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통닭 내놓으시요 》
무수한 사람들이 비만=건강나쁨으로 생각해서 들고온 기사글들이야
옛날 기사라 링크 깨졌을 수 있어
긴글이지만 대다수는 기사글이라 읽기 어렵지않아!
글볼때 도움되는 ☞ BMI 지수
정상체중 범위가 23까지인데
(키-100)*0.9 해서 나오는 결과값이
정상체중 혹은 정상체중보다 좀 낮음
기사에 있는 BMI 27은 경도 비만이 포함된 단위
결론부터 말하면 아시아인은 BMI 기준 정상체중에서 가장 높은 무게부터 경도 비만까지 사망률이 낮아
☞ 첫번째 기사글
“아시아인 114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대규모 비만연구에서 BMI 22.8~27.5 사이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 는 결과를 비춰볼 때 국내 비만기준 BMI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BMI가 27 이하라도 이상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개인 질병유무나 건강상태에 따라 식사, 운동, 행동수정을 포함한 비만관리는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305
☞두번째 기사
뚱뚱할수록 치매에 안걸린다?…BMI 20 이하 가장 위험
(참고 : 서양연구인데 이것도 사망관련 연구가 있음)
내용
체중과 알츠하이머 치매 사이에는 역관계가 존재함을 보여주는 대규모-장기간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생략)
조사시작 때 연령이 45~66세이고 치매증세가 없었던 195만 8천191명을 대상으로 평균 9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조사기간 중 약 4만 5천 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매 발생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BMI가 20 이하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BMI가 정상범위(20~24.9)인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평균 34% 높았습니다.
BMI 20이하 그룹은 또 BMI 26~27로 가벼운 과체중에 속하는 그룹과 비교했을 때 치매 발생률이 64%나 높았습니다.
치매 발생률은 BMI가 올라 갈수록 점점 낮아져 BMI가 40이상으로 초고도 비만에 해당하는 그룹은 BMI가 정상범위인 그룹에 비해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략)
이는 비만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많은 다른 연구결과들과는 어긋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결과들은 이번보다 10배 이상 적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다 증거가 약하고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을 키질바시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이 연구결과가 연령, 성별, 흡연, 음주,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 병력,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른 많은 치매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연구팀은 이와 함께 체중과 사망률의 관계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저체중 그룹이 사망위험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초고도 비만 그룹이었습니다.
또 약간 과체중인 그룹이 정상체중 그룹에 비해 사망위험이 조금 낮았습니다.
BMI가 26인 그룹이 사망위험이 가장 낮았습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5/05/417026/
☞ 세번째 기사
또 다른기사 ▷
체질량지수(BMIㆍBody Mass Index)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을 결정하는 방법으로는 정확하지 못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만 BMI가 높은 것으로 나온 54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낙인이 찍혀 보험료 등 건강관리 비용에서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지난 160년간 비만도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어 온 BMI는 저체중(18.5 미만), 정상 체중(18.5~22.9), 과체중(23~25), 비만(25 이상)으로 분류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구팀은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BMI에 따라 3440여만 명이 '과체중'으로 1980여만 명이 '비만'으로 분류됐지만, 이들은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기에 ‘정상 체중’ 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 30%가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고려했을 때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자넷 토밀야마는 “많은 사람들이 비만을 사망 선고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연구결과, 과체중이나 비만 판정을 받은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완벽하게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http://kormedi.com/1217765/bmi는-엉터리-뚱뚱-판정-5천만-완벽-건강/
4번째 기사
란셋(Lancet)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이 발병한 사람의 경우 저체중군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심하지 않은 비만군(BMI 25~29.9)에서는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
일반글에선 눈치보느라 반박댓글 전혀 없다가, 이런글만 올리면 반박댓글이 허다해서 미리 하는 첨언
0. 경도비만도 근육이 많아야 된다는 주장
밸런스 붕괴도 아니고 지방을 없애면 위험해
지방은 면역성의 산물이야
내 말 안듣고 우길테니 전문가 견해를 첨부하지
https://m.cafe.daum.net/weareshower/ZEmx/366012
1.
사람들은 보통 인간은 나쁜것의 누적으로 신체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며
후쿠시마 직후 방사능으로 신체가 안좋아진거 같다하면
사람들이 가자마자 나빠지는게 어딨냐고 반박하지만
(=실제는 방사능이 다른 유해물질과 달리 특수하기때문에 노출된 수치와 사람 유전자에 따라 매우 다름)
근데 다이어트는 말랐다가 갑자기 살찌면 갑자기 뼈가 나빠졌다 이렇게 말함
바로 나빠지는건 말도 안될뿐더러
저체중이 골밀도가 굉장히 낮음
그 상태에서 갑자기 무게를 불리면 골밀도가 약해진 상태에서 불어난 무게를 감당 못해서 나빠지는거지
살찐게 뼈를 나쁘게 한게 아님
2. 이 글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단거지
모두가 그렇단말은 아님
세상에 예외는 얼마든 있고
왜 암에 걸려서 얼마 못산다고 판정 받아도 훨씬 더 사는 사례들처럼 인간이 못밝힌 현상들은 많아
>> 게다가 살이 쪄도 온전한 지방이 아니고 붓기가 살이 돼버린, 병이 있는 환자들은 건강한게 아님.
