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캡틴마블 보는데 자꾸 어디선가 럭키박나래 라고 그래서 영화에 집중못함 ㅠ 진짜 박나래가 보임
2. 뛰는폼 조금 그렇다는 말이 있었는데 보니까 저도 그렇게 느꼈음. 슈퍼히어로가 뛰는, 아니 최소한 설정 상의 "군사훈련을 받은
사람" 이 뛰는 듯한 느낌은 아님. 그냥 개인의 달리는 폼의 문제인거같은데 중요한건 작품의 주인공이라 메인샷으로 계속
잡아주니까 계속 거슬림. 그래도 이젠 날아다닐테니 큰 상관없을듯
3. 페미니즘 관련해서 말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그렇게 거북한 느낌은 없었음. 어떠한 부분에서 그러한 포인트를 넣으려 한건지
알겠으나 내용 및 전달 등에서 거북한 느낌은 없었네요.. 혹 노래 쪽에 있었다면 제가 캐치못한걸수있음. 노래는 신경써서
듣질않아서...
4. 스탠리를 추모하는 방식 굳
5. 영화 잘 뽑아내는 마블 스튜디오치곤 이정도는 그냥 무난한 수준인것 같음.. 오프닝 스코어 좋다고 기사 나오던데 그만큼 재미
있진 않음. 그래도 엄청 별로다 이런건 또 아니고.. 그냥 새 시리즈 시작의 무난함 and 어벤져스4 의 워밍업 ? 그 정도네요.
6. 쿠키영상 2개여서 끝까지 다봤음... 혹시 아직 안보신분들은 첫 쿠키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두번째는 정말로 안봐도 된다고 생각함
첫 쿠키영상은 영화 끝나자마자 바로 틀어주고, 두번째껀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고 나서야 나오는데 제가 쿠키영상은 안거르고 다
보는 편인데도 이건 보고 시간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인터넷에 찾아보셔도 무방함
7. 로난 눈화장 지우니까 좀 달라보임. 역시 화장은 사기야
8. 페미의 거북함 그런거 없었고, 재미도 그냥 무난했는데 배우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히 남았습니다. 아ㅏㅏ 럭키박나래ㅐㅐㅐㅐ
장편계약이라니ㅣㅣㅣㅣㅣㅣㅣㅣ아앜ㅇㅋㄹㅇㅋㄹㅋㄹㅇㅇㄴㅂㅁㄱㄷㅂㄴㅁ
첫댓글 배우사상이나 외모 그런건 신경안쓰는데
액션이 록맨 하나로 끝나서 아쉬웟음
인정 액션너무 조잡함
저는 그 외모부분은... 달리기폼 + 누가 럭키박나래 라 한거 그거 땜시 아쉬운듯 ㅠ
저는 너무노잼이라고 느낌 진짜 마블영화중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