 1번 포인트가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곶부리 좌우측의 깊고 넓은 골자리와 중앙 우측의 깊고 넓은 골자리와 중앙부는 수심 10~12m를 보이는데 빙어를 비롯한 다양한 먹이고기의 출현이 잦아 라이즈가 잦다. 2번은 수중 곶부리 우측에 많은 잡목이 들어차 있어 대형배스의 은신처로 꼽힌다. 5번은 한낮에 서스펜드 미노우, 바이브레이션 미노우가 특히 효과적이다. 채비는 헤비텍사스리그나 스플릿샷, 케롤라이나, 지그헤드 등 모든 루어가 고루 먹힌다. ㅌ늑히 대물을 노릴 경우 헤비텍사스리그에 중형웜을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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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운지
안동
한 번도 마른 적이 없어 어자원이 풍부하다. 상류 신양쪽과 우측 동네 앞 갈대풀이 있는 곳이 밤포인트다. 또한 중하류권에는 떡밥, 지렁이 미끼에 6∼8치급이 마리수로 낚이며 상류권에는 밤 새우미끼로 중치급 20수 정도의 조과를 올릴 수 있다. 상류 갈대풀이 있는 동네앞 포인트는 수심이 1.5∼2m 내외로 적당하며 낮보다는 밤에 뛰어난 조과를 보이는 곳이다. 낚싯대는 2.5∼3.5칸이 좋다.
풍산읍 소재지 풍산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풍산종고 뒤 제방을 약 2km 따라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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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변천
안동
반변천의 낚시는 수온이 올라가는 5월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반변천의 낚시가 시작되는 곳은 최하류권인 지촌교주변이다.이곳은 임하호의 수위가 143m정도가 되면 많은 쏘가리포인트가 형성된다. 수위가 더 내려가면 하류, 올라가면 상류쪽에서 포인트가 형성된다. 풍호주유소 뒤편에는 풍호정이라는 자그마한 정자가 있다. 정자바로 밑의 넓은 소는 붕어낚시 알짜배기 포인트이다.진보교에서 상류 정수장까지는 꺽지 자원이 많은 루어터이다. 이곳 상류부터는 청송보호감호소지역으로 낚시꾼들이 진입을 꺼릴뿐아니라 포인트도 많지 않다. 진보면소재지로 들어가지말고 우회도로를 타고 곧장 상류로 오르는 것이 상책이다. 동아레미콘과 삼거리 주유소를 지나 상류로 오르게 되면 하류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하천의 폭이 좁아지면서 주변에 아름다운 절경이 나타난다.이곳부터는 꺽지가 지천으로 깔려있는 곳들은 빼놓지 말고 뒤져야 한다. 그중 많이 알려진 곳이 삼산리의 삼산교와 삼산보주변이다. 이곳은 안동꾼들이 돌하나에 꺽지 한마리, 메기 한마리라고 입을 모우는 포인트이다. 간혹 쏘가리가 보이기도 하며 붕어낚시도 가능하다.감천1리 정류소 맞은편의 침벽공원 앞의 너른 소는 붕어낚시터로 좋으며 상류 절벽지대에서는 꺽지가 많이 낚인다. 폭포회가든에는 대단위 송어양식장이 있어 배수로 주변에서는 간혹 송어가 낚이기도 한다.