그들이 건강하려면 붓기빼고 다시 그만큼을 건강하게 찌워야 되는거
3. 기사글에 나온 20만조차 통계로 나오기 힘든 단위인데
100만 200만 1000만은 어나더고
이걸 반박 가능한 사람은 의사도 못해
왜냐? 의료조차 현실실험이란 임상실험을 하잖아 임상없는게 말이 안되거든
게다가 보통 통계는 고작 많아야 천명이고 평균은 백단위인데 백만처럼 어나더 통계가 쉽단말인가
이걸 반박하려면 일단 저 숫자를 뛰어넘는 표본을 가져와야 됨
그리고 이때까지 수년째 다이어트하고 싶어 들고오는 살찐게 유해하단 자료들은 다 일개 한명의 전문가가 하는말이지 통계낸것도 드뭄
그냥 이건 비교가 안되는 자료임
4.
그리고 이건 치매 기사에도 일부 나온말이고
예전부터 많은 의사들이 하는말이지만
저체중보단 초고도가 건강함
그러므로 굳이 남의 건강에 입을 대고 싶다면
살찐것보단 마른걸 걱정해야되는게 일반적인데
현실은 다르지
5. 참고로 당뇨의 경우 슬픈 사실은
아시아인들중엔 살이 잘찌지 않는 체질이 많아서
서양인들은 당뇨로 가기전 신체 방어기제로 살이 찌는데
아시아인들은 살찌는 과정없이 당뇨로 널뛰는 사람이 많대 바로 나빠진단 소리임
첫댓글 참고로 나는 다이어트 코르셋 사고 당장 버리라고 강요도 비난도 안해
사람 마음을 내가 조종할 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
서울 길거리 나가봐도 탈코된 사람이 있나 싶어서 당장 눈앞의 현실에도 안맞아
게다가 강요는 대입수능으로 인한 공부처럼 안하게되는 역효과만 불러일으키고
탈코 하나만이 페미 기준이 아니기에 스스로 준비가 되면 탈코하는거고, 탈코 안해도 당연히 페미라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건강함의 기준이 아래와 같단건 인지하고 받아들이라는 취지에서 글을 들고 왔어
인정 또한 의미있는 변화니까!
특이하게도 페미 포함 다른 글들은 글쓴이 눈치보느라 원문에 반박하는 경우가 흔치않은데 이런글은 배려가 전혀 없이 잘만 반박하더라
혐오나 코르셋이 강한글일수록 그 어떤 자료를 들이밀어도 반발이 많아 심지어 글 자체에 반응도도 거의 없이 낮은편인데 말이지
다시 말하지만 나는 탈코 못했다고 비난하려고 쓴글은 1g도 아니야
그저 정보 전달이고 알고 있으라고 쓴거야
근데 딱 한 부류는 내가 한 말에서 예외야
코르셋 하나라도 차면 페미 아니고 숏컷만이 페미고 다른 여자를 평가할 권리가 생긴다고
>강력하고도 꾸준히 게시물 올리던< 페미들은 최소 본인들이 하는말엔 책임을 져야되니
그들은 경도비만이 되기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본인들이 말했던대로 페미가 아닌거 맞다고 생각해ㅎㅎ
이상 어릴때부터 다이어트에 ㄷ도 안하고 바지만 입고 화장품에 ㅎ도 모르는 여자사람
맞아 과체중이 정상 체중보다 건강하다며
여성들 제발 '정상체중' 강박증 버렸음 좋겠어
사람들 건강 핑계로 자기한테나 남한테 다이어트 코르셋 겁나 조여대면서 저체중이 건강하지 못하단 사실은 있는 힘을 다해 흐린눈 함
대부분 사람들은 솔직히 외모가 우선인 거면서 왜 자꾸 건강 핑계를 대는지
우동탕에 정상 체중 물어보는 글에다가 저체중인 몸무게 얘기하면서 나는 이 때가 몸이 가볍더라 얘기하는 것도 본인이 저체중 강박이고 남한테 강박 씌우는 행위인 거 인지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몸이 무거워져서 다이어트한다 이런 얘기 쉽게 하는 것도 이상함 갑자기 살 찌면 당연히 불편하겠지 근데 그게 건강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는 거처럼 얘기하면서 이거는 코르셋 아니야! 이러니까..
그리고 약간 벗어나는 말이지만 초고도라도 저체중보다 건강하기에
굳이 본인이 원하는게 아닌 이상
건강이든 아니든 지적 안하는게 맞다고 봐
게다가 까놓고 사회적 여성성 강요에 속하는데 고도비만에 대고 건강 얘기하면 그게 건강 얘긴지 여성성 강요인지 알게 뭐야
인종차별에서는 억양 지적이 모르는걸 알려주는 선의래도 혐오라고 사회가 뒤집어지면서, 진짜 심각해서 외면하거나 반박이 많은 다이어트에서는 헷갈리는것에 대해 선의라면서 허용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혈액순환이 되어야해ㅠㅜ 반신욕이나 족욕 아니면 하체마사지 추천!!
