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029530) IB 전문가 대표 신규 선임 속 M&A 및 신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오는 3월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자금융(IB) 전문가로 불리는 서동규 사장을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짐. 서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지내며 팬오션, ADT캡스, 현대증권 등의 매각자문을 지휘한 바 있음.
▷시장에서는 서 사장의 선임이 '보수적 경영'을 이어가던 동사가 M&A·신사업으로 사업 활로를 뚫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한 IB업계 관계자는 "신도리코는 현금과 자산이 풍부한 회사로 서 사장 선임을 계기로 신사업 매물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며, "M&A 자문사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9437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4억원(+20%, yoy), 231억원(+25%, yoy)으로 수주 회복과 생산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전년동기대비 환율 하락(yoy -2.7%)의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과 기조적인 생산 효율 개선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률도 yoy +40bps 개선된 10.5%를 기록했으며, 핸드백 OPM이 18%를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의류 OPM 6.5%). 아울러 4분기 영업이익에는 2023년 성과급 지급(약 20억원 추정)으로 이 효과를 제거한 4분기 실질 영업이익률은 11.4%(yoy +130bps), 영업이익 실질 증가율은 36%에 달하며, 수주 회복, 효율 개선이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이 정착됐다고 분석.
▷한편, 2024년 1분기에도 핸드백 및 의류 부문 수주 증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고마진 사업인 핸드백 부문의 매출이 40% 이상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손익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 또한, 실적 호전과 저렴한 valuation, 그리고 주주가치 제고 정책 3 박자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0,000원[상향]
금호석유 (011780) 경영권 분쟁 재발 가능성 부각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 주주 박철완씨가 특별관계자 1인 추가, 특별관계자의 주식 취득에 따른 변동보고 및 기존 계약 변경, 신규 계약에 따른 변경을 보고했음. 박철완 전 동사 상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차파트너스에 자신이 가진 동사 지분의 권리를 위임했으며, 공동보유자로서 특별관계가 형성했음.
▷이에 따라 박철완 전 상무 측 특별관계자 수는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었으며, 보유 지분율도 기존 10.16%에서 10.88%로 0.72%포인트 상승했음. 박 전 상무는 금호그룹의 창업주 2남인 고(故)박정구 회장의 아들로 동사 지분 8.87%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임. 앞서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두 번에 걸쳐 경영권 다툼을 벌였지만 실패로 돌아간 바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 재발 가능성이 부각.
HD현대 (267250)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지주사 수익은 자회사 배당 및 기타 수익(로열티 및 임대료 수익)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동사는 변동성이 큰 정유를 제외하더라도 조선과 건설기계부문에서 올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기타 수익에서도 중장기 증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시행중인 3년 주주환원 정책에 추가 ‘밸류업’으로 선순환할 체력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한국금융지주 (071050) 올해 실적 전망치 상황 조정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7,708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9.9% 하회하였지만, 잠재 Risk 축소를 반영하여 2024년 이익은 9,019억원으로 직전대비 2.0% 상향한다고 언급. 부동산PF 관련 구조조정이 2024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외부동산펀드 관련 손상 인식은 상당부분 반영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 충당금 및 손상 규모는 2023년대비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4Q23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손실은 254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였다고 언급. 이는 당초 예상보다 확대된 충당금 및 손상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3,000원 -> 77,000원[상향]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한국기업평가, 동사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안정적 책정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한기평)이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책정했다고 전해짐. 한기평은 동사의 사업 안정성을 이번 신용도 평가의 주요 근거로 제시한 가운데, 글로벌 4위권의 분리막 원단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배터리 제조사인 계열사 SK온에 물량 상당분을 공급 중인 등 안정적인 계열 거래 기반도 확보한 것이 주요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한기평은 "동사가 전기차 수요 확대에 힘입어 꾸준한 외형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2차전지 최대시장인 중국 외에도 국내와 폴란드에 생산라인 및 거래처를 확보해,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중국 경쟁 업체들 대비 지역 다각화가 높은 점도 장점"이라고 밝힘.