반변천까지는 안동이나 영덕을 기점으로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안동에서는 임하댐을 거쳐서 진입하며 영덕에서는 지품-원전을 거쳐서 진입하면 된다. 봉화를 거쳐 상류 영양으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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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수로
안동 풍산
수로길이 : 300M 수 심 : 1.5~2M 미 끼 : 지렁이 낚시대 : 2칸~2.5칸 폭 : 20M 병산수로는 (본인이 붙인이름) 풍산읍에서 하회마울가는 길목에 위채해 있으며 하류권이 낙동강과 연결되어있고 갈대와 버드나무숲으로 가려 잘 보이지않으며 외지인은 오지 않는곳으로 풍산읍에 극소수꾼들이 출입을 하고있으며 수로 진입로에 작은 늪이 산재해 있으며 본 수로쪽은 1급어자원을 갖춘 수로입니다. 겨울철 얼음이 얼기전까지 언제든지 찾아가도 풍성한 조과를 거 둘수 있는 곳입니다. 14일 안동의 직원이 이곳으로 출조했는데(초보임), 말이 필요없고 가서 한번 낚시해보면 알게된다고함. 씨알은 5치이상, 채비는 경상도씩 가지채비, 수로주위가 질어서 장화 필히 착용 가까운곳에 안동화회마을 관광지가 있으며 주말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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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지
안동
왜정시대때 축조되어 아직까지 한번도 마른적이 없는 수면적 5천여평의 계곡형저수지로 어자원이 무진장하고 초대형급 붕어가 다량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아 무더운 여름철 호항을 보이는 여름 낚시터이다. 몽리지역의 농경지가 상습침수지역으로 논농사가 불가능하여 대부분 밭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농사철에도 물을 거의 빼지 않고 주변에 수원지가 풍부하여 아무리 가물어도 좀처럼 수위가 줄어들지 않는 곳으로 마을 노인들에 따르면 70년정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상류 윗쪽에 오염원이 없고 수초도 많지 않으며 바닥이 청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하며 저수지 인근에 일년내내 샘물이 솟는 웅덩이가 있어 휴가철에 2~3일 장기낚시터로 적합한 곳이다. 대물자원이 풍부하여 해마다 40cm가 넘는 대형붕어가 여러마리 배출되고 있으며 밤에는 낚시대를 쉽게 부려트리는 엄청난 고기가 입질을 하는데 실제로 저수지주변에는 부러진 낚시대가 흔하게 발견되며 낚시를 하다보면 깜작놀랄 정도로 큰 대형붕어가 점프를 하기도 한다. 워낙 물이 맑고 깨끗해 낮에는 조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새우나 떡밥 미끼로 밤낚시를 하면 중치급 붕어의 입질이 잦고 준,월척도 심심찮게 낚인다. 떡밥미끼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18~24cm가 주종이며 여름철에는 비교적 입질이 활발하여 10여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고 떡밥미끼에도 월척급에 육박하는 굵은 씨알이 곧잘 걸려든다. 새우미끼에는 입질이 들물어 마릿수조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완전 헛탕은 거의 없고 하룻밤에 준척급 서너마리는 기본적으로 낚이고 행운이 따르면 월척급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밑밥을 듬뿍 뿌려주고 2박이상 장기낚시를 하면 대형부엉를 걸어낼 가능성이 매우 많은 곳이다. 포인트는 상류권에 형성된 두 개의 골자리와 도로변 중,상류권이며 수몰된 구도로 좌우측이 대물포인트로 꼽힌다.
구안국도 봉양(도리원)면소재지를 진입기점으로 도리운에서 비안을 거쳐 안계면소재지까지 간다. 안계에서 안사방면으로 진입하여 안사, 쌍호, 구담면소재지 입구를 지나면 도로변에 광진마을이 나온다. 마을회관 100m전방에서 우회전하여 마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야산을 넘으면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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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 (안동호)
안동
안동호 최고의 대물배스터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수중능선 1번이 초고 포인트로 인기 높다. 4번은 물속턱 중간자리로 항상 새물이 유입되고 있는 빙어를 포함한 먹이고기가 몰려 드는 데다 관목과 육초가 많이 묻혀 있다. 1번 수중능선은 1~2m정도의 얕은 수심을 보이는데 특히 곶부리 양쪽의 물속턱이 만나는 지점에 배스 자원이 많다. 채비는 헤비텍사스리그나 지그헤드, 언더샷리그가 효과적이며 주로 5인치 이상의 중형 웜이 잘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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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지
안동
새로 만든 못이라 큰놈은 없음 25cm 정도 마릿수 보장. 미끼: 새우,강넹이. 입질시간대: 밤낮이 구별이 어려움, 그래도 밤낚이 좀유리. 수위: 현재 반정도. 책임: 대물꾼......가면 책임 못짐. 소개한이유: 워낚 낚시가 어려우니....마리수 노리는분 가시면 후회안할듯 하여 올림..
