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246號 Online Photo News ☆ 西 紀 2023 年 05 月 16日 火曜日 檀 記 4356 年 03 月 27日 甲戌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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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林 進天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글을 공유합니다. 🍒사람을 귀히 여기라 -사람을 귀히 여기라-- "돈을 귀히 여기는 자는 재물을 가지나, 사람을 귀히 여기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 라는 말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대한 농장을 가지고 있는 농장 주인이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그 넓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많은 일꾼이 필요했다. 어느 하루는 멀쑥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 와 먹여주고 재워만 주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해서 일꾼으로 채용하였습니다. 농장 주인은 지미라는 이 청년에게 창고의 구석진 방을 쓰도록 했습니다. 오갈데 없는 신세에 거처와 일자리를 준 주인이 너무 고마워 그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매사에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 지미의 태도는 주인의 외동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하루 일이 끝나면 둘이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속삭이곤 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둘이 만나는 것을 농장주인이 알게 되었고 주인은 종 놈 주제에 겁도 없이 주인의 딸을 넘 본다며 몽둥이를 마구 휘둘러 사정없이 두들겨 팼습니다. 청년은 짐 하나 챙기지 못한 채 맨 몸으로 벌벌기어 목숨만 간신히 건져 그 곳을 빠져 도망 갔습니다. 그 후 35 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고 제임스 아브람 가필드가 미국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어 온 나라는 축제로 떠들석 했습니다. 어느덧 나이 많은 농장주인이 오래된 창고를 개조하기 위하여 구석진 방을 치우던 중 오래 전 지미가 쓰던 짐 가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그 가방의 옷가지 사이에서 낡은 가죽 성경 한 권이 있기에 꺼내어 첫 장을 열어 보았습니다. 그 성경 책 첫 장에 적힌 글을 보고 나이 많은 농장주인은 갑자기 손을 부들 부들 떨며 성경 책을 바닥에 떨어 뜨렸습니다. 그 성경 책에 '제임스 아브람 가필드' 라고 서명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름은 미국을 대표하는 20대 대통령의 이름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아, 지미! 제발 나를 기억하지 말아줘요, 대통령 가필드..." 미국대통령을 사위로 둔 장인어른이 될 뻔한 행운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겉 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맙시다!
< 新史記列傳 > ♥어느분이 쓰셨는지 참으로 박학하시면서도 현 시국과 군상들을 쪽집게처럼 찍어내셨도다 < 新史記列傳 > 利涉大川 (이섭대천 윤석열) :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나 壅固執하여自業自得 敗亡路, 亢龍有悔 (항룡유회 문재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 (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지는 가마솥 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 (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 自業自得 (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 (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 일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 (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행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무너져 괴로우니 茫然自失 (망연자실 홍준표) : 가벼운 입에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네. 起死回生 (기사회생 안철수) : 死地의 길에서 간신히 貴人을 만나 은의(恩義)를 입고, 月下氷人 (월하빙인 김종인) : 남의 권좌를 중매만 하다 광채 잃어버린 처량한 달빛 노인 虛張盛衰 (허장성쇠 이해찬) : 20년 집권 큰소리는 5년 앞당겨 그 몰골로 마감하니 過猶不及 (과유불급 정세균) : 꽃방석 두루 편력하고 대권까지 넘보다가 팽 당하던가.. 才勝德薄 (재승덕박 조 국) : 재주는 넘치나 덕이 따르지 못하고 권력을 탐한 기생충이었네. 敗家亡身 (패가망신 추미애) : 표독하다 못해 어리석은 싸움으로 집안까지 거덜냈더라. 日暮途遠 (일모도원 이낙연) : 갈 길은 멀고 날은 저물어 가는데.. 前車覆轍 (전거복철 오세훈) : 자신과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심기일전 巨步를 딛음이라. 百年河淸 (백년하청 송영길) : 아무리 애를 써도 때가 오지 않고 오욕(汚辱) 뿐이네. 間於齊楚 (간어제초 심상정) : 거대 빌딩 사이에서 저혼자 어둡고 괴롭거니, 巧言令色 (고언영색 이준석) : 촉새, 날라리, 이중첩자, 酒色雜技로 명예가 더러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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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젖달라고 우는 핏덩이 떨어뜨려 살해한 20대 부모[그해 오늘]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2016년 5월16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재판부 법정에 선 살인 피고인 부부가 나란히 섰다. 살인 피해자는 부부의 석 달 난 딸. 부모가 젖먹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급기야 살해까지 한 사건이었다. 부부는 살인 혐의 일체를 부인했다. “학대한 것은 맞지만 살해하지는 않았다”는 게 주장이었다.
