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같지가 않더라...

[웃음꽃]

낼 모레 있을 월곡역 공연 답사 갔었어요.

갑자기 회의가 일었어요.

공연 왜? 하는 거지?

 

어르신들!

어떨땐 얄미워요.

모르는 노래나 축 쳐지는 곡 연주하면...

재미없다 하시면서 연주중에 그냥 일어나 가셔요.

 

 차분히 사회도 보시며 노래도 부르시는 앵커맨님!

그리고 성덕중앙교회 연주팀!

뜻하시는 바 이루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난달에는 늦게 가서 음향담당 선생님이 안계셔서 음원확인 못했는데...

오늘은 저분 반주기라서 음원확인 못했어요.

우리 라시 연주단도 딸라 빚 얻어서라도 반주기 사야 할까봐요.

아니면 반주기 살돈 모을때까지 공연 하지 말던지....ㅋㅋㅋ

성덕중앙교회 연주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내

인내는 일이 제대로 잘 풀릴 것이라는 차분한 믿음이며 희망입니다.

당신은 불평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당신은 머리 속에서 그 끝을 그립니다.

당신은 자신이 정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인내는 미래에 대한 헌신입니다.

인내 忍耐 Patience

인내의 미덕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일이 지연되거나 혼란스러울 때도 차분히 대처하세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기다리세요.

목표를 정하고 그에 다다를 때까지 매진하세요

장차 당신에게 도움될 것들을 지금 준비하세요.

변경시킬 수 없는 것은 유머와 품위로 받아들이세요.

실수가 있어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이렇게 다짐해 보세요.

나에게는 인내심이 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나 나 자신이 잘못을 했을 때

너그럽게 대처합니다.

나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나는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박사]

넵! 풍성한 글잔치입니다.
지하철의 글과 성덕중앙교회와
본인의 내용들로 깊어가는 이 가을을
더깊게 만든 멋진 잔치글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투자 마니마니 하셨어여
두루 건강하시고 월곡역 연주도 성황리에 끝날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웃음꽃]

삶이 그대를 속인다 할지라도 그대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했는데....
살아간다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별것 아닌 것이 섭섭하고...
오만 잡생각이 다 들고....
그냥 그러려니.. 그러려니...
하면서 살면 되는데...
그럴려고 그런거 아니었을텐데...
괜히 혼자서 끌탕을 하고....
자학을 하고....
딸래미가 그러더라구요.
엄만 헛똑똑 이라고....
밤새도록 생각해 보니
그 말이 맞는 거 같아 슬펐어요.

[모박사]

마자여 ~~~ 딸래미 진단이 정확하니 ㅎㅎㅎ
그냥 심심하게 지나치세여...

모박사 말씀입니다
인생이란 미완성입니다.

미완성을 완성으로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박사 같이여... ㅎㅎㅎ

[앵커맨]

웃음꽃님, 지난 주일 어렵게 시간 쪼개어 저희 교회 연주시간에 방문해 주심 것, 감사합니다. 웃음꽃님답게 웃음 잃지 마시고 내년 1월 시험에서 전국 수석합격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 닛시!

[안병현]

상대가 줄거우면 나도 즐거운것 한사람이라도 공연에 즐겁게 손뼉을 치고 좋아한다면
성공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지만 결국은 일대일 상대이니까
한사람의 박수소리라도 건강에너지가 생기는 것으로 한번의 공연에 하루 정도 수명이
늘어난다면 하루 수명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 할수는 없지만 약 일억정도입니다.
쉽게 말하면 현재 70인 노인에게 3천육백억을 받고 80노인으로 갈래 받지 않고 70살로 있을래 하면
인생이 무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70살을 택하지요 물론 병들고 황천길이 보이는 사람은 자식을 위해 3천육백억원을 받겠지만 주인공은 나이기에 내가 없으면 자식도 없는 것이고 아내도 남편도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