풍산에서 신양초등핵교 물어가.......핵교지나 조금가면 못뚝보임 고속도로 주행하다 호기심에 물어물어 찾아오는사람 가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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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지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
만수면적 2만 5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현지에서는 피앗골이라고도 불리우며 7∼9치급 손맛 좋은 마리수 조과가 일품이다. 8월 중순 현재 만수위 상태. 연중 고른 조황 탓에 현지꾼들이 손풀이 하는 출조지로 많이 찾는 이곳은, 특히 만수위 때 상류 좌우측 골 주변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수초대를 공략하면 씨알 굵은 토종붕어들을 만날 수 있다. 상류는 세칸반 이상 긴 대가, 하류쪽은 짧은 대가 유리하다. 지렁이·떡밥에 마리수 조과가 좋고, 야간에는 새우 미끼에 준척급 이상 붕어가 자주 올라온다. 추천하는 1급 포인트는 제방 우측 듬성듬성 바위가 있는 수초대. 좌측에도 수초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수심이 깊고 마리수 조과가 뛰어나다. 야간에는 상류 좌우측 골 주변으로 여러 대의 새우 채비를 드리움이 효과적이다.
예천 기점으로 안동 방면 34번 국도 약 14km 지점에 풍산 사거리가 있다. 하회마을 방향 916번 지방도로로 우회전하여 구담을 지나 지보·풍산 방면으로 3km 지점 반사경을 보고 콘크리트길로 진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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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크리 (안동호)
안동
여름시즌엔 향어낚시꾼과 자리다툼이 심한곳이다. 1번은 촤측에 크고 작은 바위가 잠겨 있어 배스의 은신처가 되며 3번은 물속에 깊은 골이 있다. 4번은 절벽이며, 5번은 급심지형으로 6번의 물골이 넓게 퍼져 나가는 지형을 이룬다. 2번과 6번은 물골지형이다. 언더샷리그나 스플릿샷, 펜슬베이트, 텍사스리그를 고루 사용하면 좋은 조과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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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안동시 와룡면
수면적 : 15,450,000평 어 종 : 붕어, 잉어, 향어, 쏘가리, 끄리, 메기, 가물치, 배스 안동호는 낙동강 최상류를 막아 4대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 어진 호수이다. 댐높이 83m, 길이 612m로 소양강 댐에 이어 두번째 로 큰 인공호수이다.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배스는 힘이 좋고 맛이 담백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중 배스국제낚시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명승지가 있다.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ㅇ주진교 선착장 : 국제배스낚시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자연경관 또한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서 잡히는 배스의 크기는 30~60cm급으로 맑고 차가운 물에서 자 란 배스의 당기는 힘이 좋아 세계적인 배스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ㅇ감성골.석동 : 석동선착장(안동댐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지형이 험하여 앉을 자리가 많지 않지만 수위가 내려 가면 자리가 많이 나타난다. 잉어포인트로 널리 알 려져 있다. ㅇ노산동 궁구리 : 도선을 이용하여 들어간다. 향어, 잉어가 잘 낚인다. ㅇ마동일대 : 가두리 주변의 골에서 향어가 잘 낚인다. 가끔 가물치가 올라온다. ㅇ미질.사월.기사 : 시행정선이나 안동-사월간 버스(1일 1회)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며, 사월이나 미질에 있는 낚시배를 이용하여 들어간다. 씨알 좋은 붕어. 향어를 잡을 수 있다. ㅇ도목.주계.자곡.박실골 : 봄철에서 가을철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 며, 주위경관이 아름답다. 후미진 입구 의 묘터자리가 포인트이다. ㅇ가흘리.당석.당산골 : 육로진입이 불편하여 묘총에서 배를 이용한 다. 갈수기때의 명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ㅇ예안교부근 : 붕어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1.중부고속도로 음성 IC->음성->충주->예천->안동->35번국도->19km ->예안대교, 서부리지역(상류) 2.안동->35번국도->7km, 와룡국민학교 삼거리, 좌회전->919번지방도 ->도곡리, 주계리 지역(중류) 3.안동->34번국도->임동리, 좌회전->각 포인트 진입 가능(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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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담지