나 엄청 차고 아침엔 얼굴, 손이 저녁엔 하체가 붓는 스타일인데 하체마사지 받고 하체부종 진짜 많이 빠졌었어..!
이제 마사지는 안받아서 혼자 괄사랑 족욕해보려고
@통닭 내놓으시요 내 댓글도 우동이가 수정해주면 같이 수정할게! 내가 화법이 적나라하다보니 우동이가 상처 받을까봐 고민하다가 댓글 늦게 달았는데 당장 우동이의 생각을 바꾸라고 지적한건 아니야 다낭성은 붓기외에도 힘든게 많은 병증이라 스트레스 받을텐데 거기에 대고 다른일까지 부담줄 생각은 전혀 없어... 우동이가 아픈거만 고민해도 힘들 시간이잖아 근데 거기대고 내가 되려 지적하는격이 돼서 불편하고 미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여기는 보는눈이 많고 나는 다이어트 탈코라는 다들 어려워하는것처럼 드문 방향성을 잡고 얘기한거라 말만이라도 수정 해주면 좋을거 같아서 얘기했어 우동이가 병명을, 힘든 개인상황을, 밝혔는데도 얘기치 못한 지적을 하게 돼서 다시 한번 미안해 수정하면 나도 지적글은 다 지울게
@피카소소소리 그래도....🥺 물론 나는 다른 주제의 글을 썼다지만 사람이 아프면 아픈게 크게 와닿는 상태인게 당연하기에... 누구라도 같은병에 걸리면 그럴거 같아서 마음 쓰였어 당장 내가 아프면 사회가 알게 뭐야.. 사람이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잖아 그럼에도 이해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실 겪어보니 붓기는 병으로 생겨서 병이 나으면 같이 낫고 따로 빼는법은 딱히 없는거 같아 (나도 건강이 전보다 좋아지니까 좋아진만큼 자연스레 몸이 가벼워지고 붓기도 빠지더라고) 다이어트보단 다낭성도 면역성이 문제니까 면역 증진하고 회복에 힘쓰면 자연스레 빠질거야 다낭성 같은 질환은 길게 보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중요할거 같아 그럼 조금이라도 더 편한날 보내길 바랄게
@피카소소소리 울 우동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거라..
@애옹이는애옹하고웁니다 나 ㅈㄴㄱㄷ 우동이 한줄에 댓글우동이 대신 감동받았어🥺🥺 긴말보다 한줄이 이렇게 강할 수 있구나...
나요 나 내가 증인임 십년 간격으로 똑같은 수술했는데 오히려 어렸을 때보다 지금이 더 회복이 빠름 물론 수술 기술이나 이런게 발전했겠지만 살 아무는 거나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건 내 몸이 그만큼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거잖아
나 BMI 25-26왔다갔다하는데 30대코앞인데도 건강검진하면 신체나이 20살임
걍 건강에 문제없으면 그게 정상체중인것을...ㅋㅋ 사람 성격도 다 다르고 지방이나 근육 생기는 체질도 사람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딱딱 맞는 정상체중이 있겠냐 ㅋㅋ 내가 지금 건강하면 그게 정상체중이야! 정상체중이라는 개소리에 말려들어서 내가 살이 좀 쪘나 이런생각 하지말길!
요즘 유튜브 봐도 한달만에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걸 선전하고 구독자들은 그걸 부러워하고 의지가 대단하다고 치켜세움. (일주일에 5키로 빼기 등) 진짜 이상하고 이상한 사회 현상임
내 생각엔 뚱뚱하고 마르고는 평소 건강에 크게 차이없음 근육량이 얼마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체중이 늘면 그 체중을 이겨내야해서 근육량이 증가됨 물론 체중은 늘었는데 신체활동이 현저히 적으면 근육량이 변화가 없어서 합병증이 오는거.. 다이어트로 마른 체형되면 기운도 없고 빈혈이 대다수에 이미 날씬하니까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딱히 안 해. 하지만 문제는 병이 생겼을 때 체형에서 확실하게 정해짐. 마르면 치료방법이 훨씬 줄어들고 수술도 위험해짐 그래서 암에 걸리면 잘 먹고 걷기 운동 하라는거임.. 반려동물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체중이 낮아서 확실한 효과가 있는 약이 있어도 쎄니까 치료할 기회가 생겨도 몸무게 하나 때문에 포기함.. 우리아빠도 암 말기인데 체중이 떨어져서 약 성분 강도를 못 높힘 몸이 못 견뎌서 쇼크사 하니까..
https://m.cafe.daum.net/weareshower/ZEmx/366012
본문에 있어요
@제가 심심해 보이시나요 맞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딱 이거였어..ㅎ 식단 만으로 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는 것밖에 안되는데 건강해지려고 다이어트 한다면서 무작정 안 먹는 사람들 보면 그건 남들 시선에 의해 다이어트 하는 거라고 생각해..
@별빛나는밤 저 글은 근육량만 늘리는건 건강 나빠지고 지방이 면역역할 한다고 식단 하지말고 골고루 먹어서 지방도 키우라는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