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ad7SbWYkyg?si=MEI7Q1L5APbf7WMS
"바다가 육지라면"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을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 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첫댓글 가사까지 고맙습니다
예향 시인님 다녀가신 반가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사까지 고맙습니다
예향 시인님 다녀가신 반가운 발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