안동시 일직면
면적: 만2천평규모의계곡지 여건: 저수지주변이 석축과 청석지역이 대부분이라 모래주머니나 받침틀이없으면 낚시하기불편한곳 입니다 8년전축조당시 봉,잉,향 치어를방류해 한번씩 당찬손맛을볼수있으며 낚시대안전고리 필수사항이며 수질은깨끗하고 수초가없는 맹탕못(상류새물유입구에 부들수초약간) 이며 외진곳에있어 팀출조가이루어 지는곳으로 저수지주변 진입로가넓어(교행가능) 주차하기 편리하고 저수지주변이 낚시한흔적은있으나 쓰레기없이깨끗합니다 농번기에는 수시로 물을 빼는관계로 이기간을피해 출조하여야합니다, 미끼: 떡밥 밤낚: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봄 산란철은 최상류 새물유입구와 부들주변이나 이기간이지나면 진입로 맞은편 야산 청석지대로 현재 자리가 7개정도되있으며(약간불편) 중상류대에 혼자앉으면 약간여유가있고 두명이자리하면 불편한곳 요기가 명당으로 우측으로 3.6칸을 넣으면 수심이 3-4m정도 나오는데 계속 째려 보고있으면 됩니다 낚시대의 간격을 넓게하시기 바랍니다, 진입로쪽상류 수심이 2m정도고 다양한낚시방법을 구사할수있으며 석축지역입니다 계곡지특성상 비온뒷 흙탕물이 가라앉기직전에 가시면틀림없고 쭈레기들이 최상류까지 올라옴, 주시즌대는 추수전후가 가장좋으며 어종도다양하게 만날수있심다 새우에는 봉어외 자반정도의잉어향어 를만날수있고 떡밥을 굵게해 계속넣어주면 성어가된 잉어를만날수있는 행운도 옵니다
남안동ic 를나와 용각방면으로 우회전 약8km 가면 어담면이고 어담교를지나 좌회전하여 약3km 가면 수면이나옵니다 현재진입로 포장공사중, 어담으로 진입하는길목에 작은소류지가 3개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소류지는 심심하지않을정도로 떡밥낚시를 즐길수있으며 마지막저수지는 한번말랐던곳이라서..... 철수시는뒷정리 깨끗하게부탁드리고 규격봉투없는분은 입구 마대포대에 꼭좀넣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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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지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수심이 얕고 수초가 많은 평지형저수지, 배터 잡초밭 주변과 제방우측 후미진 주변에서 상류까지 빽빽히 자란 수초대가 명당자리로 준척급 붕어와 잉어가 자주 출몰한다. 특히 얼음낚시에서는 빙질만 좋으면 조과를 보장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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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지
안동
면적: 5천평규모의 평지형소류지 여건: 오래동안 묶은저수지로 5년전준설하였고 안동댐의 그늘에가려 별로찾아오는사람이없다가 최근에들어 주변인근에서 우측진입로쪽에 봄봉어낚시하러 오며 저수지주변이 과수원으로 되어있어 수위의변화가없으며 주변오염원이없어 수질도깨끗한편입니다, 비록 소류지이나 봄,가을 포인트가 구분되 낚시하기 좋은곳이나 주차여건이 불편한게 흠입니다 포인트: 우측은 작은수로처럼 새물유입구가되어있고 봄철봉어낚시의 여건을 골고루 갖추고있으며 무너미쪽으로 향해 특급포인트이고 제방좌즉은 야산과 상류대는 밭농사지역으로 밭자리와 야산이 만나는지점이 포인트입니다,(농막앞) 저수지주변 곳곳에 부들과 수초가 듬성듬성 분포해있어 중치급이상은 언제든지 손맛볼수있는곳입니다,(여름철은 수초제거기지참) 낚시대: 다양하게준비 미끼: 새우, 콩, 다음은알아서 채비: 덩치와 한판승부시는 바늘을 강성돔3-5호정도사용 해야 안전함, 주시즌대는 4월중순부터 현재물색이 좋은편임 (장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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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지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만수면적 5만 4천평의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 54년에 준공됐다.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주변 경치가 빼어나 피서터로 매우 좋다. 인근의 경천호에서 농업용수를 조달하므로 이곳은 갈수기에도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상류 양쪽 골에서 새우를 미끼로 3칸 이상의 긴대를 사용하면 7-8치급 붕어가 자주 올라오는데 떡밥을 사용하면 낮에는 피라미의 상화가 심한 게 단점이다. 하지만 상류라도 수심이 깊어 붕어의 당길힘이 매우 좋다. 해마다 장마가 끝나고 만수가 되면 상류에서 호조를 보인다. 저수지 좌측의 포장도로나 우측 골 부근에 주차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주변에 매점이 없어 부식등은 예천읍에서 준비해 가야 한다. 인근에는 천 년 고찰인 소백산 용문사와 초간정 등이 있어 꼭 한번 들러 볼만하다.