사건은 그해 3월 부부의 집에서 발생했다. 그날도 생후 3개월 된 부부의 딸은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부부는 양육이 서툴렀다. 21살에 만나서 동거를 시작해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고 곧 아이가 생겨 낳았다. 예정에도 없는 임신은 모두에게 불행이었다.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으니 양육에 대한 책임감도 없었다. 그러니 애한테 분유를 언제 그리고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도 알지 못했다. 배가 고픈 딸은 계속해서 울었다.
남편 박모씨는 새벽부터 우는 딸을 안아올렸다. 그러고는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1m가량 되는 어른 허리 정도되는 높이였지만 영아에게는 치명적인 높이였다. 추락한 딸은 피를 흘리면서 더 울었다. 박씨는 똑같은 짓을 한 번 더 했다. 부인 이모씨는 남편이 하는 짓을 지켜만 봤다. 이대로 방치된 딸은 숨을 거뒀다.
부부는 딸이 숨지자 사인을 조작하려고 했다. 피가 묻은 딸의 배냇저고리를 세탁했다. 인터넷에 ‘진단서 위조 방법’을 검색했다. 사망진단서를 위조해 타살 혐의를 감추려고 그랬다. 결국 범행이 발각된 부부는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다. 남편에게는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아이의 몸에서는 추락 이외의 방법으로 발생한 멍이 많았다. 부모가 아이가 울 때마다 꼬집고 찔러서 생긴 것이었다. 부부는 법정에서 이런 점은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박씨는 살인 혐의는 극구 부인했다. 분유를 먹지 않고 울어서 때리기는 했지만, 떨어뜨리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법원은 박씨의 말을 믿지 않았다. 아이에게 발생한 외상 등 증거를 종합해서 살인죄를 유죄로 인정했다. 1심은 박씨에게 징역 8년을,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부부는 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고, 검사는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남편 박씨에게 징역 10년을, 부인 이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외려 1심보다 형을 무겁게 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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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건설사 임원 행세 접근해 연인관계 발전…1억 뜯어낸 30대 실형 이름과 직업을 속이고 여성에게 접근해 연인 관계가 된 뒤 사업자금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재판장 이성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5월 울산의 한 찜질방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 B씨에게 가짜 명함을 주며 접근했다. 건설회사 임원 행세를 한 A씨는 골프 얘기를 하면서 B씨와 친해졌고, 이후 결혼을 전제로 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음식 관련 사업을 하겠다. 결혼할 사이이니 곧 갚겠다"며 B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해 총 13차례에 걸쳐 8900만원을 뜯어냈다. A씨는 또 지인 4명으로부터 아파트 구입자금이나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총 56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A씨는 채무가 쌓이자 잠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범죄로 이미 3차례 실형을 받은 적이 있다"며 "상당 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범행했고 피해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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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기현 “李도 코인했나” 포문… 이재명 “전수조사 즉각 하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촉발한 국회의원의 가상자산(코인) 투자 및 보유 논란이 정치권 전체로 번지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여당에서 나온 전수조사 요구에 “즉각 조사”로 맞받았고, 국민의힘은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을 띄우며 확전 채비를 갖췄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5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대표 본인이 권력형 부정부패 혐의로 검찰과 법정을 오가는 신세인지라 김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를 주저하는 것은 아닌가”라며 “혹시 이 대표 자신도 김 의원 코치에 따라 코인 투기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은 아닌지 궁금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민주당 이 대표는 “여야 전수조사에 응하라”고 빠르게 맞대응했다. 이 대표는 “제가 보기에는 김 대표나 측근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가상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는 한다”며 “우리가 제안한 대로 여야 의원 전수조사를 즉각 실시하기를 요청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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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전남 해남서 신원미상 유골 다수 발굴 …5·18 조사위, 행불자 연관성 등 조사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가 전남 해남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 다수를 발견했다. 15일 5·18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사위는 최근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여러 구의 유골을 발굴해 조사 중이다. 