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0aLYuJcex8?si=WtN50Vzp89TtGcn2
하늘에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자니
그걸 별이라고 네가 알려주었어.
마치 그건 우리들처럼 가까이붙어있어서
그것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이어가고 있어
수십번 수백번 서로부딫히며
수십년 수백년 오래된 빛이
별 스스로도 잊었을 때쯤에
우리에게 닿고 있어.
처음에 내가 이노래를 듣게 된 계기 뭐였을까? 사실 기억은 안난다.
근데 유우리 씨의 노래를 찾게 되서 들었던 것도 같고, 아님 jpop를 찾아서 들었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이 노래는 모두가 알다시피 잔잔하고 약간 슬픈 감성이 있는 노래이다.
나는 노래의 멜로디에 있어서는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듣는 편이라 이번에 유우리씨의 잔잔하고 슬픈 멜로디도 나는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가사에는 특히 어떠한 감정을 가지지 않았는데 가사들이 사랑에 관련된 거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직접 얘기를 해주면서 위로를 해주는 느낌이 담겨있고, 뭔가 어떠한 추억을 얘기한 듯한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이 가사들을 보면 웃고 웃으면서 지내는 장면들이 세세히 생각이 난다.
이렇게 직접 얘기하면서 마치 추억을 회상하듯이 직접 좋은 얘기들과 힘이 되는 얘기들을 해 준 것, 울고 웃는 추억이 있는 장면을 떠오르게 해준 것, 기쁜 얘기들과 위로의 말 등 이런 것들 때문에 나는 이 노래가 좋다. 베텔기우스 같은 힘이 나게 해주고 좋은 가사들 같은 노래들로 글이나 가사를 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다.
추가로 이 노래는 내가 전체는 아니지만 해석을 해본 노래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도 있다. 전에 좀 했고 아직 하는 중인데 꼭 해석은 끝내야겠다.^^
오늘의 노래는 여러분도 익숙한 노래다. -끝-
첫댓글 노래 너무 좋아요 ~~!!
가사가 よい~
네가 불안해할 때마다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