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 안녕하세요..
경칩이 지나 봄을 재촉하는듯 바람이 신선함을
불어넣어 주는듯 합니다.
계절의 변화에 건강 유의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길 기원합니다.
나른해지기 쉬운계절
봉사로써 나른하고 무료함을
잊어보심이 어떠실까요.
외로운 할머니,할아버님들께
자원봉사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많은동참 바랍니다.
일시 : 2006년 3월 12일(둘째주 일요일)
울주군청에 9시 집결하여 보월차로 출발합니다.
장소 : 통도사 자비원(무료 노인 요양/치매)
봉사내용 : 어르신 방/식당 및 계단 청소
봉사시간 : 10:00~12:00까지(대략)
찾아오시는길: 양산 통도사(절) 입구 나오면서
200M 좌전방에 통도사 자비원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 오셔서 출입문 열면 바로 오른쪽
차나 마시고 가게(보현행원) 자원봉사팀으로 오세요.
또는 울주군청에서 9시 집결 출발합니다.
기타: 준비물은 없구요,
편안한 옷차림으로 오시면되구요 ^^.
연락 보월 : 017-411-4826
연락 오신 ; 018-570-1885
법우님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리며
아울러 친구분들도 계시면 모셔 오셔서
같이 동참하여 뜻깊을 시간을 가지세요.
첫댓글 법우님 가까운곳에 계신다면 많이 동참하셔서 복지으십시요() 저희들은 대구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니 저희들이가서 더많은것을 배우고옴니다 어떤사람들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노인들봉사는 하고싶지않다고 당신들께서 젊어서 자식위해너무희생하고 미래생각안하신거라고 당신들스스로 자초한삶이라고...
부모마음이 어디그리쉽게 포기할수있나요 본인이삶에애착이 더많지않았겠습니까 당신들도 젊으셨을적에 당신몸이 늙고 병들거라 생각하셨을까요 그것도 정신을 놓으시고 당신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를줄... 볼때마다 순진하고 맑은 어린아이같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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