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정말 별인간들 다있습니다.
저는 투계를 키우는 사람이라서 청치를 많이 쓰는편입니다.사료보다 싼것도 있겠지만
청치와 사료를 섞여먹여야 닭이 단단해지는 그런게있어서 아는곳에서 청치를 사다먹였는데
근레에들어서 청치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작년에 청치 40키로 5천원에 사다먹이다가 올해는
많이 올라서 8천원에 사왔었습니다.근데 그나마 그놈에 청치가 요즘은 구경하기도 힘이드네요.
이유는 그 청치로 이문을 남기려고 장사꾼이 새벽에와서 미곡처리장 문열자마자 아주 싹쓰리를 해간다는군요.
8천원짜리 사다가 만오천원에 팔아넘긴다니...기가 막힐노릇이지요.세상에 이런 인간 쓰레기들이 있습니까?
아무리 사는게 힘들다지만 방아깐에서 나오는청치까지 사다가 이문을챙긴다니 정말로 욕만나옵니다.인간쓰레기들...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출처: 관상조류 애완닭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천안종계
첫댓글 제가 사오는곳은 화성시 팔탄면인데요 싸래기40kg8000원합니다 참고하세요
소풍님 동내분들은 그래도 양심적인 분들인가봅니다.오늘부터 근방 정미소 다 돌아다니게 생겼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네요... 각박해져 가고.... 돈되는 일이면 뭐든지 할려고하는...... 이구...심란하다...
앞으론 닭문화 발전을 위해선 이런 사람은 없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세상사 돈이 된다면 뭐던지 할려고 하는 인간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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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님 동내분들은 그래도 양심적인 분들인가봅니다.오늘부터 근방 정미소 다 돌아다니게 생겼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네요... 각박해져 가고.... 돈되는 일이면 뭐든지 할려고하는...... 이구...심란하다...
앞으론 닭문화 발전을 위해선 이런 사람은 없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세상사 돈이 된다면 뭐던지 할려고 하는 인간들이 문제죠.......^^