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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작방 자유글 체코 프라하에서...
박신혜2( 카라 ) 추천 0 조회 186 11.09.07 02:1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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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7 12:21

    첫댓글 반디 6기 모두랑 같이 가실 것이지 .... 항개도 안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1.09.07 08:08

    이젠 친구의 말을 잘 들어야 노년이 외롭지 않다~~~간밤에 잠은 오질 않고 친구가 쓰라고 협박해서 쓰긴 썼는데 어딜 다녀 왔는지 기억이....^^ 넋놓고 사람 보느라...헤헤..
    제가 공부 머리 안되는거 아시죠?????? ^^

  • 11.09.07 09:37

    신혜씨 아름답고 멋진 여행하고 왔군요. 부럽다~ 사람 때문에 슬프고 행복한것 살고싶은것 공감이 가네요.

  • 작성자 11.09.07 13:43

    남들이 노년에 밥에 굴비 올려 먹을때 전 맨밥에 추억 하나 올려 먹게 생겼어요.하하하..
    올 가을엔 언니가 다녀 온 설악산에 가고 싶습니다.^^

  • 11.09.07 10:55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군요~ 사진속에 표정들이 너무나 밝고 행복해 보여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아주 멋진 여행을 하셨군요~ 그제 도련님이 다녀 갔는데 로또를 주고 갔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모든것 다 팽개치고 우리 세식구 세계여행이나 해볼까하구요~ ㅋㅋ

  • 작성자 11.09.07 13:46

    넓은 집에 살래?여행을 할래? 저축을 할래?여행을 할래?늙어서 놀래? 젊어서 생각없이 놀래? 후자면 됩니다.^^
    하하하..~~~
    로또되면 콩고물좀~~~~^^

  • 11.09.07 11:50

    안그래도 가을바람불어 여행이 너무 고픈데... 언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 오늘오전에 할 일 무지 많은데 .. 언니글 읽느라 .. 큰일 났습니다. 괜히 들어왔어 이맛돌 괜히 들어왔어ㅋ~~

  • 작성자 11.09.07 13:48

    늘 예쁜 모습 멀리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기회가 없어~~~그리 보고 있어요..^^
    가을에 스카프 휘날려며 떠나 보세요~~^^

  • 멋진 사진들. 그런데,
    멍멍이의 빵을 향한 하염없는 시선이 왠지 눈에 띠네요. ㅎㅎ.

    정말 감칠나는 여행기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9.07 23:43

    뜬금없이 적어 횡설수설 입니다.^^
    요즘 이맛돌에서 글을 뵈니 너무 좋습니다.
    저와 갑장이라 들었는데?????
    학교에서 이맛돌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 11.09.07 17:35

    내 삶의 기준점이 사람이라는 말에 100%공감입니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친화적인 성격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군요? 부럽슴다^^ㅋ ㅋ 여행의 참의미를 아시는 신혜씨 멋져부러~ 근데 항개도 안부럽슴다 ^^*

  • 작성자 11.09.07 17:34

    겉치레가 아닌 열정의 내면이 부러운데...꿈을 향한 그 열정 옆에 있으면 전이 안되는지...쯧쯧...
    단풍 보러 산에 가요~~~~~~^^

  • 11.09.07 20:01

    독일은 전혜린 작품을 읽으면서 가고픈 도시였는데...안개 낀 뭰헨거리.. 모순을 읽고 한동안 나를 닮아 있다고 생각해 보고 한동안 고뇌.. 글 속에서 신혜씨 웃음 넘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 작성자 11.09.07 23:56

    책 읽는 모습이 그려지네요..^^물론 언니는 맞선 자리에 동생 대신 나간 언니이겠죠? 그럼 그 미소는 고뇌 후의 미소?????? 모범생은 뭘 해도 뽀대나는것 같아요~~~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 11.09.08 11:22

    이번주 스터디때 여행가고 싶다는 이야기 나누었는데... 다양한 경험은 풍요로움인 동시에 삶의 역사쯤~^^* 자신을 채워가는 모습이 좋아! 요. 한가위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 작성자 11.09.08 15:27

    밤을 지새우고 아침이 되어도 흐트러지지 않는 언니의 머리처럼 (지난번 아침에 봄)언니의 내면에 대한 마음도 빈틈없는 정갈함이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통한 경험이 풍요로움이라면 곳간을 채웠으련만..아마 저의 풍요로움 창고는 구멍난 고무장갑인가 봐요..^^보름달 만큼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11.09.09 00:01

    대리만족이랄까.. 와우! 선배님 여행기 읽으며 잠시나마 저도 그곳에 있었던듯^^
    여행! 아직도 그여운이 선배님의 글속에 생생히 묻어나네요. 선배님의 사랑스런 미소가 유럽에서도 역시 통하는가 봅니다^^
    너무 부럽고,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 작성자 11.09.09 00:42

    어느날 인정 후배님이 옆에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날이 있었습니다. 노래와 함께~~~
    자유로울 때 자유롭지 못하고 ,자유롭지 못할때 자유를 꿈꾸는것 같아요.^^
    다음주엔 후배님 때문에 행복해서 환장을 하겠지요????^^화이팅~~~화이팅~~~~

  • 11.09.09 01:02

    좋은 추억과 감동 오래오래 간직 하세요.
    미소는 최고입니다.