조사위는 5·18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한 20사단·31사단 장병들로부터 3구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발굴 조사를 하던 중이었다. 확인된 유골은 3구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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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abox2.tistory.com/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으로 도덕성 위기를 맞은 민주당이 6시간 동안 쇄신 의원총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은 가상자산을 재산신고와 이해충돌 내역에 포함시킨 법안을 이달 중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 7광구’, 일본으로 넘어 갈 우려? → 1978년 50년 기한으로 체결된 한·일 대륙붕 협정 만료 임박. 협정 당시의 해양영토 국제 기준은 대륙붕 중심이었으나 이후 기준이 변경, 양국의 해양 중간선이 대세. 이에 따르면 상당 부분 일본 바다로 넘어갈 우려.(중앙선데이)▼
★결혼은 역시 소득이 뒷받침 돼야? → 30대 후반 男 소득 상/하위 10%의 결혼율 큰 차이. 상위 10%는 91%가 결혼 vs 하위 10%는 47%만 결혼. 저출산 문제의 출발점은 청년층의 고용 안정 다시 확인.(세계)
★ 전기요금 kwh당 7원 인상 가능성 →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다음 주 결정 예정. 4인 가구(평균 소비량 307kwh)의 경우 월 3000~4000원 추가 부담. 그러나 한전의 적자를 해소하려면 ㎾h당 52원을 올려야 한다는 분석.(중앙 외)
★반도체 독점? → 대만은 세계에서 소비하는 연산력의 37%에 해당하는 반도체를,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기업은 세계 메모리 칩의 44%를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를 만드는 필수 장비는 네덜란드 기업 ASML에 100% 의존한다. 경제 영역에서 이렇게 적은 수의 기업에 좌우되는 분야는 오직 반도체뿐이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중)
★ 방귀 → 입으로 마신 공기도 일부 방귀로 배출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많이 웃거나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 다만 탄산가스는 트림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관계없다.(동아, 한윤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드론 택시 →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꿈은 꽤 오래됐다. 1940년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헨리 포드도 미래에 비행기와 자동차를 결합한 차가 등장한다고 예언했다. 당시에는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세계)
★토종 AI' 힘쓸까? → 챗GPT에 이어 구글이 챗봇 ‘바드’ 출시, 영어 외 첫 외국어 서비스로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 시작. 국내 관련 업계 긴장. 구글은 전 세계 검색시장의 92.61%를 점유한 절대 강자이지만 한국시장은 구글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었다.(매경)
★국회의원 정수 공론화 해보니 → 비례대표, 의원정수 늘리는데 찬성 늘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시민 참여단 500명에게 두 차례 숙의, 토론 개최. 토론 후 비례대표 증원 대한 찬성 비율은 27%→70%로 높아졌고 의원 수 확대 찬성도 13%→33%로 늘어.(경향)의원수 늘리는 것은 국민이 선택할일.... 과반수를 줄여야 마땅할,,,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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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virus 문제로 모든 신문링크를 종료하였으나 URL를 보고 rink된 것으로 착각해 URL삭제합니다 1. 경향신문
2. 디지털타임즈 3. 대한경제 4.일간스포츠 5.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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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욕실 수건,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할까?
날이 따뜻해지면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지 않듯, 사용한 수건 역시 오래 걸어두지 않는 것이 좋다.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고, 건강 및 위생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날 사용한 수건을 그날 곧바로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욕실 수건걸이에 걸어두고 며칠씩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생물학자 네이슨 테트로는 그의 팟캐스트를 통해 “수건에서 증식하는 미생물 수준을 고려하면,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빨아야 한다”며 “일주일 내 수십만, 수백만 개의 미생물이 수건에서 번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수나 샤워후 세탁기에 넣어 빠는 것이 세균 오염예방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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