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토,일) [21:00출발] 설악산 오색,대청봉 서북능선 귀떼기청봉,봉정암 백담사,천불동 선택 무박 산행~~

[신일광]

  수직절리의 암봉들은 외설악의 아름다움 그자체 

 대청봉 해돋이,외설악의 절경,동해의 끝없는 바다

 설악산○백담사 봉정암♣귀떼귀청봉 서북능선&공룡능선

산 행 지	설악산 대청봉 1.봉정암 백담사 2.천불동 공룡 설악동 3.서북능선
일 시	7월20일~21일 (토,일요일) 21:00 출발 무박
출발장소	동래지하철4번출구 (매일투어리무진)
코 스	A코스:오색=>대청봉=>중청=>소청=>봉정암=>백담사=>셔틀버스=>백담사주차장  B코스:한계령=>대청봉갈림길=>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안산=>        12선녀탕계곡=>남교리   C코스:한계령=>대청봉갈림길=>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 D코스:오색=>대청봉=>공룡능선=>비선대=>신흥사=>설악동=>C1주차장
산행시간	12시간
회 비	7만원 ( 아침식사 생수 제공. 저녁없음) 선 입금계좌:121036-52-086597 농협 신일광(취소시 환불 없음)
준 비 물	식수, 여벌의옷, 여름산행 준비물 확실하게
예약문의	010-9310-3975, 051-334-3975

     ** 차량진행방향: 동래지하철4번출구-세연정-만덕육교-부민병원-덕천IC도  

     ** 함께 하실분 예약 댓글로 예약받습니다

     ** 차내 음주가무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위 산행일정은 현지사정이나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바랍니다.

	설악산 화채릉

			강원 인제 속초 양양
			♣  대청에 오른 후, 내,외설악 하산 길의 혼란스러움을 피할 수 있는 코스이다. 대청봉에서 남서쪽에 있는 헬기장을 찾아 북쪽으로 내려서면 바로 화채릉에 접어든다. 칠성봉에 다다르기 전,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만나게 되는데, 등산로가 두 번, 크게 동쪽으로 굽어지고 암릉 위로 길이 이어져 있다. (현재 자연휴식년제) 집선봉은 화채릉에서 가장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밀집되어 있는 수직 절리의 암봉들은 외설악의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권금성산장에서 차 한잔을 마시고, 소공원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내려가는 것이 편리하다. 계단을 이용한 하산은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권금성 설악동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손쉽게 권금성에 올라간다. 설악동 소공원 안의 깎아지른듯한 돌산 800m 위, 80칸의 넓은 돌바닥 둘레에 쌓은 2,100m의 산성이 권금성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다. 다만 신라시대에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 권씨와 김씨는 한마을에 살던 사람들. 난을 당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른다. 급한 나머지 산꼭대기로 올라갔으나 성이 없어서 적병과 싸우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권씨는 냇가의 돌로 성을 쌓자고 제안했고 산 밑으로 내려가 돌을 던지는 것이었다. 이를 김씨가 받아 성을 만들기 시작하자 하룻밤 새에 성의 모습이 윤곽을 갖췄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이 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 보인다.

 

▲ 오색입구에서.. - 그 때 그 모습이라곤 전혀....

▲ 새벽 3시 입산 시작...-  눈에 뵈는거라곤 오직 수 많은 불빛...  그리고, 거칠었던 산길은 잘 정리(?)되어 비단길로,,,,

 ▲ 수 많은 인파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3시간 남짓 오르니...

▲ 어느새 양양이라네~~~

▲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일출을 기대해 보지만... 평소에 잘한 일이 별로 없는지라~

▲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중청으로 향하는데...

▲ 순간 멋진 운해의 향연이 발아래 펼쳐 보이고...

▲ 이내 곳곳에서 탄성이 이어진다.

▲ 아름다운 설악산~     반갑구나 대청봉아~

▲ 대청에서 중청으로 내려서며...    아름다운 설악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담아 보려 연신 샤터를 눌러 보지만...

귀때기청봉의 특징은 너들길 여러 곳에 있고

팔공산 능선 길처럼 큰 돌들로 등산로가 되어 있어 집중하며 길을 걸어야 한다.

용아장성 방향으로는 짙은 안개로 조망이 없다.

반대 방향으로는 안개에 덮이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대승령에 도착 작년에 단풍 구경하기 위해 온 곳이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단풍 군을 만나러 갔다.

현재는 여름 선녀가 목욕을 하러 내려오지 않았을까?

선녀를 만나러 12선녀탕으로 산행을 계속 진행하였다.

저 멀리 구름위에 우뚝서있는 봉우리가 안산이다. 멋져 보인다.

아쉽게 안개로 덮인 설악산의 보석들이 있는 곳이다. 안개로 조망은 없다.  

바위가 사람형태로 되어 있는 곳이 많이도 있다.

저녁이 되면 걸어 다니며 설악산을 지키는 장군처럼 보인다.

앞에 봉이 안산이다. 멋져 보인다.

오늘은 가지 않지만 올 가을에 저 위에서 단풍을 보고 싶다.

[신일광]

사미자님 3분 감사합니다~~~

[신일광]

김일권님 3분 감사합니다~~~

[글로리아]

비선대에서 마등령으로 오르는 코스는 없는가요

[신일광]

이번코스는 안되겠네요

[글로리아]

오색에서 몇시쯤 등산시작하나요?
공룡능선 탈계획인데
몇시쯤 하산하면될까요?

[신일광]

오색3시출발 설악동 15시종료 입니다

[신일광]

설악동 출발은 안 됨니다~~

[글로리아]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