예천읍에서 용문사 방면으로 약 10km를 가면 용문사와 문경시 동로면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동로면 방면으로 약 1.5km를 가면 우측으로 저수지를 하나 지나 운암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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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지
안동 일직
전형적인 계곡지로 요즘처럼 물빼기를 하고부터 장마가 오기전에만 앉을 자리가 나온다..저수지 중상류 부분에 수몰된 고목이 드러나는 시점이 고기 얼굴을 볼수 있다. 수몰 나무가 있을 정도이니 저수지 생긴지는 10년 미만이고 국도에서 제방이 보이지 않으므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않은 곳이다. 동네를지나 계곡으로 들어가면 못뚝에 주차를 할 자리가 있고 제방 지나 상류로 가면 2대 정도... 농사 짓으로 차가 들어오므로 농로에 주차하면 비켜 줘야 됨. 포인트는 제에 입구에 주차하고 저수지 좌안 산길로 계속 걸어들어가면 골자리와 그앞에 수몰된 나무가 있는데 그곳이 포인트임. 미끼는 자생 새우가 있으므로 채집망만 있으면 ok. 피래미가 엄청 많으므로 떡밥을 미끼를 쓰면 밤새 팔이 아플 정도로 달려듬.. 많은 차가 한꺼번에 진입하기가 곤란하므로 2-3명이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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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호
안동시 임하면
면적 : 868만평, V자 협곡형 어종 : 붕어,잉어,쏘가리,메기,향어,빠가사리,빙어 지령 : 1991년 12월 준공 최대만수위 164.7m, 상시만수위 163m, 댐 높이 73m, 댐 길이 515m로 중대형 다목점 댐이다. 안동호와 진입로가 같고 낚시의 여건도 비슷하여 포인트를 쉽게 이동할수 있다. 신생 낚시터라 담수 첫해에 바닥고기를 무더기로 낚여 주지 않을까 예상된다. 빙어, 향어, 잉어의 치어를 대량으로 방류할 계획이며 현재 반변천을 중심으로 임하면 포인트에서 낚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94년경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이 포인트까지 육로로 진입할 수 있어 피서지 낚시터로 각광 받을 것이다.