동아에스티 (17090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분석 및 올해 하반기 신약 모멘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57억원(YoY +1%, QoQ +10%), 영업이익은 73억원(YoY +75%, QoQ -44%, OPM +4%)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680억원에 부합하였고, 영업이익 17억원을 상회하였다고 밝힘. 이는 고마진의 자체 제품 그로트로핀과 슈가논 고성장과 효율적인 판관비용 감소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자체 제품 성장이 이어지고, 하반기 MASH 치료제 2a상과 비만 치료제 1상 데이터 발표 및 스텔라라BS 유럽 출시 등으로 풍부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400원 -> 80,000원[상향]
솔고바이오 (043100) 자회사 알엠생명과학, 사우디 업체와 액상세포검사 LBC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의 자회사 알엠생명과학은 언론을 통해 '메드랩 2024(Medlab Middle East 2024)’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의료기기 공급업체 ‘라이징 퓨쳐 컴퍼니(Rising Future Company)’와 3년 동안 160만 달러 규모의 액상세포검사 LBC(Liquid Based Cytology Syst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향후 솔고USA와 협력해 미국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시회에서 지속적으로제품을 선보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 겠다”고 밝힘.
토마토시스템 (393210) 일본 토모비즈와 투자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IT기업 토모비즈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동사의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이상돈 대표는 "현재 일본 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토모비즈와의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힘.
루닛 (328130)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0.80억원(전년대비 +80.87%), 영업손실 421.83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367.4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이와 관련, 동사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기업간거래(B2B), 기업정부간거래(B2G) 부문 의 성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힘. 서범석 동사 대표는 “동사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35%”이라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85%로 글로벌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밝힘.
네패스아크 (330860) 삼성전자, 뉴로모픽 AI칩 사업 본격화 전망 속 뉴로모픽 칩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AI반도체 기술인 뉴로모픽 AI칩를 향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해짐. 삼성전자가 함돈희 하버드대 교수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부원장에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 교수는 앞서 2021년 김기남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등과 함께 AI반도체 기술 뉴로모픽(Neuromorphic) 주제 논문을 집필한 바 있다고 알려짐.
▷이에 따라 함 교수가 가장 진화 된 꿈의 AI반도체 '뉴로모픽 칩' 권위자여서 삼성전자가 향후 관련 사업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뉴로모픽 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제우스 (079370) 과도한 저평가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 주가는 12M Fwd P/E 기준 11.3x으로 경쟁사 평균 2024E P/E 22.0x 대비 과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언급. 수출 규제 확대 및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1Q24부터 시작되는 AVP향 세정 장비 실적 기여를 통해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 반도체 소부장 업종 내 커버리지 종목 중 Top Pick을 유지한다고 설명.
▷한편, 4Q23 매출액은 1,093억원(+8%QoQ, -27%YoY), 영업이익은 28억원(-28%QoQ, -81%YoY, OPM 2.5%)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하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클리오 (237880)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3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96.95억원(전년동기대비 +23.93%), 영업이익 115.88억원(전년동기대비 +123.06%), 순이익 65.00억원(전년동기대비 +101.23%).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305.84억원(전년대비 +21.3%), 영업이익 338.09억원( 전년대비 +89.1%), 순이익 273.19억원(전년대비 +169.7%)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분기 최대 매출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연결 매출액은 3,900억원(YoY+19%), 영업이익 483억원(YoY+4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한편,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4분기 최대 매출 달성 속 올해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3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31.49억원(전년동기대비 +64.23%), 영업이익 90.61억원(전년동기대비 +94.65%), 순이익 90.99억원(전년동기대비 +1,083.22%).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시현하며 컨센서스(매출)를 상회했다고 분석. 또한, 지난해 분기 최대 수주를 확보하고, 연간 매출은 2.2천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 모든 지 역/카테고리가 성장했으며, 특히 국내/미국 인디, 유럽 MNC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되며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
▷아울러 북미 최대 고객사 1~2위의 품목 확대 +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물량 증가 + 매스 인디 브랜드사의 물량까지 확보됨에 따라 올해 북미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의 경우 대표 색조 브랜드와 대형사의 색조 브랜드까지 가세되어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