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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병(간병)기 항암 6일째~ 이제야 살것같아요~^^
은긍정 추천 0 조회 685 12.09.21 18: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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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1 19:17

    첫댓글 맞아요.
    기운나는 영양가듬뿍 들어간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자주 먹어주시고 변비엔 바나나가 좋더군요.
    잘 이겨내시길~~

  • 작성자 12.09.21 19:44

    네~ 내일은 오리고기를 먹어볼까합니다ㅋㅋ

  • 12.09.21 19:28

    아흐 저거 프로폴리스 먹기 역겁던데 ㅎㅎㅎ

  • 작성자 12.09.21 19:45

    알약인데 걍 삼키면 되는거아닌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2 23:13

    2차때는 정말 변비안오게 만반의 준비를 할꺼에요ㅋㅋ 프로폴리스 먹으니 정말 효과가 좋은데요~ 입안헐은것도 마니 좋아졌어요~ 원래 좋아질려고 좋아진건지 프로폴리스 때문인지는 몰겠네요ㅋㅋ

  • 12.09.21 20:39

    긍정님..^^*~..다행이네요..저두..님보다전날..항암했어요..어제부터..참을만해지더라구여..
    확장기때문에..더죽겠지만여..
    오늘은..소고기도먹구..낮엔피자두먹었어요..저한테두..힘내라구댓글주셨잔아요..
    힘낼테니..울긍정님도..힘내서..많이드세요..
    저두오늘나아진것같아..카페도들어와서..댓글도남기고..울막내..윤지사진도올렸어요..
    긍정님도..내일..아가들하구행복하세요^^*~~
    부산병원은..백혈구약도있나봐요?..
    저흰그냥..음식만..먹는데..???
    암튼긍정님홧팅~~~

  • 작성자 12.09.22 23:23

    마이쥬님~ 항암을 비슷한 시기에 함께하니 너무 의지가되고 좋아요~^^ 확장기때문에 정말 힘드시죠? 저도 언젠가 복원해야하는데 그 불편함을 겪느니 차라리 외가슴으로 살까하는 생각도해요ㅡㅡ;; 그래도 조금만 참으시면 예쁜가슴 생기시니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백혈구약은 먹으니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이것도 원래 좋아질 시기여서 좋아진건 아닌지~ㅋㅋ 우쨌든 우리 함께 힘내서 꼭 승리하자구욧!!

  • 12.09.22 23:34

    긍정님^^*~~전 어제부터수면제복용해요 확장기가 넘 불편해서 잠을못자요 아가들과 오늘 행복하셨지요 울윤지사진에 댓글 남기신거 잘봤어요 윤지가 3째이구 늦둥이랍니다 저에 에너지원이예요 전43살이예요 신랑고향이 부산이구 조만간 가려구여 남포동 꼼장어구이먹으러?ㅎ ?같이드실래요?드시고픈거 다사드릴께요 진심이니 힘내시고 계세요 동시복원한거 넘 후회되요 기수가초기인줄알고쌤께서 권해주셨는데 열어보니3기나되서임파선전이까지 암치료도힘든데 확장기가 넘 고통스러워요 오늘밤은 괜찮겠죠 든든한 수면제 ㅎ~긍정님도좋은꿈꾸세요 전 게임~~~ㅎ

  • 작성자 12.09.23 11:09

    어젠 좀 주무셨나요? 하루 빨리 확장기가 적응이 돼야 할텐데요~ 기도할께요~~ 부산오심 언제든 연락주세요~ 저두 곰장어 무쟈게 좋아해요~ 사실 곰장어뿐만 아니라 못먹는게 없어요ㅋㅋ

  • 12.09.22 06:49

    저도 다음 주에 2차항암 예정입니다. 오늘 친구가 오리탕해 온다고 해요. 저는 변비대신 장이 문제입니다. 속에서 가스가 차고.... 한국에서 가져온 정로환 먹었어요. 다음 종양학 샘 만나면 지사제 처방부탁할려고 합니다. 저는 1차때도 얼음 입안 가득 넣고 했어요. 여긴 항암 주사실에 얼음, 얼음과자 쥬스등 비치되어 있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요. 1차 항암후 다음 날 백혈구 도움되는 주사 맞았어요. 저도 내일은 T-Bone스테이크 먹어 볼려고 하는 데 장이 문제입니다. 어쨋든 은긍정님 우리 힘냅시다~~~~

  • 작성자 12.09.22 23:33

    저는 장문제에 변비까지 겹쳤었어요~ 장은 하루종일 부글부글 가스는 어찌나 차는지ㅡㅡ 거기다 변비까지~ 먹는건 계속먹는데 해결이 안되니 심리적으로 불안증세까지~ 먹으면 나오는게 이치인데 어느하나가 소통이 안되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지금은 또 언제그랬나싶게 속이 편하네요~^^
    티본스테이크 맛나게 드셨나요? 두가지 맛을 한번에 볼수있는 매력있는 아이죠~ 스읍~^ㅠ^
    마니 드시고 우리 힘내요~ 아자! 아자!!!ㅎㅎ


  • 12.09.22 00:49

    은긍정님 넘 다행이네요. 내일 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입에 땡기는거 많이 드시고요. 넘 긍정적이여서 약발도 잘 들으실거에요 ^^^

  • 작성자 12.09.22 23:36

    짜요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긍정적이라 약발도 잘 들을꺼란말에 힘이 막 샘솟네요ㅋㅋ 입에 땡기는 음식들이 죄다 고열량에 기름진애들이라 땡기는대로 먹다간 큰일날꺼같아요ㅋㅋ

  • 12.09.22 06:57

    에구..좀 나으니 다행이에요..정말 시간이 보약이네요

  • 작성자 12.09.22 23:36

    네~ 정말 시간은 보약~ 명약~입니다^^

  • 12.09.22 07:50

    항암 7일째부터 14일까지가 면역이 제일 떨어지는 시기로 알고 있어요~ 그시기에는 마스크 쓰고 사람 많은곳 가라고 했어요~^^

  • 작성자 12.09.22 23:39

    아~ 7일부터 조심해야하군요~ 오늘이 딱 7일째네요~ 낼 예배드리러 가야하는데 마스크를 꼭 사서 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12.09.22 23:00

    저도 코스트코에서 저 프로 폴리스 사다가 먹고 있는데 괜찮더라구요..

  • 작성자 12.09.22 23:41

    네~ 그렇죠~ 걍 물이랑 꿀꺽삼키니 먹기도 수월하고 효과도 좋은거같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꾸준히 먹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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