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ㅋㅋㅋㅋㅋㅋㅋ저도 소름 돋았잖아요ㅋㅋㅋ어떻게 플레이리스트 저장한 게 똑같을 수가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기억해두는 결이 비슷한가봐요 우리ㅋㅋㅋㅋ
세이가 추천을 의뢰해줘서 너무너무너무 두근두근 하는 바람에 하고싶은 말이 많아 우왕좌왕할테니... 그냥 두꺼운 글씨만 읽어주시면 될거 같아요...헤헤
제가 영화 폭이 넓은 편이고 인생영화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기억에 남았던 영화 위주로 추천해볼게요!!!
왜냐하면 제 인생영화는... 인셉션이거든요.... 죽었다 깨어나도 인셉션입니다.... 캬 +최근 추가된 거는 세이도 본 웡카✨️
아무튼 뭔가 세이가 아직 안봤을 것 같은 영화들로?! +) 영화아닌 것도 슬쩍...!!! 추천!!!!!
시작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본 SF영화「서던 리치: 소멸의 땅」!!!제가 크리쳐를 좋아해서요 히히 그리고 여러가지 여성서사가 섞인 영화라 전반적으로 근래 본 영화중 인상 깊었어요...! 소설원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서 나중에 책으로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알리타: 배틀엔젤」
총몽이라는 만화 원작이래요! 스토리가 빈약했다는 소리가 많긴했는데 저는 킬링 타임용으로 상당히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추천해봅니다! 이건 2편도 나온단 소리가 들려와서 버티고 있어요🫠
이건 봤을 것 같지만..! 혹시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윤희에게」.... 여운 max........👍
애니영화이면서 가족영화인 「늑대아이」, 여기 나오는 짧은 노래가 아직도 입에서 맴돌아요. 🎁선물이 세개~ 문어 세마리!🐙
시간을 달리는 소녀 만큼
여름마다 꼭 보는 「썸머워즈」....👍
한여름 땡볕일때 봐줘야합니다요👍👍👍👍
「거울 속 외딴 성」도 애니영화인데 이건 책으로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엄청난 임팩트를 준 건 아니지만 어린시절이 제 모습이나 친구들의 모습이 생각나서 그런 가봐요. 왠지 새학기인 지금 시즌에 보면 좋을지도?
기습으로 드라마 추천! 국내 드라마인데
「아무도 모른다」
매화마다...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
『좋은 파수꾼이 불운한 일을 쫓는다. -가브리엘 뫼리에』를 새겨준 드라마랍니다
애니메이션 중에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정말 영화도 다 재밌어요!!!!!!!! 제발 봐주세요...ㅜㅁㅜ 제발... 장난 아니에요......ㅠㅠㅠ 영화 추천이라고 했으니 이것도 포함인 거예요 ;) 영화랑 애니 둘다 놓칠 수 없다!! 입니다!!
그리고 서정이가 패스트 라이브즈를 재밌어 했으니 2015년에 개봉했던 「코멧」을 재밌어 할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패스트 라이브즈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서요! 찾아보니까 왓챠, 웨이브, 티빙에 있대요!!
제일 먼저 봐줬으면 하는 건 「코멧」!!!!
나머지는 심심할때 한번 보셔요🤭
눈물 쏙 빼고 봤던 건 늑대아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었던 거같아요 🫠🫠🫠
여담으로 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책 하나를 필두로 끝장내고 다음 책으로 가는 게 아닌 그때 그때마다 손에 잡히는 걸 읽어서 읽고 있는 게 많아요... 하하 뭐랄까 저만의 웹툰? 같은 느낌으로 시도때도 없이 바꿔서 읽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달에 한권이상은 작년부터 꾸준히 해내는 중이랍니다👍👍 가끔 계절에 꼭 맞는 책을 읽게 되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고 나면 필사를 했는데 요즘엔 책에 끄적인다던가 밑줄그어 읽고 있어요! 꼭!!! 연필로만요!!!!
또 시집 위주 독서에서 소설책을 보는 날이 생겼답니다...! 시를 워낙 좋아해서 그래도 몇편씩은 손에 쥐고 읽고 자요 헤헤
현재 제일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은 영화 「아가씨」원작 소설인 <핑거 스미스>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두께인데 순식간에 읽혀서.... 아껴서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 없어요ㅜㅜㅜㅜㅜ
시집은 최문자 시인의 <파의 목소리>, 최문자 시인이 쓴 시는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건데 올해 운좋게 구할 수 있게 되어 읽고 있어요! 다 읽게 되면 같은 시인의 다른 시집을 또 구하러 다닐 거예요 헤헤
그리고 올해 키워드는 아니구 목표! 정한 거는 있어요!!
바로 시 100편 완성하기 입니다~~ 기존에 썼던 것들 완성하고 새로운 시도 부지런히 쓰고 하려고 해요 언젠가는 시집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에요! 다이어리를 약 6년? 정도 작성하고 있는데 다이어리를 썼을때 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 꽤 낭낭한 분량이 되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언제가 올지 모를 올해의 목표가 시집 출간하기, 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 할거라네요 히히
키워드는 세이 편지 이후에 생각해봤는데
' 침묵, 마음가짐( 마음의 자세 ), 지혜 '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전부터 마음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줄곧 마음을 알고 싶고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도 마음과 관련된 것들로 키워드가 좁혀진 것 같아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고마워요 세이야✨️💙 프롬글로 편지써줘서 정말 고마워요🌱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세이가 좋다는 거겠지요🫣💞 얼마 남지않은 3월도 잘 마무리하고 4월!!! 잘 부탁드립니다요👏👏👏 또 편지 쓸게여!!! 잘자 서정아🌙
밑에 사진 세장은 노래 추천🎶
첫댓글 어머어머!!!!❤️❤️❤️❤️ 짱 고마워요 나 요즘 원디렉션 노래 듣고 있눈데 어쩜 이리 잘 맞아… 후🤦🏻♀️
나도 그래요 여러 책 손에 잡히는 대로 꽂히는 대로 읽어여 ㅎㅎ
나는 요즘 시집이 조아요.. 그리구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