  • 작성자 11.09.09 08:08

    여인천하 속에 돌연 나타난 멋진 선배님~~짠~~~
    남자가 많은 경영과를 갈걸~~~~????유아교육과도 여자 ,국문과도 여자~~~참나~~~
    이젠 경영과가 부럽지 않슴다~~~~헤헤..^^
    풍성한 추석 보내시고 보름달처럼 꽉~~차게 행복하세요..~~~~~^^

  • 11.09.09 03:19

    출석시험 후 첨 출석했는데 와우~~~ 이런 멋진 언니글을 보기위함이었나 봐요.가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건 언니만의 비장한 무기 !바로 말맛이겠죠? 그저 감탄사를 연발할 뿐입니다. 여행으로 내면을 꽉꽉 채워가는 언닌 진정한 부자입니다. 전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젤 부럽거든요.ㅎㅎ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대동제때 뵈요.^-^

  • 작성자 11.09.09 08:13

    경연씨 옆에 있으면 나만이 듣는 말이 있어 많이 행복해요.
    실력과 재치와 유머까지..... ?????
    우리 약속한거 있죠?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래요..
    다음주에 대동제 때 예쁜모습으로 만나요~~~~^^

  • 11.09.13 19:45

    멋진글 우왕굳 다녀온듯 눈에 풍경이 그려질듯..여행기를 책으로 엮어보는건 어떨지 ~멋있다

  • 작성자 11.09.13 23:42

    오늘 내가 심심한 휴일을 보내면서 웃을 수 있는건 ????우리에게 이행할 약속이 있기 때문이지~~~~~^^

  • 11.09.13 23:04

    저도 늘 후자에 속해 살았는데~ 선배님 정말 멋지세요^^
    제 올해 계획중에 이태리 여행20여일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안드레아 보첼리" 공연 시기를 고려하지 않은탓에
    연기했어요~~ 소문 내시고 함께가요~`^^

  • 작성자 11.09.14 10:23

    한가위 잘 보냈지요? ^^빈에서 음악회를 간다기에 가기 전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를 상상했었죠....
    (금액이 80유로라서.....)
    예전 귀족들이 즐겼던 살롱음악회라고...바이올린, 첼로, 플릇 등등의 각각의 악기 하나씩 그리고 소프라노,발레리나... 작은 무대더군요. ^^
    남천 후배님과 음악회가 참 잘~~~어울립니다.^^ 행복한 소식 전해 주세요..^^

  • 11.09.15 16:24

    와, 정말 부럽다는 말밖엔... 예전엔 갖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았는데요 나이를 점점 더 먹다 보니(?) ㅋㅋ 물건에 대한 욕심보다는 여행욕심이 더 커지더라구요 가끔은 바람처럼 휘릭 떠나고 싶어집니다 엊그제 낙산사에 다녀왔는데요 바닷가끝에 새로 지은 의상대에서 바라본 풍경이 정말 그림같더랬습니다 후배님 덕분에 글로 읽는 유럽기행도 잘 다녀왔네요^^

  • 작성자 11.09.15 17:34

    올 가을엔 설악산, 낙산사..가고 싶은 곳이 하나 더 늘었네요~~~^^
    처음 신입생때 선배님을 뵙고 벌써 선배님은 졸업반이 되셨네요...???
    나이의 숫자도 플러스 ????
    씩씩하고 (여자한테 이런말 별로죠??^^)상큼한 선배님 !!!자주 얼굴 뵙길 바랍니다.^^
    멋진 가을날 되세요~~~~^^

  • 11.09.15 17:39

    세계여행...... 그것도 체코, 독일 등 유럽여행기 잘 읽고 갑니다. 사랑스러운 후배님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멋진 글이 탄생했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1.09.16 08:10

    좌충우돌~~고삐 없는 망아지 같은 글~~이지요..^^
    선배님처럼 깊이 있는 글은 느낌과 노력이 아닐지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 가을은 스카프가 어울리는 선배님의 계절이 아닐지요.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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