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엔 생활비로 넘 마니 쓴거 같아요

[아기와인]

  27일 식빵                               1,280

         자장면                            1,000 부식합게 220,780원

         버스                               2,320원 잔액 46,200원

   옥션에 종가집 김치 상품권 써게 해 준다길래 문자보냈더니

   등기비 다로 해서 7만원인데 등기비 포함 7만원 해 준다고

   그래서 농협 게좌 하나 알려 달랬더니

   신협꺼 밖에 없다네요

   수수료 떼고 보내달라 해서 등기번호 보내주면

   보내주겠다니 알았다 하네요

   인터넷 들어갔다가 나갈려니 열쇠가 안 보이네요

   자주 놔둘만한 곳에 찾았는데두 안 보여서

   서럽에 있는거 챙겨 가지고 나갔는데 안 잠기는거 있죠

   그래서 한숨 쉬고 잇는데 식탁위에 있는거 있죠

   가방 밑에 두고선 계속 찾앗었나 봐요

   요즘 들어 건망증이 왤캐 심해지는지

   사람 얼굴도 기억 안 나는거두 있는데 큰일이라는

   시내 나가는 길에 전에 반바지 산거 넘 편해서 갔더만

   2방밖에 더 없다고 막 찾으니 2장 더 있길래

   천원 깍아서 카드 결제하고

   나옴서 배고파서 자장면 먹었네요

   근처에 신협 보여서 돈 보내줄라니 800원이라서

   포기하구 대구은행가서 그냥 보내줬네요

   같은 은행인데 왜 수수료가 붙는지

   농협은 안 붙던데........

   혹시 다른은행 타지역이라도 수수료 안 붙는 은행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지하철 타구 롯데상인점 가서 살거 둘러봤는데

   살게 없네요

   군만두 800그람에 2,970원이라 그거 하나 사고 된장찌게 맛나서

   그거랑 밑반찬 하나 사고 야채쪽 둘러보니 세상에 배추김치가

   한포기 5,000원 무가 2,800원 한다는

   배가 4개 4,000원 하길래 하나사고

   떡볶이 해 먹을까 싶어 둘러보니 아줌마가 나 아는체 하네요

   자주 오는 사람이랑 햇갈렸는지 도시가스 행사쿠폰 하나 주길래

   받았네요

   마칠때라 싸게 팔줄 알았는데 그것두 아니네요

   2만원 카드로 맞춰서 사구 장바구니 50원 할인 받구

   군데 부직포로 된거나 천으로 된건 장바구니 할인을 해 주는데

   끌고 다니는건 왜 안해 주는지 몰겠어요

   영수증 들고 사은품 그릇 받으러 가니 하나두 없다 해 놓고

   휴지 가져 오려니 직원 한명이 아직 한박스 있다며 챙겨 오길래

   들고 와서 밑반찬 산거랑 그릇 빼고 냉동식품도 배송 된대서 해 달라하고 나머지는

   내일 마지막 시간으로 배송해 달라 했네요

   카드 결제한건 사용하면서 가게부에 올릴께요

   걸어서 20분즘 걸어서 집 앞까지 오는 버스 타고

   도착하니 20시 넘네요

   랑 일찍 왔다며 보자마자 밥 달라고

   어제 만들어논 파김치 줬는데 맛이 별로인가 보더라고요

   담에 담을땐 육젖으로 담아 봐야겠네요

   요즘엔 채식위주로 마니 가려고 노력중인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28일                                      무지출

   18일에 까르푸에서 물건 샀던데 맘에 안 들어서

   취소하러 갔는데 10일 넘으면 안되고 영수증 없음 안 된다네요

   제가 그때 영수증을 버린거 같아서 같은 영수증인데 날짜가 한달 정도 된거 있길래

   그걸루 대신 취소해 주면 안 되냐니 안 된다네요

   담당자한테두 10일 지난거 가져 왔는데 안 되죠 글캐만 물어보고

   그래서 그냥 쓸라다가

   박스채 그대로 있는거라 장나서 담당자 부르라 했네요

   짐 안 팔리는것도 아니고 같은 물건이 그대로 있고

   지난 영수증이지만 그것도 있고 사용한것도 아닌데

   닞었다고 안해주는건 말이 안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니

   알았다고 하고는 해 주네요

   스티커 모으면 그릇 주는 쿠폰 돌려 줄려다가 하는거 보니

   넘 맘에 안 들어서 암말 안하구 걍 챙겨 왔네요

   뜨끔하긴 했지만 복수해준거 같아 기분 업^^

   나옴서 사물함에 100원도 주었네요

   아직 서비스면에선 이마트가 더 난거 같아요

   영수증 없어도 5만원 이내면 산날짜 물어보구는 환불해 주구

   5만원 이상이면 신분증 확인하고 암말 없이 해 주는거 보면요

   2시즘 되서 롯데 가서 할매네 줄라고 만두 행사하는거 5개 사고

   비타파워 개당 230원 하길래 3개 사구

   생수 큰거 하나 사고 떡볶이 소스 하나랑 새송이버섯 100그람 600원 하길래

   큰거 두송이 사구나니 2만원 되길래

   카드 결제하구 장바구니 할인 받구 배송 3회차 해 달라하구

   7층가서 그릇 받았네요

   어젠 박스에 손잡이가 없더만 오늘은 있어서 들고 오기도 편했다는

   나중에 할매네 쓰라고 갔다 주던가 해야겠네요

   나옴서 공중전화서 30원 수입 있었네요

   오면서 군것질 하고 싶었는데 참았다는

   카드 결제하구 카드에 있는걸루 교통비 해서 무지출 아닌 무지출이 되었네요

   담달엔 초절약모드로 생활해야 할거 같은 조짐이 보인다는^^

[【돈.독.】]

ㅎㅎㅎ 초절약~!! 즐건 주말되시구용~ 즐짠이용~ ㅎㅎㅎㅎ 무지출축하드리구용~

[진이와일이의엽기럼]

와우~그렇게 소비자의권리를 찾아가야하는데..잘안되네요..저도 목소리는 큰지라 잘하지만..^^;;;

[★은꽃★]

같은 은행 계좌에서 기계로 계좌이체하면 수수료 안 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