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삽질 끝에 조선으로 열강찍는 최적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이에 공유합니다.
1. 산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자원은 석탄, 유황, 염료 입니다. 조선에는 석탄이 많아서 그 쪽은 문제가 없는데 유황이랑 염료가 없죠. 이걸 구하는 방법은 일본을 치는 겁니다.
2. 시작하자마자 러시아에 관계 개선을 걸고 일본을 치는데 청나라의 도움을 구하면 특약을 주면서 독립 전쟁을 걸 수 없게 되고 또, 일본에 러시아가 개입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따라서 청나라의 도움은 받지 않고 일본보다 먼저 러시아의 도움을 받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일본 편을 들면 재시작.
3. 규슈를 점령하는데 기술은 시작부터 나폴레옹 전쟁까지 쭉 달리시면 됩니다. 나폴레옹 전쟁 찍은 후에는 독립 전쟁 거시는데 다른 것은 아무 것도 걸지 않고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승점이 0점 이하로 안내려 가서 독립이 힘듭니다.
4. 휴전 풀릴 때마다 일본 쳐서 먹으시고 부르나이나 동남아 약소국들 일부 접수하시면 됩니다. 나폴레옹 전쟁까지 찍었다면 그 시점에서는 육상전에서는 가장 앞서 있기 때문에 전쟁 안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스페인이나 다른데 특약 줘가면서 드시면 됩니다.
5. 기술은 한쪽 연구 쭉 한 후에 다른 쪽 보는 게 좋습니다. 1,2,3,4,5 단계 기술들이 있는데 초반엔 나폴레옹 전쟁까지 1 단계 기술 다 찍으신 후엔 산업쪽이나 사회쪽 기술을 필요한 부분 찍으시면서 재정과 산업을 키운 후에 다시 군사를 키우시는 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확장을 하고 싶을 때는 군사 기술 2단계에서 육상전 기술 먼저 다 찍은 후에 거는 식으로 기술에서 앞서 나가야 합니다.
6. 이 판은 아편이 모자라서 기술이 높아도 아군 사상자가 많았는데요. 독립 후 적절한 시기에 특약 줘가면서 아편 나오는 곳 몇 군데는 먹어놔야 편할 겁니다. 특히 태국 지역쪽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플레이한 조선의 1902년. 미국 상대로 승인 전쟁 끝내고 현재 GDP 3위인 상태입니다. 특히 식자율 66.5 확인!
대통령제 찍고 필요한 개혁은 거의 다한 상태.
법은 필요한 건 거의 다 했습니다. 제일 필요한 것은 간섭주의, 비례 조세, 표현 보장, 초등교육 의무화
기관은 다음과 같이 유지중이고요.
열강 순위
석유 나오는 일본지역은 프랑스가 새치기!
총 수입이 1 M를 넘었습니다. 수입이 많으니 기관도 거의 다 유지가 가능. 승인 전쟁하면서 미국의 캘리포니아를 먹었으니 석유는 어느 정도 확보되었죠. 시간 지나면 열강 1위도 가능한데 열강만드는 방법까진 알았으니 플레이는 이걸로 종료.
첫댓글 나팔륜전쟁이 중요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