안동에서 임하-영덕행 버스로 각 포인트에 진입할 수 있다. 서울까지 266Km, 대구까지 102Km 거리에 위치한다. 중앙선 열차로 안동역에 하차하여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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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품지
안동
지난해 여름. 엄청나게 솓아지는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때문에..철수 할수 밖어 없었던 학가산이 바라보이는 풍광좋은 저수지 이다. 지난해에는 한낮에도 지렁이에 월척을 잡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갔는데.. 올해는 어떤지.. 계곡지로 수면적7000평정도.. 저수지 상류에 사과 과수원이 있으므로 농작물 피해를 주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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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 (안동호)
안동
마리수 포인트이다. 본류에서 골안쪽으로 보트 진입금지선이 설정돼 있다. 직벽을 이루는 암반과 이에 연결된 잡목지대, 수중턱, 급심지역을 고루 갖추고 있어 중형급 씨알이 마리수로 낚인다. 1번은 바닥의 크고 작은 바위지대가 잡목지대와 연결돼 있어 중, 대형급의 은신자원이 많다. 2번은 북쪽에서 북서, 북동풍을 차단하고 있어 따뜻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은 3~5m이다. 3번은 급심지형(브레이크라인)이 수중턱과 연결돼 있어 30~40cm급 배스 배출이 잦다. 스플릿샷 리그나 텍사스리그, 언더샷리그, 크랭크베이트, 서스펜드미노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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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지 (고산지)
예천군 풍양면 고산1리
만수면적 4만 5,000평의 풍천지는 민가와 인접해 있는 준계곡형 저수지다. 그러나 거의 평지형을 띄고 있어 예천군 내에서도 일찍 봄 시즌이 시작된다. 마을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수질이 썩 좋은 편은 아니나 인근 저수지들과의 단순 비교일 뿐, 경기권이나 충청권 등 수도권 꾼들이 많이 몰리는 저수지들보다는 물이 깨끗하다. 주 서식 어종은 붕어와 잉어로, 특히 잉어는 70cm급 이상의 대형도 있다. 저수지 전역에 말풀이 빽빽하게 나 있고, 물색은 약간 흐린 편이어서 한눈에도 붕어 서식조건이 훌륭해 보인다. 풍천지는 예천권에서는 씨알과 마릿수 모두 언제나 만족할 만한 조과를 거둘 수 있는 저수지다. 특히 5월이 되면 풍천지의 월척급 이상 대형 붕어의 입질이 놀랍도록 왕성해지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매년 5월이면 밤낚시에 준척급 이상 씨알이 무더기로 입질을 한다. 낚시패턴은 구멍치기가 주류다. 일단 전 수면이 말풀 등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오후 일찍 저수지에 도착해서 수초제거기를 이용해서 채비를 내릴 구멍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주 포인트로는 제방 우측의 도로 아랜 연안을 들 수 있다. 연안을 따라 앉을자리가 많다. 단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말풀이 빽빽하게 자라있기 때문에 말풀 가장자리에 채비를 바짝 붙이거나 수초 구멍을 확보하고 앞치기로 정확히 채비를 던져넣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보트낚시로 저수지 중심부에서 연안 말풀 사이에 채비를 바짝 붙이면 월척급 이상의 씨알 조과도 가능하다. 하류 수심은 2칸대를 기준으로 1.5∼2m, 중류는 약 2m, 상류는 1m에 약간 못 미친다. 제방 좌측 연안은 제방 끝 지점 야산 아래에 포인트가 형성된다. 수심은 3칸에서 2∼2.5m 정도로 풍천지 최고의 씨알 포인트이다. 특히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중상류 하수구 아래는 풍천지 최고의 전천후 포인트. 이 자리에서 가장 월척의 출현이 빈번하고 마릿수 역시 훌륭하다고 한다. 상쪽으로는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바지장화를 신고 수중전을 펼칠 경우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미끼는 5월 이후 밤낚시에 새우를 쓸 것을 권한다. 풍천지의 말풀은 5월 단오가 지나면 삭기 시작하고 5월 15일경부터 배수가 시작되지만 배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앞의 흥천지 가는 길을 참고로 영풍교를 건너 낙원가든 앞에서 우회전, 2.5km 정도 가면 풍양 방면 33번 도로와 만난다. 여기서 33번 도로를 따라 풍양 방면으로 우회전, 2km 정도 가면 새마을휴게소가 보인다. 새마을휴게소를 지나 계속 33번 도로를 따라 1km좌측 삼한사원주택을 지나 우회전해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2.5km 정도 고산리 마을로 들어가면 풍천지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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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실지
