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을 여러게 꿨었는데...어제 밤꿈이 넘 기억에 남아서요...
이제 9주되었는데... 첫째 둘째 둘다 딸이고 셋째 맘이거든요 ㅎㅎ
침대에서 자는데 뱀 한마리가....크기는 ...딱 독사 뱀 크기 만했구요...길이는 좀 되는듯...
내 다리를 타고 올라와서는....내 팔을 무는거에요 ㅜㅜ
색깔은...무늬 있는 그냥 뱀색이었구요... 내가 쳐다보니까....개가 으르렁 거리는소리 내면서 ...입 엄청크게 쫙 벌리고...
으르렁 캬캬~~ 소리 내면서 살짝 내팔을 물더라구요 ㅜㅜ
첫애 둘째 다 여러마리 실뱀 꿈을 꾸긴 했는데....ㅋㅋㅋ 이번엔 영 감안잡히네요...태몽으로 성별을 아는것도 힘들다구 하고..
엊그제는..말을 타고 달리는데....갈색말.... 옆으로 빈말 하나가 같이 달리는 꿈이었어요 ㅋㅋㅋ
그냥....여러분의 경험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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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행복 임신(1~30) 게시판입니다.
첫댓글 저는 태몽여러개중 말하고 구렁이 꿈꿨는데 아들에요.
저두 구렁이 꿨는데 딸이라네요..
색깔이 화려하거나 여러마리이면 딸,검은색이거나 홀수면 아들이라고 하네요...
전 진녹색 머리는 세모모양 구렁이 꿈꿨어요..딸둘인데 셋째는 15주에 아들힌트 받기는했구요..아들꿈이셨음 좋겠네여~~
태몽 안맞아요. 전 줄줄이 딸태몽(실뱀 우글거리는 꿈, 지렁이꿈등)만 꿨는데 아들 같다고 하시던데...
조카가 꿈꿔줬는데 큰뱀이 울 조카 몸을 칭칭 감았데요..^^ 오늘 촘파보시더니 아들이네요.. 하셨어요..
뱀이 무는꿈은 아들이라고 알고있는데.... 크기가 넘 작지않나요... 그래도 물었으니 희망을 가져보세요....
저는 엄청엄청 큰 뱀(외국영화에 나오는 아나콘다는 저리가라는.. ) 한 마리가 저 막 쫒아와서 무는 꿈 꿨는데...... -> 딸이었어요^^
꿈이라고 모두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고,성격이나 커서 어떤 인물이 될건지 알려주기도 한다네요... 아들태몽인데,성격은 여성스럽다거나 딸태몽인데 아들처럼 씩씩한 경우~!!...
엄마가 저 가졌을때 딱한마리 뱀이 무섭게 막아서며 달려들었다는데 것도 큰뱀이 저는 딸,,,뱀이 크면 아들이라고 했다는데 딸이라며 그래서 아들같은 딸이 태어났나 하시더이다..저는 큰애 가졌을때 정말 태몽을 많이 꿨는데 지저분하게 많이 꾸면 딸이라더니 그건 맞는거 같아여, 저아는 사람도 하루는 딸꿈 담날은 아들꿈 번갈아 가며 태몽을 많이 꾼다는데 셋째 또 딸이래여
친정엄마가 큰뱀이 팔을 물었다고 하고 저는 말꿈 당나귀같은 아기말꿈 꿨는데 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