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효원마라톤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파타야 방문기(다음 방문할 회원을 위한 안내서겸)
구용운 추천 0 조회 2,991 14.06.28 22: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29 09:10

    첫댓글 "혼자서도 잘 해요!" ㅋ. 근데 다 읽고나서도 아쉬운 맴이 조금 드네요. 아마도 그건 관광 명소를 찾기보단 '힐링'이었고 또 혼자 갔기 땜에...(?) 그래서 부인과 오붓이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근데 강 공장장은 와 그리 안 먹노? 객지에서 ... 얼굴도 그리 밝아보이질 않네! 5박 6일(?) 동안 총 경비는 얼마 들었지요?

  • 작성자 14.06.29 10:01

    대충보니 뱅기 37만, 호텔 12만, 보험 2만, 현지경비 15만 모든경비가 65만원 정도인데, 현지 경비는 거의 다 술값 이였습니다. 두명가면 50만이면 마사지 포함하여 5박6일 충분하고 럭셔리한 여행이 될걸로 생각합니다.

  • 14.06.29 09:46

    잘읽었습니다.
    혼자 떠나기 쉽지 않은데ᆢ
    그리고, 떠나오기도 어려웠을낀데ᆢ

  • 14.06.29 10:38

    태국 가이드해도 되겠다. 저렴한 경비로 제대로 즐겼네?

  • 14.06.29 13:49

    이렇게 자상하고 친절한 여행기는 처음 봅니다.ㅋ 역시 여행은 자유여행을 해야 제맛인 것같네요.
    페키지로 가서, 트렌스젠더들이 나오는 쇼,
    가이드의 강권과 호기심 반반으로 들어갔다 반도 못보고 뒤쳐나온 얄궂은(?)쇼, 야릇한 분위기의 아로마 스파....어린 태국 여자 아이들과 다니는 서양 사내들.... 이런 독특한(?) 것들을 경험했던 기억이...
    그래도 사파이어빛 산호섬의 푸른 물과 은빛 모래...하늘을 날아 바다로 빠지던 짜릿한 수상스포츠들은 그립습니다 ㅎㅎ
    즐감했습니다. 감사^^

  • 14.06.29 15:34

    호텔 아가씨가 김일 선배님 이름을 들고 있었네요.ㅎㅎ 꼼꼼한 안내 감사합니다. 가을에 가이드 한번 해주세요.

  • 14.06.29 15:48

    고생했고,앞장서서.함더갑시더!

  • 14.06.30 10:08

    생각보다 재밌네요.너무길어 두려웠는데.강선배님 그곳에서도 구선배처럼 좋은친구 찾으셨으면 술은빼고 ㅎㅎ.저도 봤어요 100세노인.왔다리갔다리 종황무진 그내용을 영화로 어떻게 풀어놓을지..

  • 작성자 14.06.30 10:16

    양선생 어제 영화봤는데 너무 많은 생략때문에 각색이 지나쳐 실망만 하고 집에왔습니다.

  • 14.06.30 12:44

    저도 읽어보니 그때의 상황이 조목조목 다시 생각나서 또 낄낄거렸슴다. 마침 구박이 온 그때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즈음이라, 밤중에 Walking Street를 누빌 때는 우리나라처럼 밤비가 잔잔히 내려서,
    싱숭생숭한 늙다리 맴을 쪼께이 흔들어 놓았지요. 구박이 끈질기게 막지 않았더라면... ㅋㅎㅎ...

  • 14.07.01 14:11

    인생 재미있게 사십니다. 참 부럽네요 ..

  • 14.06.30 12:59

    언제 한번 가이드 하이소, 갑자기 빠따야에서 힐링하고 싶어요. 그나저나 강선배는 쫌 잘먹어야겠구마는... 얼굴이 홀쭉하네...

  • 14.07.01 14:12

    아 어디론가 가고싶구나 .. 속이 꿈툴되네 ..

  • 14.07.07 12:32

    대단하시네. 초행길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