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어느 곳 한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지금 이곳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문제가 생기거나 영양소 부족으로 기능이 떨어지나 막혀 있는 상황의 신호를 보냅니다.
그 신호를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거나 무시하거나 할 때 병은 계속 진행 돼 큰 병을 만듭니다. 뒤 늦게 알아챘을 때는 치료도 어렵고 고통도 클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세심하게 체크해 보는 것도 건강관리가 되는 것입니다.
건강관리를 할 때는 먼저 손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은 손가락마다 경략에 해당하는 부위가 다르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손가락 마다 건강에 생기는 문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전문가가 밝힌 손가락별로 우리 몸 장기와 연결된 경략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엄지손가락은 폐 검지손가락은 대장 중지는 심장 약지는 정신기능 새끼손가락은 심장 소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강도로 손가락을 누르거나 만졌을 때 이유 없이 유독 큰 통증이 오는 손가락이 있다면 해당하는 장기의 건강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우니 손을 비비면서 손가락을 눌러 보시고 체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손톱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손톱은 우리 손가락을 보호해 주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닌 지금 내몸 어디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젊었던 때와 다르게 손톱 색깔이 창백하거나 흰빛의 손톱 색깔을 띠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도 나타나지만 질병으로도 흰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빌혈 심부전 갈질환 영양실조 이런 질환이 생긴 환자들의 손톱이 창백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달리 흰빛을 띠는 창백한 손톱이라면 해당 질환은 없는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손톱이 창백하거나 흰빛을 띠는 경우
손톱 가장자리는 어두운 색을띄고 중앙은 흰색으로 변했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 봐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손톱 변화로 의심해 볼 수 있는 간 질환은 a형 b형 c형 간염이라고 합니다.
2.손톱이 누런색을 띠는 경우
손톱색이 누런색을 띠는 경우는 진균증이 있습니다 곰팡이균에 의해 감염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손톱 밑바닥이 살 속으로 파고 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고 흔들리기도 합니다.
드물게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폐질환 당뇨로 인해서도 손톱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손톱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경우
손톱이 푸르스름 해지는 경우는 신체에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폐에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폐렴 당뇨가 있다는 신호 일 수 있다고 합니다.
4.손톱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했다면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5.손톱에 금이 가거나 갈라지고 부서지는 경우
손톱에 금이가거나 갈라진다면 갑상선 질환이나 무좀의 의해서도 하지만 단백질 부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노년층들은 단백질 섭취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니 손톱이 부서지고 갈라진다면 단백질을 잘 챙겨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6.손톱 밑에 검은줄
손톱 밑에 검은줄이 생기는 것은 흑색종 일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해 생기는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암 중에 가장 악명 높은 암입니다.
조기진단을 통해 빠르게 제거해야 몸 전체로 전이 되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7.손톱에 흰반점
몸이 허역해져 있다는 신호로 손톱에 하얀 반점이 나타나면 잘 챙겨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손가락과 손톱을 살펴보셨다면 손톱을 눌러보셔야 합니다.
손톱을 눌러 봄으로써 혈관질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이 비만해 지는 것을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과 뇌졸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심하진 않지만 손톱이 갈라지는데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