안동
면적: 1만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아직 외부에아직알려지지않은곳으로 진입로가 하천을지나야하고, 비오는날은 진입로가 진흙이라 상당히위험하며 하천물이불어나 위험한곳입니다, 제방 좌측은자리가없고 우측은 6월갈수때가되야 중상류에 자리를 딱아야하면 오래된저수지라 대물 어자원이풍부 합니다, 미끼: 새우 콩 떡밥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최상류부들과 수초가조금있는곳과 맞은편 묘지앞 이좋고 새물유입구도 좋은포인트입니다 수질이 생수급이라 고기의댕기는힘이 일품이며 앉을만한자리가 4개정도 밖에되지않아 대중성이 없으며 새물유입구 부근은청석이라 모래주머니를 준비해야 합니다, 주시즌대는 5월하순부터이며 수위가 70%일때가장좋은조황을보임 현재수위는 만수위 물이맑아 주로밤낚위주로 출조를해야하며 낮에는 피라미 입질심합니다 주차는상류쪽에 2-3대주차공간이 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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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지
예천군 풍양면 흥천리
만수면적 1만평이 채 되지 않는 직사각형의 계곡형 저수지다. 산 속에 숨어 있어 현지꾼들이 아닌 이상은 찾아가기 힘들다. 주변 경관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다울 뿐 아니라 물이 맑고, 산새소리를 재외하고는 어떤 소음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흥천지는 어느 정도 물이 빠져야 호황을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한여름 갈수기에는 낙동강물을 퍼올리기 때문에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없다. 주 서식 어종은 붕어와 메기이다. 계곡형 저수지의 특성상 붕어의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며, 평균 씨알은 18cm 내외로 월척급 씨알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마릿수 재미가 좋다. 특히 붕어의 힘이 좋아 20cm만 넘으면 월척급 손맛을 제공한다. 밤낚시에는 지렁이나 새우 미끼에 메기가 자주 물고 늘어져 원줄을 터트리거나 바늘을 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아직 많은 꾼들의 손을 타지 않았기 때문에 앉을 자리가 제대로 다져진 곳은 찾기 힘들다. 우선 제방 우측 비포장도로 아래 밭둑 연안은 2자리 정도 앉을자리가 보인다. 이 포인트의 수심은 3칸대에 1m가 약간 넘으며, 다소의 밑걸림이 있기 때문에 3칸대 이상의 긴 대에 외바늘 채비가 적당하다. 제방 좌측 상류 1번째와 2번째 전봇대 사이 새물이 유입되는 지점은 흥천지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 곳. 수심은 3칸대에 약 2.5m. 바닥 걸림이 거의 없어 조용히 밤낚시를 시도하면 갈수기에도 활발한 입질을 볼 수 있다. 보름달이 뜨는 밤에도 28cm 정도 씨알 붕어들의 반상회 장소(^^)라고. 제방 우측 상류 버드나무 사이에도 한두 자리가 나온다. 수심은 2칸대에 1.2∼1.5m 정도며, 낮낚시에 15∼18cm의 잔챙이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고, 밤낚시에는 15∼25cm 까지 다양한 씨알 손맛을 볼 수 있다. 제방 위로는 수심이 5m에 달하고, 제방 좌측 중하류 산 아래는 거의 직벽을 보이기 때문에 낚시가 불가능하다. 주로 사용되는 미끼는 낮에는 떡밥에 입질이 빠르고, 밤에는 지렁이가 좋으며 6월 이후부터는 새우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경을 기점으로 한다. 금림지 가는 길을 참고로 영순 방면 924번 도로를 따라 영순교를 지나 2.5km 정도 가면 영순 파출소 닿기 전에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우회전,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7.5km 정도 가면 영풍교에 닿는다. 영풍교를 건너 낙원가든 앞에서 우회전, 2.5km 정도 가면 풍양 방면 33번 도로와 만난다. 여기서 33번 도로를 따라 풍양 방면으로 우회전, 3km 정도 가면 풍양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 계속 33번 도로를 따라 2km 정도 가면 좌측에 시멘트 포장길이 보인다. 여기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좌회전, 1km 정도 간 후 우측 비포장 논둑을 따라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흥천지가 보인다.
해맑고 순수한 선배님의 환한미소가 여울로 흘러가네여....^^
깜딱 놀라셨습니다.잉애입니다.방글방글 웃습니다.봄부터 불쌍한 잉애...
종이배/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갈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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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